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엑셀런스 프로그램’에 따라 신지애 선수뿐 아니라 ‘아시아의 거포’ 이승엽 선수를 지난 2006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 PGA 나상욱 선수, ‘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 등도 항공권을 후원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신지애 선수 후원을 연장한 것은 올해 데뷔한 LPGA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한편, 한편 대한항공은 포츠, 문화 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인사들을 선정ㆍ평가해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에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수영의 박태환 선수, 야구선수 이승엽, 골프선수 신지애ㆍ나상욱 선수 등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우리나라 대표 국적 항공사로서 우리나라를 빛내거나, 국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인사들을 선정ㆍ평가해 아무 조건 없이 후원하는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야구의 이승엽 선수, 골프의 신지애ㆍ나상욱 선수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권 후원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프로골프(PGA) 유망주 나상욱 선수(25)를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18일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LA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이종은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과 나상욱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나상욱 선수 본인 및 부모, 코치는 내년 12월까지 대한항공 일등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