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이 김준식 포스코 성장투자사업부문장(사장)을 만났다. LG화학과 포스코가 지난해 4월부터 공동 기술개발 중인 2차전지용 핵심소재 개발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다. ‘2차전지 소재 국산화’란 큰 틀에서 양사 사장들이 나서 소재 공동개발을 직접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LG화학에 따르면 권 사장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현재 포스코 출신 중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 김준식 포스코 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또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외부 인사로는 김원길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 진념 전 부총리, 오영호 코트라 사장 등이 자천 또는 타천으로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야는 일감몰아주기를 캐묻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과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을, 조달청 입찰담합 의혹을 캐기 위해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공정거래협약 이행 자료 허위 제출 논란과 관련해 김준식 포스코 사장을 각각 증인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정무위도 산업위 못지않게 재계와 금융권 관계자 등 60명 이상을 부를...
김준식 아시안프렌즈 이사장은 “다문화가족이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있고 과거에 비해 인식 개선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렵고 취약하다”면서 “불쌍한 사람을 돕는다는 시혜성 접근 방법보다는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인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다원화된 다문화 정책으로 가야 한다”고...
앞서 대동공업은 김준식 공동대표이사의 특별관계자인 김영수씨, 대동기어가 22만주(0.93%)를 장내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 대표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28.80%에서 29.73%로 늘어났다.
대동공업은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역시 지분을 늘리고 있어 김 대표와 박 대표 사이에 지분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법 위반 혐의를 받은 정태철씨는 1280억원을 미납하고 있고, 농·축협 비리와 관련해 재산국외도피죄가 확정된 김준식씨도 추징금 965억원을 미납한 상태다.
대검찰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선고받은 추징금을 모두 낸 사람은 15%에 불과하다.
검찰 관계자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추징금 완납 분위기 여세를 몰아 나머지...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김석준 향군타워사업본부장, 김준식 현대해상 송파사업본부장 등 향군타워 입주 기업 관계자 및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향군타워지점은 잠실지역 랜드마크 빌딩인 향군타워 빌딩내 복합금융 점포로서 삼성SDS,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외환은행만의 기업금융...
법무부 직원들은 지난해 10월 5일 아무런 전과도 없고 잘못도 없는 몽골출신 아동 강모 군(17·00고등학교 1년)을 단지 미등록이라는 이유만으로 수갑을 채워 강제 연행해 보호소에 감금했다가 수갑을 채운 채로 인천공항으로 데리고 가 강제 추방을 단행했다.
강군은 몽골 출신 노동자인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때 한국에 와서 지금까지 부모와 같이 살면서 한 사립...
3월31일 현재 대동공업의 최대주주는 김준식 사장으로 지분율은 21.17%다. 특수관계인 8인의 보유주식을 합치면 지분율은 28.80% 수준이다.
박 대표는 농부의 심정으로 씨를 뿌려 과실을 기다린다는 투자철학을 갖고 스스로를 ‘주식농부’로 정의한다.
박 씨는 시장에서는 꽤 유명한 슈퍼개미로 보유지분 가치가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다문화는 세계적인 큰 추세이다. 지구촌의 빈부격차, 환경파괴, 내전, 종교분쟁, 정치갈등, 그리고 선진국들의 저출산 고령화와 개발도상국의 인구증가, 일자리부족이 세계화와 맞물리면서 전 세계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 한국에도 이제 이주민과 귀화자를 합하면 170만 명의 외국 출신자들이 살고 있으며 이주민의 가족까지 합하면 200만명이...
김준식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등이 EMBA를 수료했다.
이 같은 고 사장의 MBA 유용론은 협력업체까지 뿌리를 뻗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부터 회사 자체의 MBA 교육과정인 ‘DSME MBA’를 진행하면서 정원의 10% 이상을 협력업체 임직원으로 채우기로 한 것. 과거에는 협력사의 요청이 들어오면 MBA 과정에 참가시키는 소극적...
이로써 SK케미칼은 이인석 라이프사이언스(제약) 부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같은 날 포스코도 정준양 회장을 포함해 박기홍(기획재무 부문)·김준식(성장투자 사업 부문) 사장, 장인환(탄소강 사업 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경영진에 변화를 줬다. 전체 사업은 정 회장이 총괄하지만 3인의 신임 대표이사는 사업별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포스코는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박기홍 전략기획총괄 담당 부사장, 김준식 성장투자사업부문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장인환 탄소강사업부문 부사장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업계에선 이번 4인 체재를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해 철강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라고 해석하고 있다.
박기홍...
㈜GS 김기환 상무(38), GS홈쇼핑 김준식 상무(42) 등이 젊은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GS그룹 관계자는 “미래 전략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시너지를 높이고,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이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대표이사 인사 외에 석유화학사업본부장 허세홍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7명 등 총 13명 규모의...
김준식 아시안프렌즈 이사장은 “한국의 다문화, 재한외국인 정책도 이제는 포괄적인 이민정책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저의 출산율, 인구 순유출국, 노동력 부족, 세계화 시대 공공외교 필요성 대두 등의 사회 문제는 다문화 복지정책 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다문화 정책은 복지정책 차원을 넘어서 인구정책, 노동정책, 경제정책...
GS는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김기환(38) GS 상무, 김준식(42) GS홈쇼핑 상무 등 외부에서 영입한 젊은 인재도 발탁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기환 상무는 컨설팅회사인 모니터그룹에서 8년간 근무했으며, 인수합병(M&A) 분야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 GS 부장으로 영입돼 쌍용(現 GS글로벌)과 DKT(디케이티)를 인수하는 등...
GS홈쇼핑 인터넷사업부장으로 발탁된 김준식 상무(42세)는 지난 2009년부터 GS홈쇼핑에서 정보전략담당(CIO&CSO)으로 일하면서 IT운영기반을 업그레이드하고 IT업무 자동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왔다. 김 상무는 분석적 사고력과 새로운 일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점차 성장세가 커지고 있는 인터넷몰 시장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