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건설, 기계, 철강 업종 등 낙폭이 과다한 것들은 이미 작년 지수가 1700P 부근이 위치할 때의 가격까지 하락해 있다. 고점에서 물린 투자자들은 절대 손절할 구간이 아니며 기다려야만 하는 구간이다. 이러한 업종들도 이제 바닥을 다잡고 돌아설 것이다.
김준혁 증권칼럼니스트
현재 각종 언론들은 미국과 유럽 증시의 폭락 등을 소재로 연일 앞다퉈 가십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논쟁에 흔들릴 필요가 없어 보인다. 소신있고 냉철하게 모멘텀과 실적이 살아있는 좋은 종목을 홀딩해 나간다면 올해 증시는 분명 투자자 여러분께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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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 지수가 저항 추세를 돌파할 시 시장은 급락했다. 우선은 22라인 돌파에 주목해야 할 것이지만 시장이 급락할 가능성은 그리 커보이지 않는다.
국내 시장의 경우 1930P 권역이 매우 강한 지지라인이며 주봉상의 구름대 상단 또한 1937P에 존재하고 있다. 현재 위치는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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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 들어서의 외국인 수급 모델 그리고 유로존 불안감 해소,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 중국의 긴축완화 정책 등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다는 점을 상기할 때 시장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확률이 높다. 4월과 5월 초중반까지의 이러한 흔들림을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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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현재의 조정은 중장기적으로 매우 좋은 매수 타이밍이었다는 것이 조만간 보여질 것이며 매우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시장의 큰 변동성에 큰 리액션도 보일 필요가 없으며 차분히 기다리는 자세만이 필요한 때이다.
시장 1차 지지선 : 1950P 라인
시장 2차 지지선 : 1930P 라인(매우 주요구간, 주봉상 붕괴시키지 않을 확률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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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는 1.315 ~ 1.316 사이에 강한 추세라인이 존재하므로 이 부분을 크게 이탈하지 않을 것이며 재차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시장 또한 1950P ~ 1970P 사이는 여전히 중장기적인 매우 좋은 매수 권역임을 잊지 말고 차분히 시장을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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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플과 관련있는 낙폭과대한 그리고 수급과 실적이 살아있는 실리콘웍스 같은 종목에의 관심도 필요한 시점이다.
종목을 고르기 힘들면 차라리 지수 상승 관련 상품인 KODEX 레버리지를 편입해 놓는 전략 또한 매우 유효하다. 시장은 바닥을 거의 다 다잡았다. 편한 마음으로 시장의 상승을 기다리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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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국내 증시의 조정 사이클 또한 막바지가 될 수 있다. 이미 지난 주 칼럼을 통해 이번주 초 조정과 1950P 대까지의 흔들림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전략을 언급한 바 있다. 오늘의 조정을 단기 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적극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매우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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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스페인 10년물 국채는 장중 6%를 상회했지만 이후 재차 6% 미만으로 하락하며 마감했다.
이번 주의 장중 흔들림은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빠르면 이번 주 후반경부터 시장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크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구간임을 명심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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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역설하지만 다음 주 지수가 1950P대의 박스권 하단부를 확인하는 마지막 출렁임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조정은 추세적인 상승으로 변화하기 위한 맨 마지막 과정일 것이며 이는 매우 적극적인 매수 구간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다음 주는 올 한 해 중 가장 의미있는 주가 될 것으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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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수치를 통과한 후 예상과 반대로 변곡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들어온 외국인의 주식 평가 금액과 원화의 상대적 가치 평가 절하 그리고 해외 시장들의 상황을 모두 종합해 봤을 때, 하방보다는 상승으로 변곡을 겪을 확률이 훨씬 높다. 이에 이번 주 이후의 본격적인 상승을 조심스레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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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고 돌파하지 못한다면 다시 한번 타이밍을 조율하는 시간을 거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점은 2057P는 조만간 돌파 가능하다는 점이다.
바닥권에서 저점을 잡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LG이노텍 등의 IT 업종과 IT 관련 중소형 부품업체에 단기적인 관심과 중·장기적인 관심을 모두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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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악재에 두려워해야 할 구간이 아니다. 큰 호재가 없어도 상승할 수 있는 경기 사이클에 들어와있다. 현 유로존의 악재들은 증시의 조정을 원하는 물량없는 이들의 핑계거리일 뿐이며 이에 크게 흔들릴 필요가 없다. 지금 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잔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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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이동평균선을 재차 이탈하였고 EWY 지수는 1.5% 상승하며 50일 이동평균선을 다시 돌파하였다. 유로/달러는 60일 이동평균선과 주봉상 전환선 돌파를 다시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의 두려움을 살 수 있는 용기있는 투자자에겐 올해 시장이 큰 선물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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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옵션만기일에도 지수가 위로 열려있는 부분 또한 존재하므로 너무 하락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 증시의 조정 끝자락이 임박했음으로 이를 과감한 중장기적 포트폴리오 편성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우선시되어 보인다.
지금의 인내는 얼마 후의 수익이 보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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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72를 돌파할 시 시장은 단기 바닥권을 형성하고 재차 상승으로의 전환을 시도할 것이다.
금일 국내 시장은 시가를 회복하며 양봉의 모습 혹은 적어도 십자 도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되어진다. 현재의 조정 구간은 중장기적으로 좋은 매수 타이밍을 제공해주는 매우 좋은 기회라 여겨 매수 기회를 조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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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국내 증시에 대한 수급 구조가 여전히 견조하게 살아있음을 나타내주는 지표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
지금은 투신권의 투매에 동참할 필요가 없다. 두려움을 사야하는 구간이다. 이 두려움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한다면 조만간 또한 더 나아가서는 올해 매우 좋은 결과가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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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외국인과 기관의 증시 상승 합작품이 나올 긍정적인 상황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유동성 지표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변 경제 여건 또한 우호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4월의 상승을 준비하는 한 주가 돼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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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하였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현 세계증시를 이끌고 있는 주축인 애플사의 상승 또한 끝없이 나오고 있다.
모든 지표와 주변 환경이 증시에 우호적인 구조를 취하고 있다. 국내 증시 또한 금일부턴 제대로 된 상승을 시작할 것이며 누누이 언급해왔던 2080P 전후까지의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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