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권석창 “귀어(歸漁)인구 2년 연속 1000명 넘었다”

입력 2017-09-25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석창 의원실 )
(권석창 의원실 )

2016년 어촌으로 돌아간 인구(귀어인)는 1005명으로 2년 연속 1000명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은 22일 보도자료에서 “올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귀어인수는 1005명으로 2015년 1072명 대비 6.25%(67명) 감소했지만, 2013년 690명, 2014년 977명에 이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귀어·귀촌을 희망해 관련 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숫자는 지난해 2930명으로 이 역시 2015년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거주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41.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경남 11%, 전남 10% 순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대는 40~50대가 59%로 주를 이뤘고, 이어 30대 17%, 60대 14%로 조사돼 청년층 및 실버세대들도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 희망업종으로는 어선어업이 50%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서 양식어업이 20%, 어촌비지니스 6%, 수산물 유통가공 4%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양식어업 가운데 내수면양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권 의원 측은 “이는 신규 허가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행정 대응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또 해상보다 높은 안정성이 확보돼 새우, 뱀장어 등 내수면 양식품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귀어·귀촌 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 의원은 “내수면양식어업에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내수면어업 창업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양식장 부지 매입 및 용도 전환 등이므로 지자체에서 양식단지를 조성하여 분양하거나 공공용지 또는 공유수면을 이용해 양식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00,000
    • +0%
    • 이더리움
    • 2,999,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2.45%
    • 리플
    • 2,023
    • -0.44%
    • 솔라나
    • 126,500
    • +0.48%
    • 에이다
    • 384
    • +0.26%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7.42%
    • 체인링크
    • 13,120
    • -0.38%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