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회장은 한국지멘스의 국내 진출 60년 사상 첫 한국인 대표가 됐다. 김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핵심 사업분야와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진정한 ‘한국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향후 계획 및 포부를 밝혔다.
지멘스는 산업, 에너지, 헬스케어 및 새롭게 신설되는 인프라 및 도시 분야에서 최첨단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우수한 기술력과...
60년 만에 지멘스의 한국인 대표로 처음 선임된 김종갑 회장의 이날 기자간담회날은 공교롭게도 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발표날과 같아 눈길을 끌었다.
김 회장은 "이제 지멘스 사람이니까 하이닉스 얘기는 물어보지 말아달라"며 웃었지만 하이닉스에 대한 애정을 숨길 수는 없었다.
그는 하이닉스 인수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하이닉스...
기업에 포진한 대표적 인물은 김종갑 전 차관이다.
김 전 차관은 상공장원부 통상정책과 과장, 통산산업부 무역위원회 조사총괄과 과장, 통상협력국장, 산업자원부 차관보 등 주로 대미 통상업무를 맡았다. 2006년부터 2007년 2월까지 산업자원부 1차관을 지냈다.
지경부 출신들의 재취업에서 이른바‘노른자위’라 할 수 있는 산하 공기업에는 조환익, 오영호 전...
한국 지멘스는 다음달 1일자로 새 대표이사 겸 회장에 김종갑(59) 전 하이닉스반도체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한국 지멘스 60여년 역사의 최초 한국인 대표다.
김 대표이사는 성균관대를 나왔으며 1975년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차관보, 특허청장, 산업자원부 차관 등을 지냈다.
2007년부터 3년...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거친 사내이사 가운데서 뽑는 방식이다.
이런 가운데 하이닉스도 지난 3월 권오철 대표이사와 김종갑 이사회 의장 투톱체제가 확정되면서 포스코식 지배구조 따라가기에 시동을 걸었다.
경영을 책임지는 최고 경영자와 이를 감시하는 이사회 의장으로 분리된 것. 이는 상호 견제하면서 균형을 이루고...
27일 열릴 CEO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을 비롯, 김종갑 하이닉스 이사회 의장, 박용인 동부하이텍 사장 등이 참석한다.
해외에서는 모리스 창 TSMC 회장, 리처드 클램머 NXP 사장, 오카다 하루키 후지쯔 사장, 지앙 쌍조우 SMIC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WSC 총회는 1997년 하와이에서 1회가 열렸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또한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김신배 SK C&C부회장,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김용구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오해석 IT특별보좌관, 방송통신위원회 이병기 상임위원 등 업계, 정계, 언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경환 장관은 “올해 적극적인 SW산업 진흥에 나서겠다”며 “대기업 위주의 잘못된 업계 관행을 고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정유업종의 경우 열교환기 및 폐열회수시설 설치와 스팀 회수 제고 등을 위해 2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투자가 계획에 따라 추진될 수 잇도록 정부에 세제 및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은 "전자업종의 경우 1조5000억원을 투자해 비접촉식 기술과 에너지 재생환기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종갑 대표이사 내정자, 최진석 제조본부장을 신임 상임이사 후보로 , 김경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겸 한국학술단체연합회 회장, 김형준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 박종선 고려대 공과대학 겸임교수, 손성호 코리아PTG 감사를 새로운 사외이사후보로 각각 선임했다.
한편, 이사회는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중...
또 김종갑 산자부 1차관도 조만간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져 경제부처 차관 인사가 연이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후임 재경부 1차관에는 진동수 제2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나머지 차관 하나에는 재경부 출신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
재경부 세제실장 출신인 김용민 조달청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김대유 통계청장과 김성진...
한국철강협회는 8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 3층에서 김종갑 산업자원부 차관, 이구택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 및 임원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에는 김종갑 산자부 차관, 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표준협회 이계형 회장, 포스텍 박찬모 총장, 산업연구원 오상봉 원장, 산업기술재단 정준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4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선규 대한유화공업 대표 ▲김치형 SK가스(주) 사장 ▲김반석 LG화학 사장 ▲고홍식 삼성토탈 사장 ▲김종갑 산자부 차관 ▲이영일 회장(호남석유화학 사장) ▲성재갑 명예회장 ▲허원준 한화석유화학 사장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 ▲기 옥 금호석유화학 사장
성장을 자축하기 위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06년도 전시ㆍ컨벤션의 밤' 행사에서 참석 내빈들이 손을 맞잡아 화합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상열 상의부회장 ▲윤봉수 (주)남성 회장 ▲웅고 엘살바도르 대사 ▲정재관 코엑스 사장 ▲김종갑 산자부차관 ▲유창무 무역협회 부회장 ▲산다나나반 말레이시아대사 ▲암드 부자임 모로코 대사 부부.
이날 출범식에는 산자부 김종갑 차관과 연합캐피탈 박봉규 대표이사, 한영회계법인 이제홍 회장, 삼정 KPMG FAS 서부택 대표이사 등 투자기관과 회계법인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자부에 따르면 M&A 데스크는 지난 5월 30일 국무총리 주재 '부품·소재발전위원회'에서 확정된 '부품·소재중핵기업 발전대책'의 후속조치로 설치하는 것이다. 대상기업의 발굴...
산업자원부는 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김종갑 차관과 미츠비시 레이온社 카메이 야스노리 본부장, 한국바스프사 김종광 회장 등 2개 기업의 대표와 투자 MOU에 서명했다.
일본의 미츠비시 레이온사는 호남석유화학(주)와 합작기업을 설립해 MMA, PMMA 생산을 위해 충남 및 전남에 5300만달러를 독일의 한국바스프사(BASF)는 라이신 생산을 위해 전북에 4,800만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