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재원 수석부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자당 나경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 정의당 노회찬 후보 등이 맞붙는 동작을 보궐선거 판세와 관련, “지금 현재 당연히 압도적으로 (나 후보가) 이길 수밖에 없다. 나머지 후보들 면면이나 인간 됨됨이를 보면 나경원 후보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다”고 주장했다.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13일 4대강사업과 관련,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 등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을 가압류하고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국회에 들어가 즉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대강사업은 흘러가지 않고 있다. 관피아(관료+마피아)의 온존, 막대한 국민혈세 부담, 흉측한...
노회찬 출마
7.30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 변수로 '노회찬 출마'가 떠올랐다.
9일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출마를 확정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야권 일각에서는 노회찬 후보의 출마로 야권 지지표가 분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를 우려한 새정연 사무총장이 노회찬...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9일 출마를 확정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전의당 노회찬 전 대표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나 전 의원의 출마는 후보 등록 직전까지 불투명했으나 전날 이완구 원내대표가 직접 찾아가 설득에 성공했다.
전략공천을 받은 뒤 입장 표명을 미뤄 오던 기 전 부시장도 국회를 찾아 출마 선언을 했다. 유은혜, 인재근...
새누리당의 후보에 나경원 전 의원이 사실상 확정을 지으면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3파전을 벌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종로구 스페셜올림픽위원회 사무실을 찾아온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새누리당에서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총리 등 잠재적 대권주자 등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략공천 카드로 언급된다. 수원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등이 거론된다.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경우 야당의 텃밭인 전남 순천·곡성 에 단독으로 출마했다.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 광주 서구을 후보로...
그러나 민주당이 공천을 포기하고 새누리당이 홍정욱·나경원 의원 등 ‘빅카드’의 전략공천을 하지 않으면서 안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됐다.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는 달리 새누리당 허 후보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리얼미터가 26일 노원병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지율 조사에서 안 후보가 38.8%로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허 후보 32.8%의 지지율을 얻어...
차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나경원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2.1%를 기록, 공동 1위였다.
다음으로 김두관 경남지사가 8.4%로 3위에 올랐고,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6.1%로 4위를 기록했으며, 안희정 충남지사가 5.9%로 5위를 기록했다.
이어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4.4%), 원희룡 새누리당 의원(4.3%),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
정당별로 진행한 후보 적합도에서는 한나라당의 경우 나경원 최고위원이 29.9%로 1위에 올랐으며, 맹형규 행안부 장관(13.7%), 정운찬 전 총리(11.9%), 유인촌 전 문화부 장관(6.3%)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한명숙 전 총리가 29.6%로 가장 앞서 나갔고, 뒤이어 박영선 정책위의장(11.0%), 김한길 전 의원(10.2%), 추미애 의원(8.5%), 천정배 최고위원(6.0%) 순이었다....
나경원ㆍ김충환ㆍ황진하ㆍ정태근 의원 등 소속 의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정세균 대표와 김진표 박주선 장 상 최고위원, 이미경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김부겸ㆍ강기정ㆍ김재윤ㆍ정범구ㆍ신학용ㆍ최재성 의원 등 소속 의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평택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민주노동당 강기갑, 진보신당 노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