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에는 공동반장인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외에 김태기 단국대 교수, 임원혁 KDI 규제연구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반장인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 촉진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성장 원천”이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 간 국제교류 및 FDI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발굴하기를...
‘일자리 창출과 고용노동혁신’에 대해 발표한 김태기 단국대 교수도 “일자리분야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는 ‘직업훈련’의 부활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기업은 근로자의 직무교육 강화와 직업교육훈련 인증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정부는 직업훈련기관의 확충 및 시설개선, 기업의 직업훈련 활동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는 팀플레이를 펼쳐야...
… 터무니없는 주장.” (김태기 새누리당 후보, ‘껄끄러운 질문을 던지려 한다’는 취재진 말에)
“(선거운동용) 승합차가 사무실.” (신경민 민주통합당 후보, 선거운동 강행군에)
“이론 배경 인용은 다른 논문보다 조금 더 있었다. 인정은 한다.”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 논문 표절 의혹에)
“이번 민주당 공천은 친노, 486이 주동한 사술(詐術)... 당 대표를 지낸...
새누리당 김태기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와 만나 “대안을 갖는 생활정치인으로 정치적 이념이 아닌 경제전문가로서 정치에 임한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현재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의 씽크탱크격인 국가미래연구원 위원이다.
그는 “노동시장 질서를 재편해 공정한 경쟁 속에 근로자가 보호받는 노동환경을...
사임한 적도 있어요.” (박인숙 새누리당 후보, 국회의원의 부정부패 척결을 강조하며)
“세종시는 심대평이고 심대평은 세종시.” (심대평 자유선진당 후보, 세종시 사수에 앞장섰다며)
“진보성향이 강한 정치이념을 가진 정치인으로, 이런 분들은 대개 대안이 없는 경우가 많다.”(서울 성동갑의 김태기 새누리당 후보, 맞수인 최재천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해)
부모의 재산과 직업, 학력과 거주지가 자녀들의 일생을 결정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특히 최 후보는 “(새누리당 김태기 후보는) 정평이 난 노동 분야 경제학자지만 친박계 공천자로 노동자와 서민이 아닌 재벌, 대기업 등의 이해를 대변한다고 본다”고 평했다.
정치적 이념이 아닌 경제전문가로서 정치에 임하며 대안을 가집니다”
4·11 총선 서울 성동갑에 출마한 김태기 새누리당 후보는 27일 금호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오후 3시에 있을 개소식 준비에 바빠보였다. 그는 “그동안 이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대안을 고민했다”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 지역구는 인구 10만이 넘는데 인문계 고등학교가 없고...
UCC 출범의 자문을 맡았던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김태기 소장은 “UCC 출범은 노사공동의 사회적책임 실천을 다수기업이 참여하는 새로운 노사협의체라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면서 “주요 사업인 ISO 26000 실천 등으로 국내 노사문화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UCC 공동의장인 김구현 KT 노조위원장은 “UCC는 노사 공동...
제고해 나가는 한편, 자본시장 최고의 종합 증권·금융 서비스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통해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사외이사 2명의 후임 이사로 현 사외이사 김태기씨(현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재선임하고, 조영일씨(현 조영일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새롭게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