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장수 CEO’로 꼽히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도 대우증권 출신이다. 유 사장은 지난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뒤 1992년부터 1999년까지 런던법인에 근무했던 경력이 있다. 김해준 대표는 대우증권에서 IB사업본부 본부장, 자산관리영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한 뒤 교보증권 프로젝트금융, 기업금융 총괄을 거친 후 지난 2008년 교보증권...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가 고객자산 50조원, 자기자본수익률(ROE) 업계 5위에 진입할 것을 천명했다.
교보증권은 지난 15일 천안에 있는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열린 ‘비전(VISION) 2020’ 선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김 대표가 최근 네 번째 연임에 성공한 이후 내놓은 첫 번째 목표다.
김 대표는 3대 핵심 가치인 △고객중심 △정직과 성실 △도전과...
교보증권은 이날 김해준 현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2008년 6월부터 교보증권을 이끈 김 대표의 임기는 네 번째 연임으로 2018년까지 연장됐다. 유상호 사장 못지않은 기록이다.
유진투자증권도 유창수 부회장을 대표이사에 재선임했다. 유 부회장은 2011년부터 이 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최희문 대표의 사내이사...
교보증권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해준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사외이사 및 재무제표 승인 등 안건도 승인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08년 대표이사를 맡은 뒤 4번 연속 연임에 성공해 오는 2018년 임기를 모두 채울 경우 10년간 교보증권을 이끌게 된다.
앞서 대우증권 IB사업본부장을 역임한 김 대표는 지난 2005년...
2008년부터 CEO직을 유지하고 있는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도 올해 임기를 맞이해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소형증권사들이 이처럼 변화의 바람을 맞이한 반면 올해 임기를 맞이한 대형사 CEO들의 표정은 한결 느긋한 편이다. 실제 미래에셋증권(변재상, 조웅기 각자대표) 한국투자증권(유상호 대표)등이 연임을 확정 지었다.
오는 3월 임기인 나재철...
지난 18일에는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장김치 5톤을 정성껏 담가 서울노인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상록보육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16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인 교보증권은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에서...
추석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김해준 대표이사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에게 한과ㆍ김ㆍ꿀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
교보증권 임직원ㆍ자원 봉사자들은 서울 지역 국가 유공자들을 직접 방문해 오는 25일까지 같은 내용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는 “이 행사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이사는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내년 사업기에도 목표 달성에 힘쓰자”며 “본사/지점간 원활한 소통으로 교보증권인 모두 하나가 되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창립 65주년을 기념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사는 사회를...
특히 올해 들어서만 140%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교보증권의 김해준 사장의 투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교보증권은 공시를 통해 김해준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5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대표의 보유지분은 0.06%(2만5000주)로 줄었다.
처분단가는 1주당 1만930원으로 김 사장의 자사주 매입 평균단가가 약 6000원이라는 점을...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세명의 사장은 탁월한 실적, 위기관리, 빠른 의사결정, 자기 계발, 명확한 비전 제시와 실행 등의 공통점이 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1년이 멀다 하고 바뀌는 증권업계에서 보기 드문 대표 장수 CEO다. 2007년부터 매년 연임에 성공해 올해로 8년째...
이밖에도 하이투자증권 서태환 사장, 메리츠종금증권 김용범 사장, 동부증권 고원종 사장, 교보증권 김해준 사장 등이 연임했다.
증권사 CEO들이 대거 연임된 데 대해 업계 안팎에서는 증권사의 실적 악화가 개별기업보다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했다는 인식이 공유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 회계연도(4~12월·회계연도 결산월 변경)...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등은 주총 전 연임이 결정됐다. 이들의 공통점은 어려운 증시 환경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냈다는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증시 침체에도 지난해 당기순이익(754억원)이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 집중됐던 수익구조가 자산관리...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김용범 메리츠종금증권 대표가 그런 경우다.
이 밖에도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지난 2008년 하이투자증권이 현대중공업에 인수되면서 부임한 이후 3번째 연임에 성공했고,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7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홍원식 이트레이드증권 사장, 고원종 동부증권 대표, 김경규...
증권가 대표적인 장수 CEO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 등이다.
올해 연임에 성공한 증권사 CEO가 많지만 이들이 유옥 주목을 받는 이유는 오랜 기간 한 증권사를 이끌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유상호 사장은 2007년 취임 후 7번째 연임에 성공하며 8년째 한국투자증권을 이끌고 있다. 단일 증권사 사장으로서는...
김해준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교보증권은 2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교보증권 본사 19층 강당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지난 2008년 대표이사직에 오른 김 대표는 이날 결정된 임기를 포함해 약 8년간 교보증권의 등기이사를 맡게 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김병열 상근 감사위원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정동수...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이사가 사실상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4일 교보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2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큰 이변이 없는한 3번째 연임이 확정된다.
지난 2006년 처음 대표로 취임한 김 대표는 업계 불황 속에서도 교보증권이 양호한 성과를 거두는데 일조했고, 투자은행(IB) 분야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