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냉동지방분해 의료기기인 ‘쿨쎄라’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한 설정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KBS 개그콘서트 ‘쉰밀회’ 코너의 개그우먼 김지민은 개그콘서트뿐 아니라 KBS 위기탈출 넘버원, MBC 해피타임의 MC를 맡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지민을 '쿨쎄라'의 전속모델로 발탁한...
김준호, 박지선, 김지민, 박성광 외 이렇다할 인기 스타가 보이지 않는다. 또한, 이들을 잇는 후배들의 존재감도 두드러지 않아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 등 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승부한다면 지금의 ‘개그콘서트’의 부진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대표이사 김모 씨의 해외 도주 이후 수십억 원의 우발 부채금액이 발생해 회생 불가 판단을 내려 폐업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해지된 김대희,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조윤호 등 코코 소속이었던 연기자들은 현재 김대희를 주축으로 한 제이디브로스에 둥지를 틀었다.
통해 ‘개그콘서트’ 식구들의 무대 뒤편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핫이슈로 급부상한 ‘라스트 헬스보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미끌이’ 이상훈, ‘핵존심’의 사나이 양선일,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등의 모습을 여과 없이 담아내 ‘개그콘서트’만의 색다른 웃음을 선보이는 또 다른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한 연예인은 35명이다. 김준호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김대희는 물론 김원효와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 등이 소속돼 활동했다. 윤형빈과 결혼한 정경미와 과거 '세바스찬'으로 인기를 끌었던 임혁필도 이 회사 소속이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등기이사의 동의하에 폐업 신고를 마쳤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증권가 찌라시에 상처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3일 저녁 KBS2 '1대100'에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샤이니 종현이 100인의 퀴즈 도전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우종은 김지민에게 "이제 결혼 때가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제가 사주를 봤는데 사주 보신 할머니가 34세에 결혼 운이 있다더라. 그때...
1대100 김지민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 공채에 합격한 비화를 밝혔다.
김지민은 3일 오후 전파를 탄 KBS2 '1대100'에 출연, 우연히 개그우먼이 된 경위를 고백했다.
김지민은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엄마의 권유로 미용을 시작했다"면서 "친구가 '개그사냥'이라는 프로그램에 오디션을 보는데 도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개그우먼 김지민은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조정석과 거미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조정석과 식사했다는 추궁을 받자 "친분이 있는 거미의 생일 파티에 갔는데 그곳에 조정석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지난해 9월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조정석과 거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개그우먼 김지민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김지민은 2013년 11월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거미와 조정석을 함께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김지민은 “거미와 친분이 있어 생일파티 초대를 받았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다 와있었는데 거기에 조정석도 있었다. 워낙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굳이...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34)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개그우먼 김지민이 두 사람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2013년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사실 가수 거미랑 친분이 있어서 생일파티 초대를 받았는데 그 자리에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있었는데 빅뱅도 있었다”면서 “나만 개그우먼이라 정말...
이에 제이디브로스는 김대희,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조윤호 등 다수 연기자들이 소속됐다.
개그맨 김대희는 “힘든 시기에 불평 없이 기다려준 후배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들의 힘든 부분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연기자들끼리 똘똘 뭉쳐 작지만 우리들의 회사를 만들게 됐습니다. (김)준호의 자리는 항상...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 대표를 비롯해 김대희, 김민경, 김준현, 김영희, 김원효, 김지민, 박나래, 박지선, 양상국, 이국주 등 40여 명의 인기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사건은 김 전 공동대표가 코코에프엔비를 통해 뷔페식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을 지난해 6월 인수한 것이 발단이 됐다. 코코에프엔비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개그맨들을 홍보에 활용하며...
문희준, 김지민, 로빈이 새 MC를 맡게된 ‘해피타임’에 500회 동안 출연한 스타는 총 119명이다. 이번주 ‘해피랭킹’ 코너에서는 ‘해피타임을 빛낸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역대 출연자들의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10년 동안 ‘해피타임’을 지켰던 MC 박수홍과 최은경, ‘무한도전’ 박명수, 정형돈, 배우 선우용녀, 윤은혜, 박수진 등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후배 김지민이 반팔에 미니스커트 차림의 걸스카우트 복장으로 등장하자, 곧바로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추위탈출 넘버원’이냐?”며 헐벗은(?) 후배를 타박했고, 조카들과 '비타민'을 보던 중 19금 수위의 내용이 살짝 등장하자 얼굴을 붉히며 “안되겠다. KBS사장에게 전화해야겠다”고 씩씩거리더니 진짜 전화를 걸어 제작진을 당황케...
코너에서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는 꿈을 꿨다"며 "너 조심해"라고 김우종을 향해 간접적으로 경고한 개그를 선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김준호 김대희 등 임원급들을 비롯해 김준현, 유민상, 조윤호, 이국주, 김영희, 김원효, 김지민, 박지선, 양상국 등 다수의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안녕하세요’ 김대희가 김지민 앞에서 유상무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개그맨 김대희, 김지민, 허안나, 송필근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희는 받쳐주는 개그맨 계보를 언급하며 개그맨 유상무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지민이 발끈했고 MC 신동엽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김대희에게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후 조윤호도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김준호를 언급했고, 김지민도 쇼오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또 다시 김준호를 언급했다. 그 때마다 카메라는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김준호를 비췄다.
처음에는 감동적이었지만 김준호에 대한 언급이 반복 될수록 시상식의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사건이 개그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