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는 15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예방한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12일 언론 공지에서 “김 여사의 15일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알렸다.
앞서 동아일보는 ‘김 여사가 15일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
김 지사는 지방선거 후 처음으로 경남 양산 사저를 찾아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만나 환담했다.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과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박남춘 전 인천시장도 함께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최근의 어려움을 딛고 어르신 등 지지 계층의 외연을 확대해 국민의 지지를 얻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허청 심사관, 차의과대학교 의예과장,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교수 등을 거쳐 2009년 서울대 약학대학에 부임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대 약학대학 106년 역사상 첫 여성 학장으로 취임했다. 식약처에서는 김정숙 전 청장, 김승희 전 처장, 이의경 전 처장에 이어 네 번째 여성 식약처장이다.
씨 부친상, 김은정 씨 시부상, 오영기 씨 장인상 = 23일, 경북 봉화해성병원 해성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54-674-0015
▲김익동(제12대 경북대 총장) 씨 별세, 김정숙(전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 씨 남편상, 김보현(미국 메이요클리닉의대 교수)·영주·신희 씨 부친상 = 23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실, 발인 27일 오전, 053-200-6464
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추모제 시간보다 4시간 이른 이 날 오전 10시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후 문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등과 만나 오찬을 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도 동석했다.
문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기념관으로...
그는 오후 1시 59분께 김정숙 여사와 권양숙 여사, 정세균 전 총리 등과 함께 추도식에 참석했다. 지지자들은 어느 때보다 큰 목소리로 "문재인"을 연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이 선대위원장이 들어서자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연호했고, 이어 이 전 총리는 박수와...
그는 오후 1시 59분께 김정숙 여사와 권양숙 여사, 정세균 전 총리 등과 함께 추도식에 참석했다. 지지자들은 어느 때보다 큰 목소리로 "문재인"을 연호했다. 통로 앞쪽에 서 있던 시민들은 우르르 문 전 대통령과 함께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이 선대위원장이...
오뚜기상은 김정숙 씨의 '미역국의 내력'이 선정됐다. 으뜸상은 채연희 씨의 '마지막 부추김치'가 받았다. 총 수상작들은 오뚜기 제2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작년보다 더 많은 작품이 접수돼 수필 공모전에 대한 국민의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상춘재와 녹지원을 둘러싼 나무 중에는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기념 식수들을 종종 마주할 수 있었다.
영빈문에서 시작하는 관람 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한 춘추관 앞 헬기착륙장에는 간이텐트와 평상 등을 설치하고, 쿠션 등을 비치해 입장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이 꾸며져 있었다. 입장객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휴식을 취하며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 사저가 일반 집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구조로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부부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을 중심으로 사저와 가까운 주변 5개 마을 주민 60여 명을 초청해 간단한 다과회를 했다.
다과회에 참석한 한 마을 주민은 “문 전 대통령께서 ‘와서 기분이 좋다’, ‘주민께 불편을...
2017년 제 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 당시 김정숙 여사도 흰색 원피스와 재킷을 착용했으며,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도 2020년 연설에서 흰색 정장을 입은 바 있다.
취임식에 앞서 윤 대통령과 현충원에 방문한 김 여사는 검은색 패션으로 등장했다. 검은색 투피스와 3cm 정도 되는 낮은 굽의 구두를 신은 김 여사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으로 향했다.
이날 김 여사가...
김정숙 여사와 팔짱을 끼고 단상에서 내려오는 문 전 대통령과 나란히 걸으며 문 전 대통령이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 동행했다.
김건희 여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환송을 맡았다. 윤 대통령도 문 전 대통령 내외의 차량이 떠나자 박 전 대통령 차량으로 다가와 배웅했다.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국회를 나섰다. 차량에 바로 오르지 않고 시민들과...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관용차량을 타고 낮 12시를 조금 넘어 서울역에 도착했다.
문 전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 서울역에는 1000여 명 정도로 추산되는 지지자들이 환송을 위해 모여들었다.
이들은 ‘넌 나의 영원한 슈퍼스타’, ‘사랑해요 문재인’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문 전 대통령의...
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6시 김정숙 여사와 관저에서 나와 파란색과 흰색 풍선을 들고 기다리던 청와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문재인 평범한 매일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직원들은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쳤고, 문 대통령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정문으로 걸어 나왔다. 정문을...
이날 취임식에는 윤 당선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나란히 앉게 된다. 그 뒤편으로는 1000석이 마련됐는데, 윤 당선인 가족과 전직 대통령 유족 등이 앉을 예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단상을 바라보고 취임식장 왼편 맨 앞자리에는 지정석 900석과 장애인석 300석이 준비됐다. 각계 대표 인사를 위한...
오후 6시 공식 업무를 마친 뒤에는 김정숙 여사와 함께 걸어서 정문을 나와 분수대 앞에서 시민들에게 퇴임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10일에는 윤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취임식 참석 이후 경남 양산 사저로 향하는 문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9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어린이날 행사이자 3년 만의 어린이날 대면 행사다.
문 대통령은 부부는 이날 편안한 복장으로 녹지원에 등장했다. 문 대통령은 베이지색 면바지에 파란색 셔츠, 남색...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건물 옥외광고판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응원 광고가 게시됐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금을 주도한 이 광고는 광화문 적선현대빌딩과 강남 규정빌딩에 각각 다음 달 27일, 12일까지 게재된다.
광고 문구에는 “다섯 번의 봄 고맙습니다. 두 분의 앞날이 봄꽃이 활짝 피는 따뜻한 봄날 같기를 소망한다” 등이 적혔다.
이...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았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으로 4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는 보건소 2층 접수처에서 예진표를 받아 작성하고 건강상태를 확인 후 주사를 맞았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 후 휴식을 취하면서 이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