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선택아닌 ‘필수’, 올해가 ‘원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ESG 중심의 경영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국제 금융질서 변화에 부합하는 ESG 전략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2019년 그룹사회가치총괄 임원을 선임하고, 은행에 사회가치본부를 신설, 사회가치경영은 물론 ESG경영을 위해...
3일 신한 조용병ㆍKB 윤종규ㆍ하나 김정태ㆍ우리 손태승 회장들은 올해 금융시장이 대내외 불확실성과 저금리ㆍ저성장 기조, 경쟁 심화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MA& 전략을 꼽았다.
우선 KB·신한·우리가 공통으로 M&A를 언급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그룹...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인재 찾기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금융 지식과 디지털 기술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DT) 유니버시티’를 6월 출범했다. 디지털 인재 사관학교인 DT 유니버시티의 교육 과정은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은 물론 신서비스 개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해커톤 등으로 구성됐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역시...
다만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까지인 만큼, 연말 인사에서 임원의 대거 교체보다 유임 쪽에 무게가 실릴 것이란 관측이 있다.
특히 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최근 디지털 금융을 담당할 임원급 핵심인재 풀을 확보하기 위한 공모 절차를 내부에서 진행 중이다. 그동안 전문가 인력 풀을 운용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디지털 분야...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현재는 옵티머스와 라임 등 사모펀드 사태에 대한 감독당국 검사가 걸려 있어 김정태 회장이 강하게 4연임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가 힘든 상황”이라면서 “현재로서는 함영주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회장직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내년 초 김 회장의 임기가 끝나면 그때 회추위를 통해 본격적으로 4연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모두 연임 중이거나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계사는 이에 대해 “자본주의 권력을 가장 많이 부여받은 집단은 금융기관”이라며 “이런 권력이 남용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금융지주로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달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가 모두 참여했다.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우석호...
금융지주로는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
이날 인터뷰에는 지난달 28일 회추위에서 회장 최종 후보자군(Short List)으로 선정된 김병호, 윤종규, 이동철, 허인 후보자가 모두 참여했다. 후보자의 모두 발언과 회추위원과 후보자간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추위원들은 뉴...
함 부회장 역시 내년 3월 임기를 마치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뒤를 이어 회장직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법원 판결 이후에도 윤 원장은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시계를 몇 달 돌려도 내 의사결정(DLF 징계)은 똑같을 것”이라며 “한국 금융이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키코 보상문제는 윤 원장에게 아픈 손가락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금융권에서 3연임을 대표하는 CEO다. 김 회장은 2012년 취임한 후 2015년과 2018년 잇달아 연임하면서 9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올해 연임에 성공하면서 ‘장수 CEO’ 반열에 올랐다. 채용비리와 DLF(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사태 같은 리스크 요인이 있었지만, 연임에 성공하면서 3연임을...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 5대 금융그룹 회장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5대 금융지주 수장들은 “정부 정책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지주사별 지원금액은 신한금융이 28조5000억 원, NH농협금융 13조8000억 원, KB금융 10조 원...
국제기구인 UNEP FI가 참석해 뉴딜 수요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금융권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등 9개 금융지주 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등 9개 금융지주 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영상으로 참여했다.
KB(윤종규)·신한(조용병)·하나금융(김정태)·우리금융(손태승)·NH농협(김광수)·한국투자(유상호)·메리츠(조정호)·BNK(김지원)·JB(김기홍)·DGB(김태오) 금융지주회장이 참석한다. 이들 외에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나머지 금융계 인사들은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참여한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이번 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민간 금융회사 CEO 13명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청와대 관계자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기재부·금융위·과기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도 자사주 매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상반기 코로나19 여파에 증시가 급락하자 올해만 7668주를 취득했다. 올 2월 자사주 2000주를, 4월 5668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는 김 회장 총 보유 주식의 11.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세 번째 임기를 이어가는 김 회장은 금융권 장수 최고경영자 타이틀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연임에 성공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상반기에 22억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4억1400만 원, 상여금으로 17억9300원을 수령했다.
하나금융지주에서 함영주 부회장은 5억5400만 원을...
육성과 투자를 통해 디지털·바이오 및 소·부·장을 포함한 과학기술 기반의 예비 유니콘 기업을 발굴한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 위기로 불확실성이 심화된 지금, 변화의 파고를 넘기 위한 혁신의 일환으로 국내 최고 과학기술대학 및 인재들과 디지털 실험의 장을 만들어, 마음껏 도전하고 실패가 용인되는 실험의 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금융부문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한국판 뉴딜 금융 프로젝트'를 통한 금융지원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가...
비공개 조찬 간담회를 진행된 모임에는 은 위원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관련 금융 지원을 위한 대출의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에 대해 추가 연장 여부 등을 놓고 중점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