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상반기 보수 22억

입력 2020-08-14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상반기에 22억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4억1400만 원, 상여금으로 17억9300원을 수령했다.

하나금융지주에서 함영주 부회장은 5억54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2억7500만 원, 상여금 2억7900만 원을 더한 것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 모두 8억5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가 4억 원, 상여금이 4억5000만 원이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급여와 상여금을 더해 모두 5억78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로 4억 원, 상여금으로 1억7800만 원을 받았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에 6억9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4억 원의 급여와 2억9900만 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은 6억6600만 원,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5억1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45,000
    • -1.7%
    • 이더리움
    • 4,519,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21%
    • 리플
    • 759
    • -0.91%
    • 솔라나
    • 204,300
    • -4.13%
    • 에이다
    • 670
    • -2.76%
    • 이오스
    • 1,202
    • -2.12%
    • 트론
    • 174
    • +2.35%
    • 스텔라루멘
    • 165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46%
    • 체인링크
    • 21,120
    • -0.85%
    • 샌드박스
    • 662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