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에, 손흥민과 나상호(서울)를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하는 4-1-4-1 전술을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공격 2선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되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정우영(알사드)이 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우루과이와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2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김진수는 출전할 수 있다. 황희찬은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 다만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대표팀 ‘에이스’인 손흥민이 다음날 열릴 우루과이와 경기 출전이 가능할 정도로...
벤투 감독은 2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김진수는 출전 가능한 상태"라며 "다만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앞서 손흥민은 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토트넘과 마르세유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찬셀 음베바의...
수비수 김진수(전북) 역시 “다들 보셨던 것처럼 손흥민은 건강히 잘 있다”라며 “생활할 때나 그라운드에 있을 때 항상 긍정적이며 선수단도 잘 이끌어 가고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부상 트라우마를 딛고 결전을 치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라커룸으로 향하는 영상을 올리며 “준비는 끝났다. 가장 큰 꿈을 좆을 시간”이라고 적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손흥민은 20여 분 정도 훈련을 함께 하다가 이후 김진수(전북), 황희찬(울버햄프턴)과 별도의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크를 훈련이 아닌 공식 경기에서 착용하려면 피파(FIFA) 측의 승인이 필요하다. 원칙적으로 선수는 마스크와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착용할 수 없다. 부상과 같은 특수한 상황만 예외다.
대한축구협회(KFA)...
[인포그래픽] “어게인 2002”…2022 카타르 월드컵의 모든 것◇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 26명 명단△공격수(FW)정우영조규성황의조△미드필더(MF)권창훈나상호백승호손준호손흥민송민규이강인이재성정우영황인범황희찬△수비수(DF)권경원김문환김민재김영권김진수김태환윤종규조유민홍철△골키퍼(GK)김승규송범근조현우△감독파울루 벤투...
대신 이달 초 소집 후 부상으로 늘 빠져 있던 김진수(전북현대)가 이날 처음으로 팀 훈련에 참여했다. 올 시즌 혹독한 일정을 소화한 김진수는 최근까지 허벅지 근육 고통을 호소하며 지난 11일 열린 출정식 아이슬란드전에 결장했다. 이달 초 소집 후 훈련에도 늘 빠졌다.
팀 훈련 중간 제외된 뒤에도 김진수는 코치와 함께 밸런스 훈련을 이어갔다. 벤투호의 핵심...
13일 육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육군 17사단 서혜정(31) 대위와 김진수(31) 대위는 오는 18일 다섯쌍둥이의 생일을 앞두고 지난 12일 돌잔치를 했다.
다섯쌍둥이는 지난해 11월 18일 서울대병원에서 태어났다. 다섯쌍둥이의 출산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이며 국내에서는 1987년 이후 34년 만이다.
돌잔치에 깜짝 방문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깜짝 선물로...
황희찬이 상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사이로 빼준 공을 김진수가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왼발로 슛을 쏘았다. 카메룬 골기퍼 앙드레 오나가 공을 쳐냈지만, 골문 앞에 있던 손흥민이 그대로 헤딩슛을 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한국 대표팀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2대 2로 비기고 이날 기분 좋은 승리를 따내면서 9월 두 차례 A매치를 1승 1무로...
김민석은 자신의 차량에 정재웅, 정선교, 박지윤을 태운 후 숙소로 복귀하다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연맹은 대한체육회 조사 내용과 진술서 등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민석과 음주운전을 한 정재웅, 음주 사실을 알고도 차량에 동승한 정재원, 정선교를 징계 대상으로 올렸다.
김진수 대표팀 감독도 선수단 관리 부주의로 징계 대상으로 올라갔다.
또한 김진수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도 선수단 관리 부주의로 징계위에 회부됐다. 빙상연맹은 다음 달 8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들의 징계 수위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김민석과 정재원, 정재웅, 정선교는 지난 22일 밤 충북 진천선수촌 인근에서 저녁 식사 중 술을 마셨다. 이후 네 사람은 김민석의 차를 이용해 선수촌에 입촌했다.
복귀 후 김민석...
또 삼성닷컴에서 '#YouMake' 캠페인과 연계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수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부사장은 “많은 고객이 가상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가 되도록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을 디자인했다”며 “미래 고객을 위해 흥미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베스파 대표는 회사 상황이 어렵고 신규 투자 유치에 실패했다며 회사 정리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남겨뒀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스파의 직원 수는 3월 31일 기준 148명이다.
불 꺼진 사무실…직원은 찾아볼 수 없어
이날 오전 찾아간 사무실에는 평일 업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가는 사람들을 찾을 수 없었다. 건물 1층 인포메이션에 안내된 베스파...
손흥민이 찬 프리킥이 상대 수비수와 백승호를 거쳐 김진수에게 닿았고 골로 연결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0-1로 뒤진 가운데 후반에서는 5분 만에 또 한 번 실책이 있었다. 두 번째 골의 주인공 역시 알미론이었다. 황의조가 슈팅을 시도하고 코너킥의 기회를 얻었지만 이후 이어진 역습에 또 한 번 골을 내주며 점수는 0-2로 벌어졌다....
38분경 동점의 기회도 있었다. 손흥민이 찬 프리킥이 상대 수비수와 백승호를 거쳐 김진수에게 닿았고 골로 연결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1분의 추가 시간에서 한국은 동점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 손흥민이 올린 공을 황의조가 헤더로 처리했지만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고 연이어 나상호가 슛을 쐈으나 골문을 가르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