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퇴임 기념 ‘옥외 광고’ 도심에 걸린다

입력 2022-04-28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건물 옥외광고판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응원 광고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건물 옥외광고판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응원 광고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문 대통령 퇴임에 맞춰 서울 한복판에 옥외 광고를 내걸었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건물 옥외광고판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응원 광고가 게시됐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금을 주도한 이 광고는 광화문 적선현대빌딩과 강남 규정빌딩에 각각 다음 달 27일, 12일까지 게재된다.

광고 문구에는 “다섯 번의 봄 고맙습니다. 두 분의 앞날이 봄꽃이 활짝 피는 따뜻한 봄날 같기를 소망한다” 등이 적혔다.

이 광고 외에도 손을 입가에 댄 문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도 게시된다.

해당 지역 일대의 옥외 전광판 한 달 이용료는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억대까지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당 광고비용은 지지자들의 자발적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고 한다.

앞서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매해 문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옥외 전광판 광고를 활용해왔다.

취임 후 첫 생일이었던 2018년 1월에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2분 30초짜리 광고를 실었고 이듬해에는 서울역 옥외 전광판을 사용했다. 또 지난해에는 광주 지하철역에 생일 축하 광고를 냈으나,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지적에 5일 만에 철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282,000
    • +0.18%
    • 이더리움
    • 3,40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3%
    • 리플
    • 2,092
    • +2.05%
    • 솔라나
    • 137,300
    • +5.13%
    • 에이다
    • 402
    • +3.34%
    • 트론
    • 519
    • +0.78%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0.04%
    • 체인링크
    • 15,380
    • +5.56%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