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30일 자신의 블로그 '김종대의 건강보험 공부방'에 소송 규모에 대한 검토안을 올렸다. 검토안에 따르면 소세포암과 편평세포암 진료비의 공단 부담금 환수 범위를 2010년도분으로 하면 소송액은 600억원에 달하고, 2002~2012년의 10년치로 확대하면 3052억원 이상으로 치솟는다. 이는 지난 18일 김 이사장이 밝힌 소송 규모인 432억원...
김종대 이사장은 인날 "지난 2년간 건강보험 시행 36년간 안고 있는 저부담, 저급여, 혼합진료, 치료위주의 개발도상국형 77패러다임에서 파생된 구조적 문제 해결에 총체적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제 치료와 병행해 예방이 가능하고, 재정누수가 없는 건강보험의 선진형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선진형 패러다임은 △보험료 부담의...
이날 입국장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양징씨에게 중국노선 프레스티지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 숙박권 1매,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2매 등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양징씨는 “2009년 교환학생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한국의 역동성과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에 매료돼...
김종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31일 신년사에서 "건강보장제도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제도 전반에 걸친 쇄신과 소요재원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건보공단이 제안한 '실천적 건강복지플랜'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복잡하고 4원화된 보험료 부과기준을 소득 중심으로 단일화해 저소득층의 부담을 줄이는 등 형평성을 높이고...
이는 김종대 이사장의 의지가 컸다. 실제 김 이사장은 공단 차원의 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겨자씨들의 둥지’에서 직접 벽지를 붙이고, 노원구 중계동에서 연탄을 실은 리어카를 끌고 연탄을 나르는 등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건보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경영과...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상부상조하는 여건을 더욱 확대시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직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와는 별도로 1만2500여명의 전 직원이 연간 8억6000만원을 모금해 의료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건강보험이 진료비용 환수를 위한 담배소송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담배종합-건강보험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마지막 편 글을 실으면서 "거대한 담배 회사를 상대로 한 소송은 비용도 많이 들고 지난한 법적 공방이 뒤따르기 때문에 개인이 아닌 주...
건보공단은 이외에도 전국 8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이곳뿐만 아니라 전국 8개 마을과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농촌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사 봉사단 50여명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가 저소득계층 15세대에 겨울철에 필요한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김종대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린 이번 봉사활동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면서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올 겨울을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치료위주인 건강보험을 치료와 예방을 아우르는 선진형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건강보험 국제포럼’에서 “건보공단은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강검진과 진료내역 등 총 747억건의 데이터가 내장된 국민건강정보 빅데이터를...
중증질환 보장을 위해 너무 보험료가 인상되니 국민적 반발을 우려해 일부러 축소해서 발표한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종대 이사장은 "정밀한 추계가 아니며 구체적으로 추계를 해봐야겠지만 지난해에도 보험료를 대폭 올리지 않더라도 4대중증질환 보장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건강정보 빅데이터의 공개와 활용을 통해 의학 및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보건의료 정책연구와 개발을 지원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치료와 병행해 예방·건강증진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능케 해 국민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김종대 이사장은 세미나를 마친 후 "건강보험 제도를 운영하는 선량한 관리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소송을 포함한 포함한 모든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보공단의 담배 소송이 실제로 이뤄지면 이는 국내 공공기관으로서는 첫 사례가 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 주정부의 담배소송 사례를...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27일 오전 10시 공단 대강당에서 진행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흡연의 건강영향 분석 및 의료비 부담세미나’에서 담배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금액이 입증됐다고 밝히고 이를 토대로 소송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흡연자든 비흡연자든 국민이 추가로 보험료를 내는 셈이...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27일 오전 10시 공단 대강당에서 진행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흡연의 건강영향 분석 및 의료비 부담세미나’에서 담배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금액이 입증됐다고 밝히고 이를 토대로 소송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19년 동안 130만명의 방대한 진료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담배가 각종 암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에...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번 19년간의 추적연구를 통해 흡연이 개인의 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건강보험 진료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흡연은 흡연자 개인 차원에서 질병 발생과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의료비는 결국 건강보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