3%), 부산 25만7000톤(7.7%), 충남 16만4000톤(4.9%), 경북 9만6000톤(2.9%), 제주 8만8000톤(2.6%) 순이었다.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부산, 천해양식어업과 내수면어업은 전남이 가장 많았다. 연근해어업에서는 멸치가 17만2000톤으로 가장 많았고 천해양식어업은 다시마류가 66만3000톤, 원양어업은 다랑어류가 37만 톤으로 가장 많이 생산했다.
앞서 한-미얀마 간 내수면 양식산업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내년부터는 세계식량기구(FAO)와 협력해 자율관리어업의 전파 및 현지 정착을 위한 ODA 추진을 통해 미얀마 어촌의 자립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올해 9월 미얀마 정상 순방 시 한-미얀마 간 ‘해운, 조선소 현대화, 물류 및 항만개발ㆍ관리에 관한 MOU’를 체결해 미얀마 달라 지역의...
귀어·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의 생활여건을 고려해 교육기간을 4주 내외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교육내용도 공통과정 이수 후에 해면·내수면 양식어업, 어선어업, 어선 엔진수리 및 선체수리, 해양레저분야 등 각 개인이 선호분야를 선택해 다양한 어업현장에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묘인...
귀농인의 영농 형태로는 채소 재배(3195가구)가 가장 많았다. 과수(2204가구)와 논벼(2141가구), 특용작물(1767가구) 재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귀어인은 대부분(884명ㆍ89.7%) 해수면 어로 어업에 종사했다. 해수면 양식과 내수면 어로 어업에 종사하는 귀어인은 각각 75명, 21명이었다.
오후에는 충남 서천에 있는 내수면 양식장(아쿠아플라자 법인)에서 미생물을 이용해 물 속 오염물질을 분해·정화하는 바이오플락, 순환여과양식 등 스마트 양식기술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양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어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 우리나라 해양생물자원을 총괄 관리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국민참여단은 조사공무원과 함께 선박을 타고 해상 양식장(경남 통영), 패류 생산해역(경남 거제), 내수면 양식장(충북 충주) 등 수산물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분석을 위한 시료 채취, 운반, 실험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국민참여단은 이러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먼저 수산물을 양식장에서 출하하기 전에 시행하는 수산물 안전성 조사 비중을 연간 17.4%(2018년...
통계청이 발표하는 귀어인 통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젊은 층이 귀어할 때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어선어업과 내수면 양식어업이 활성화돼 있어 귀어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최근 5년간 강원지역 귀어인은 74명으로 이 중 66명(89.2%)이 60세 미만이다.
강릉원주대학교는 동해안 지역의 유일한 수산분야 특성화 계열학과가 있는 4년제 대학교로 대학 내...
양식장 면허 심사·평가제를 도입해 어장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2022년부터 생사료 대신 친환경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도 추진한다.
어촌부문에서는 기존 발표한 어촌뉴딜300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내수면에는 5대강 수계를 중심으로 강마을 재생사업도 추진한다. 어업 규제 강화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익형직불제 도입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예를...
아울러 충북 괴산에 추진 중인 내수면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2020년까지 준공하고 외해 스마트양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종합적인 타당성 연구·조사도 올해 시작할 예정이다. 외해양식은 연안오염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수심 35미터 이상의 바다에 대규모 구조물을 설치해 양식하는 방식이다.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은...
향어는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산업에서 뱀장어, 메기, 송어에 이어 4번째로 생산량이 많고 육질 탄력이 우수해 식감이 좋은 횟감으로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내수면 양식품종이다. 향어 생산량은 지난해 기준 1658톤으로 생산액은 88억 원에 달한다.
향어는 1970년대 국내 양식장에 처음 도입 이후 집단적 근친교배로 유전적 다양성 축소돼 최근에는 성장이 많이...
특설무대에서는 귀어ㆍ귀촌을 원하는 사람이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어선어업ㆍ천해양식ㆍ내수면양식ㆍ유통ㆍ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상담과 강의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10일에는 이덕화 씨가 진행하는 '어촌예찬'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최근 도시어부에 출연하여...
특히 양식어업 가운데 내수면양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권 의원 측은 “이는 신규 허가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행정 대응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또 해상보다 높은 안정성이 확보돼 새우, 뱀장어 등 내수면 양식품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귀어·귀촌 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 의원은 “내수면양식어업에...
폐지되고 수출지원센터가 현재 중국 3개소만 운영되던 것이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으로 확대된다.
양식수산물재해보험 대상품목도 24품목에서 터봇, 메기, 향어가 추가돼 27품목으로 확대되고 남해어업관리단이 신설돼 어업관리 역량이 강화된다.
아울러 내수면에서 10월부터 3월말까지 뱀장어 포획 금지기간이 신설되고 15cm 이상 45cm 이하는 체장이 금지된다.
6%(2045억 원) 증가했다.
반면 원양어업의 경우 9728억 원으로 5.0%(509억 원) 감소했다. 내수면어업은 41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10억 원) 늘었다.
김 과장은 “연‧근해어업 및 원양어업의 어획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식 작황호조로 미역류, 김류, 우렁쉥이, 내수면어업의 뱀장어 등의 생산량이 늘어 생산 금액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