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업체 계약·보상 등의 근거로 활용하는 한편 협력업체 근로자의 화학물질로 인한 직업병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하게 된다.
김종갑 사장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닉스반도체(www.hynix.co.kr 대표 김종갑)가 기업의 경제·사회·환경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경영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지속경영보고서의 국제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G3의 ‘A+’ 보고수준을 충족했으며, 제3자 검증을 통해 정확성과...
경제위기가 지나고 시장이 회복된 후 더욱 발전할 하이닉스가 기대된다며 하이닉스의 경쟁력에 깊은 믿음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갑 사장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중국 현지 우수 인력의 공헌으로 하이닉스 우시 공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지역 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은 최근 “모바일 D램 점유율을 지난해 12%에서 올해 24%까지 늘려 업계 2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는 올해 전체 D램 생산에서 모바일 D램의 생산 비중을 17%까지 높일 계획이다.
하이닉스가 모바일 D램 강화에 나선 것은 우선 수익성 확대와 안정성 때문이다. 모바일 D램 제품이 범용 D램에 비해 고부가가치 제품인데다...
중국 중앙 정부의 최고위급은 외자기업을 방문하지 않는다는 관례를 깨고 하이닉스를 방문한 리커창 부총리 일행은 김종갑 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생산라인과 전시관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하이닉스가 새로 개발한 40나노급 공정기술과 자동화 시스템 등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리커창 부총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하이닉스가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날 간담회에는 하이닉스 대표이사 김종갑 사장과 이천ㆍ청주 노조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추미애 위원장을 비롯한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과 이수영 경총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추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대량실업 등 고용불안이 크게 우려된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노사간의 협력이 중요하고 정부가 이를 적극...
이번 신년회에는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김신배 SK C&C부회장,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허범도 의원, 이달곤 의원, 최문기 ETRI 원장 등 업계, 학계, 정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IT산업인 신년인사회'는 지식경제부 출범 이후 전자, 정보통신, SW업계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인 최초 행사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프로모스와의 협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더라도 하이닉스의 전체 생산량에서 차지하고 있는) 프로모스의 비중이 5% 미만이기 때문에 세계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대표는 최근 D램 업계의 합종연횡 흐름에서 프로모스가 일본 엘피다의 진영에 합류하려는...
김종갑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를 “위기극복을 통한 재도약, 경영효율 극대화”로 삼고 재무 안정성 확보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한편 절대 우위의 수익 경쟁력 확보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하늘을 나는 독수리도 공기의 저항 없이는 날 수 없고 물의 저항 없이 배가 뜰 수 없듯이 저항, 즉 위기는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는 성장...
하이닉스 김종갑 사장은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내서 투자자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종갑 사장은 30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반도체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공급 해소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 사장은 "반도체 가격 안정은 공급 조정이 관건"이라며...
기념행사에는 권오현 반도체협회장, 김종갑 하이닉스사장, 오영환 동부하이텍사장 및 설계ㆍ장비ㆍ재료 CEO, 학ㆍ연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명실상부한 반도체산업 축제의 場이 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또 2015년 시스템반도체 시장 10% 달성을 목표로 시스템업계(자동차ㆍ통신ㆍ가전 등)와 반도체 업계간 공동사업을 '시스템반도체 포럼'에서 본격...
김종갑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청주 제3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청주사업장을 세계 낸드플래시 생산 1번지로 육성할 예정"이라면서 "반도체 경기의 회복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하이닉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R&D투자, 전략적 제휴 확대 및 상생의 협력 증진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는 플래시메모리 전문회사인 뉴모닉스와 차세대 낸드플래시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5년간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뉴모닉스(Numonyx)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텔 노어플래시 사업부와 ST마이크로의 메모리 사업부가 통합돼 올해 3월 출범했다.
하이닉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4일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1일(현지시각) 2006년을 조사대상 기간으로 하는 4차 연례재심의 예비판정에서 하이닉스반도체의 한국산 D램에 대한 상계관세율을 23.78%에서 0%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연례재심에서 0%상계관세가 철폐됨에따라서 현재 진행중인 하이닉스 D랩에 대한 상계관세 일몰재심(Sunset Review)에도 영향을 미칠...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는 CIS(CMOS이미지센서) 전문 개발 업체인 실리콘화일의 경영권 취득을 포함한 개발ㆍ생산 및 판매 등 전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5일 신주 15%에 해당하는 지분을 제3자 인수 방식에 의해 매입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하이닉스는 지난 16일 증권선물거래소의 실리콘화일 주요주주 등에 대한...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은 자사 지속경영보고서가 세계적 권위의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한 '2007 Vision Awards Annual Report Competition'에서 반도체 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연차보고서가 아닌 지속경영보고서로서 수상한 것은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LACP의 비전 어워드는 규모와 명성...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는 국내 팹리스 전문 반도체 기업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와 자동차용 반도체 분야를 포함한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양사는 자동차용 반도체 분야에서 공동개발, 설계 외주, 파운드리 협력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하이닉스는...
하이닉스반도체 김종갑 대표는 "최고의 투자 효율성을 갖춘 M11 300mm 팹을 완공,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으며 오는 2010년 글로벌 톱3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닉스 측은 M11 공장의 주변 주거환경을 고려해 대기처리장치 등 환경 시설을 강화했으며 일반인들의 반도체 제조공정 및 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사업 착수를 위해 양사는 4일 대치동 하이닉스 서울 사무소에서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신재철 LG CNS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이닉스 IT 아웃소싱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통해 5년간 ERP, 생산관리시스템 등 하이닉스의 IT 시스템 전반에 대한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LG CNS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