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을 원톱으로 세우고 구자철과 남태희를 좌우 날개에 뒀다. 권창훈(수원)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기용했고,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빗셀 고베)은 중원을 맡겼다.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희(알 힐랄), 장현수(광저우 푸리)눈 수비를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가 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한편,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을 원톱으로 세우고 구자철과 남태희를 좌우 날개에 뒀다. 권창훈(수원)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기용했고,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빗셀 고베)은 중원을 맡겼다.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희(알 힐랄), 장현수(광저우 푸리)눈 수비를 지키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가 꼈다.
석현준(비토리아)이 라오스, 레바논에 이어 3경기 연속 원톱 선발 출전하고, 좌우 날개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레퀴야)가 나서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공백을 메운다.
라오스와 레바논 전에서 연속골을 넣은 권창훈(수원)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기용한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빗셀 고베)은 중원을 누비고, 박주호(도르트문트)...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빠진 좌우 날개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레퀴야)가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재성(전북)은 석현준 뒤를 받치는 섀도 스트라이커나 남태희와 자리를 바꿔 날개를 맡고, 중앙은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지킬 가능성이 있다.
포백으로는 레바논전과 같이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함께...
곽태휘(24ㆍ알 힐랄)가 가장 먼저 도착했고, 남태희(24ㆍ카타르 레퀴야)는 쿠웨이트 공항에서 대표팀과 만났다.
포르투갈에서 출발한 석현준(24ㆍ비토리야 FC)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26), 지동원(24), 홍정호(26ㆍ이상 아우크스부르크)도 무사히 합류했다.
부상 당한 이청용(27ㆍ크리스탈 팰리스)과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은 쿠웨이트전에 함께하지...
남태희(24)가 레퀴야(카타르)와 계약을 4년 연장했다.
레퀴야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남태희와 계약을 4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태희는 2019년까지 레퀴야 유니폼을 입게 됐다.
남태희는 지난 2011년 12월 발랑시엔(프랑스)을 떠나 레퀴야로 이적한 뒤 이적 첫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레퀴야는 남태희의 활약에 힘입어...
또 지난 7일(한국시각) 리야드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A조 최종전이 끝난 뒤 남태희(레퀴야)를 폭행한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우루과이)는 소속 구단으로부터 1만 달러(약 1100만원)의 벌금과 함께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또 로 올 시즌 에스토야노프의 임금을 50% 삭감할 예정이다.
전북 한교원의 징계 수위에 대해...
남태희 폭행 남태희 폭행 남태희 폭행
남태희(레퀴야SC)가 경기 후 사상초유의 폭행 사태를 당한 가운데 남태희 측은 폭행 당사자인 에스토야노프가 경기내내 도발했다고 밝혔다.
남태희 측에 따르면 "에스토야노프가 시종일관 도발해 경기내내 실랑이가 있었다"며 "남태희가 경기 중에는 대응하지 않다가 종료 후에도 상대가 계속 격하게 떠드니...
남태희 폭행건은 근데 해외클럽일이라 축구협이 못 나서겠네요... 빨리 아시아 축구팬덤에서 공론화 좀 됐으면 좋겠네요... 연봉 50% 징계로만 끝나지 말고 출전경기 징계도 같이 때려야할 것 같은데... 심상민에 이어서 남태희까지 맞다니... 한국선수들이 호구로 보이나 진짜...- 택시***
남태희 서러웠겠네요... 그냥 축구 좀 열심히 하고 잘한건데 난데없이 맞음... 엄청...
'남태희' '파비안 에스토야노프'
카타르리그 레크위야 SC 소속 남태희가 소속팀 경기 후 라커룸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을 당해 충격을 안겼다.
7일 오전(한국시간) 남태희의 소속팀 레크위야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소속 알 나스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레크위야는 원정으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3...
'남태희' '파비안 에스토야노프'
카타르리그 레크위야에서 활약중인 국가대표 남태희가 소속팀 경기 이후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을 당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남태희는 7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소속 알 나스르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A조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1골...
후반 16분 손흥민이 발을 접질려 남태희(24ㆍ레크위야)가 투입됐다. 이날 손흥민은 활발히 움직였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아쉽게 교체됐다.
김승규는 후반 22분 우즈벡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막아냈다. 이후 한국은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조금씩 부족한 느낌을 주었다. 이어 윤석영이 투입되고...
1991년생 ‘삼총사’이정협, 남태희, 장현수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중 최고의 화제는 단연 이정협이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처음 발탁할 당시에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A매치 데뷔전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데 이어 아시안컵 본 게임에서도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차세대 골잡이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남태희는...
슈틸리케호의 신데렐라로는 공격수 이정협, 골키퍼 김진현, 미드필더 박주호, 남태희가 꼽혔다. 이정협은 K리그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선수였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큰 키에 활동력이 넓은 이정협을 눈여겨 봤다. 이정협은 이번 대회에서 2골을 성공시키며 대표팀의 차세대 공격수로 눈도장을 찍었다.
골키퍼 김진현도 만년 후보라는 이름표를 떨쳐 내고...
원톱 스트라이커는 이정협(상주)이 맡은 가운데 오른쪽 날개는 손흥민(레버쿠젠)이 나섰고,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남태희(레퀴야)에게 돌아갔다. 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장현수(광저우 부리) 듀오가 나섰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 차두리(서울)가 포진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꼈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전반과 후반 종료를 앞두고 각각 한골씩 주고 받았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