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지카바이러스의 세계적 발생현황’에 따르면 2007년 이후 74개국에서 환자가 발생했고, 브라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소두증 및 길랭바레증후군 환자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올해 상반기 이후 신규환자 발생은 감소추세다.
아울러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자국 내 감염환자 89명 발생을 보고했으며...
남인순 의원은 “잠복결핵감염 상태에서 약 5~10%가 일생에 걸쳐 결핵으로 발병한다고 한다”면서 “결핵은 대표적인 후진국형 감염병으로 WHO가 발표한 ‘2015 세계결핵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결핵 발생율ㆍ유병율ㆍ사망률 모두 OECD 34개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국가건강검진항목에 생애주기별 잠복결핵감염을 추가하는...
이에 대해 남인순 의원은 “독감백신은 신속으로 생산ㆍ공급한다 하더라도 백신용 유정란 확보에서부터 식약처 국가출하승인까지 최소 4~5개월이 소요되며 국내외 제조업체들의 금년도분 공급계약이 대부분 완료돼 부족분을 추가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남 의원은 “기존 독감백신 우선접종대상자는 59개월 이하 소아이며, 무료접종 대상자...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의 공공보건의료 비중이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임에도 정부가 공공보건의료 확충에 소극적으로 임해 공공의료 비중이 해를 거듭할수록 뒷걸음치고 있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 의원은 “인구구조의 급격한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신ㆍ변종 전염병의 출현에 대비하고,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특히 19대 국회에서 셧다운제 완화를 반대해온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20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셧다운제는 게임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라며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셧다운제는 게임산업을 위축시킬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이지 못했다는 것. 실제로...
이날 데일리팜 등에 따르면 식약처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요청한 업무보고 서면 질의 답변에서 "이엽우피오와 백수오에 대한 독성시험은 지난해 9월에 시작해 현재까지 시료조제, 단회투여독성시험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특이사항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본시험 착수를 위한 용량결정시험 등 준비 완료 후 90일 반복투여...
남인순 의원은 “정부가 시범사업 결과가 저조함에도 시범사업을 재시행하면서까지 맞춤형 보육을 시행하려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맞춤형 보육과 관련한 민원이 2개월(4월25일~6월16일)도 안 되는 사이 민원이 1326건 발생했고, 어린이집연합회 등이 반발하는 상황이어서 맞춤형 보육 7월 시행을 연기하고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정안에는 원혜영, 김상희, 남인순, 이찬열 의원 등 모두 12명이 공동발의자로 서명했다.
윤 의원 측은 예산정책처 자료를 토대로 과세 표준 500억 원 초과 구간에 해당하는 기업은 전체 기업의 0.14%에 해당하는 417개라고 설명하고, 개정안이 통과되면 연 3조 원의 추가 세수가 걷힐 것으로 추산했다.
윤 의원은 “0.1%의 기업에 3%포인트의 법인세 인상으로 연 3조...
더민주 위원은 양승조·오제세(4선)·김상희(3선)·남인순·전혜숙(재선)·권미혁·기동민·정춘숙(초선) 의원이다. 국민의당에선 최도자(초선) 의원이, 정의당에선 윤소하 의원(초선)이 포함됐다.
복지위는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소관 기관은 국립의료원·질병관리본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남인순 의원은 16일 기초연금 수급 대상을 소득하위 70%에서 80%로 10%포인트 확대하는 ‘기초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기초연금액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산정하지 않고, 기초연금 수급권자에게 국민연금법에서 정한 기본연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균등하게 지급하도록 했다.
남 의원은 “국민연금...
더불어민주당은 △예결특위 김현미 △윤리특위 백재현 △여가위 남인순 △보건복지위 양승조 △환노위 홍영표 △농해수위 김영춘 △외통위 심재권 △국토교통위 조정식 의원이 각각 선출돼 새누리와 같은 8개 상임위를 맡게 됐다. 국민의당은 △교문위 유성엽 △산자위 장병완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여야는 각 상임위별 위원 배분을...
인기가 약했던 농해수위원장은 김영춘, 여가위원장은 남인순 의원이 맡는다. 남 의원은 유일한 재선 상임위원장이다.
국민의당은 당내 3선 의원이 두 명인 관계로 일찌감치 마무리됐다. 산업통상자원·교육문화체육관광 등 2개 상임위원장직을 확보했으며, 산자위원장은 장병완, 교문위원장은 유성엽 의원이다.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양승조, 국토교통위는 조정식, 외교통일위는 심재권, 윤리위는 백재현, 환노위는 홍영표, 농해수위는 김영춘, 예산결산특별위는 김현미, 여성가족위는 남인순 의원이 내정됐다. 이중 예결위원장과 윤리위원장은 2년 임기로 하되 1년씩 임기를 교환하기로 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위원장 인선은 각 의원 그간 활동...
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에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4시간 동안 노부히로 마에다 NLI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일본기업의 고령화 대응 트렌드’,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가 ‘여성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PR...
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에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4시간 동안 노부히로 마에다 NLI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일본기업의 고령화 대응 트렌드’,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가 ‘여성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보육특별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CSR을 넘어 생존의 문제"라며 "출산문제는 혼인률 감소와 함께 전반적인 사회적 문제로 보고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을 시작으로 이 같은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된다면 출산률도 다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희 사회적...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보육특별위원장이 26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해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CSR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
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에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4시간 동안 노부히로 마에다 NLI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일본기업의 고령화 대응 트렌드’,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가 ‘여성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
가운데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보육특별위원장은 이 같이 말하며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노인인구 7%를 넘어서며 고령화 사회가 됐으며 오는 2018년 고령사회(노인인구 14%),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노인인구 20%)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 의원은 “프랑스와 영국 등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100년 이상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