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김진현 소재사업부문 부사장, 다토 모하메드 바케 살레 사임다비 회장 및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CJ제일제당과 사임다비는 내년까지 한국 팜유 시장의 현황 파악 및 소비자 조사, 제품 연구개발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데에 합의했다. 양사는 협업의 결과에 따라 기업용 및 일반 소비자용 팜유 제품...
CJ제일제당은 15일 김철하 대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네고팩’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경기도와 CJ제일제당은 앞으로 공동사업단을 구성해 친환경 플라스틱개발 및 한우 파이프스톤(우수 송아지 생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말레이시아 테렝가누(Terengganu)주에 위치한 컬티(Kerteh)지역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정태진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 부사장, 나집라자크(Mohd Najib Bin Tun Abdul Razak) 말레이시아 수상 및 정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그린바이오공장은 연간 메치오닌 8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는 ‘동반성장’을 올해의 중요한 경영과제로 꼽고 중소업체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CJ제일제당과 협력사 상생·동반성장 협약을 꼽을 수 있다. 김철하 대표이사는 직접 중소 협력업체 생산현장을 찾아가 멘토 역할을 하는 등 협력업체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의 동반성장 전용 브랜드...
주인공은 김철하 대표. 주가도 화답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 29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5월 김 대표가 취임하기 전보다 약 24%의 주가가 상승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의 지난 1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13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8% 늘었다. 상승의 견인차는 바이오부문과 제약부분을 아우르는 생명공학...
이번 일은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해 이관훈 CJ 대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이해선 CJ오쇼핑 대표,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푸드빌 대표, 손관수 CJ GLS 대표 등 4대 사업군의 전 계열사 최고 경영진과 임원7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벌어졌다.
평소 점잖기로 유명한 이 회장이 계열사 최고 경영진들에게 작정하고 호통을 친 이유는...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이미경 부회장, 이관훈 CJ 대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 등 그룹의 핵심 임원들이 집결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먼저 유로존 위기 등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그룹의 경영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0년 당시 CJ그룹은 2020년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등의 목표를 세웠다. 바이오와...
이외에도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 CJ오쇼핑 이해선 대표 등 그룹의 주요 CEO들이 직접 대학 강의실을 찾아가 회사 소개 및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안내하는 ‘CEO특강’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정국 CJ그룹 인사팀 부장은 “최근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변화 트렌드는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방식을 탈피해 예비 지원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지향하고 있는 추세”...
이효열 풀무원 대표와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간의 두부전쟁이 재점화 됐다. 양사 모두 가공두부 매출이 전체 식품매출과 비교했을 때 매우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를 놓고 벌이는 신경전은 살벌한 느낌이 든다. 2007년부터 포장두부에서 제조방식은 물론 점유율을 놓고 매년 티격태격 싸움을 그치지 않더니, 이번엔 가공두부 시장에서 서로 자신이 1위라며 신경전을...
지난해 1조4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해 2015년까지는 매출 3조원,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달성하는 등 바이오 부문이 CJ제일제당의 중장기 목표인 연결기준 매출 15조원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식품기업의 미래는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애초 중소기업 적합업종 취지에 따라 이들 품목에 대한 사업 철수를 깊이 검토했으나 갑자기 철수하면 브랜드력 및 자체 유통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대·중소기업간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해 이들의 자생력을 키우는 방안으로 발상을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이미경 부회장, 이관훈 CJ(주) 대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손관수 CJ GLS 대표 등 최고경영진이 빠짐없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CJ의 미래는 글로벌시장에 있는 만큼 해외 공략에 주력해야 한다”며 “베트남에 제3의 CJ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평균 7%가 넘는 베트남의 높은...
채용 설명회를 탈피하고 양방향 소통을 통한 올바른 채용 정보와 더불어 즐거움을 선사해 취업난에 절망하고 있는 예비 지원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이색 채용 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이날 서울대 강의실을 직접 찾아 회사를 소개했다. CJ오쇼핑 이해선 대표는 15일 연세대를 찾아갈 예정이다.
김철하 대표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바이오 부문 매출은 지난해 1조7417억원으로 전년보다 19.3%나 성장했다.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은 중국 등 신흥국의 육류소비가 증가하면서 판매량과 판매가격이 모두 강세를 지속했다. 식품조미소재 핵산도 생산물량 증설에 따라 판매량이 상승했다. 제약분야에서는 영업과 마케팅 역량의 강화로 원외처방(ETC) 부문...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가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지역 중소업체 대표를 만난다.
CJ제일제당은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지역 중소업체 대표들이 동반성장 브랜드 ‘즐거운 동행’ 출시를 기념해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시식 및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초 동반성장 브랜드의 의미를 재차 강조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업체...
CJ제일제당과 전라남도는 28일 오후 3시 전라남도청 정약용실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 이인곤 해양수산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자원 개발 및 확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국내산 1호 김 종자로 양식한 원초를 활용해 향후 B2C 제품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원초부터...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이제는 기업이 이웃과 함께 가는 ‘상생의 시대’”라며 “어려운 아동들이 겨우내 먹을 김치를 손수 담가 전달하는 봉사활동 또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CJ그룹의 상생 활동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CJ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6년 간 CJ나눔재단의 ‘CJ도너스캠프(http://www.donorscamp.org/)를 통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