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OKDGG 팀장은 “가격대비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가 높아 한국 제품을 즐겨 찾는 해외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전 세계 고객에겐 국내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전문몰에겐 해외 시장 진출을 이끄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장을 지키되 유연하게 유가족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다시 한 번 전향적으로 문제에 접근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국조 청문회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증인 신청에 대해선 "청와대 보고라인은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소관"이라며 "정치적 공세에 밀려 원칙을 어겨선 곤란하다"고 말했다.
김장수 OKDGG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해외에서도 배송비 부담 없이 국내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 한국 직구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역직구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KDGG는 해외 고객을 위한 역직구 오픈마켓으로,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약...
실제로 새정치연합 등 야당은 이번 청문회에 김 실장은 물론 정홍원 총리,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박준우 전 정무수석,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전 홍보수석, 인천시장에 당선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이명박정부에서의 선령 제한 완화 등 규제완화와 정부기관-해운조합간 유착관계...
김 의원은 “지난 기관보고에 출석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한 김기춘 비서실장, 김장수 전 안보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그리고 지금 국민들이 가장 궁금히 생각하는 4월 16일 사고발생 직후 7시간의 대통령 동선에 대해서 답해줄 수 있는 당사자인 제1부속실장 정호성 등도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유민봉...
김 의원은 증인 채택자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현 인천시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등 청와대 전·현직 인사들을 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선원과 김한식 청해진 해운 대표, 이용욱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 구난업체 언딘 관계자와...
세월호 참사 이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이 같은 취지의 발언으로 비난여론에 직면했고, 결국 교체된 바 있다.
사고 당시 청와대가 사고 상황을 지휘·통제했느냐는 질문에 "청와대 상황실에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확인해서 대통령께 보고하는 역할이었지, 구조를 지휘한 일은 없다"고 부인했다.
중앙재해대책본부 등 범정부 대책기구가...
박 대통령은 지난 1일 김관진 국방장관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후임으로 발탁했으며, 8일 윤두현 수석을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후임으로 지명했다. 이어 12일에는 나머지 4명의 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
하지만 송광용 수석은 제자가 쓴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면서 자신을 제1저자로 등재해 연구성과를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과거 논문을 둘러싸고도 각종...
통합진보당 김재연 대변인은 “김관진 장관의 안보실장 내정은 김장수 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이 물러나고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퇴가 임박했다고 해도 여전히 그 자리를 낡은 ‘육법당’이 차지할 것임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얼굴만 달라지고 본질은 똑같은 이번 인사는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했다.
정의당 김종민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돌고 돌아 군인 출신...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여파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이 물러난 뒤 공석이던 국가안보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안보실장의 인사를 열흘 만에 단행, 김관진 국방장관을 발탁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후임 국방장관으로는 한민구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지속되고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가 위협을...
야당은 남재준 전 국정원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유정복 전 안행부 장관,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KBS 길환영 사장과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출석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당이 모두에 동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여야는 계획서에 '국정조사 청문회는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면서도 '국가정보원 및...
지난 주 경질된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안보실장은 물론 김관진 국방장관도 군 출신이다.
그럼에도 안보실장은 역할의 특성상 군을 잘 아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감안할 때에도 군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안보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이다.
안보실장에 ‘제복조’(무관)가...
최재천 새정치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문책 없이는 세월호 문책도 없다”며 김 실장의 사퇴와 김 실장·남재준 전 국정원장·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의 국정조사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
그러나 서청원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안대희 총리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개혁을 충실히 뒷받침할...
지난 주 전격 ‘경질’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이 그 예이다. 또 김관진 국방장관도 군출신이다. 이렇게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남재준-김장수-김관진 ‘3인방’이 포진하면 서 위원 7명 가운에 절반 가까이가 군출신이였다.
이런 가운데 국가안보실장은 이번에도 군출신 인사가 임명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반도...
장관급인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2일 경질되듯 사퇴한 것을 두고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둘은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타 역할을 해 온 핵심 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둘을 경질하지 않고는 세월호 국면을 수습할 수 없었다고 대통령이 판단한 것 같다”고...
시기의 경우, 개각 인사가 있고 나서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과 6·4 지방선거 전에 일부 청와대 비서진을 교체해 인적쇄신 의지를 보이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야당의 퇴진 요구가 거센 김기춘 비서실장의 경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가 경질된 만큼 안정적 국정운영 등의 이유로 유임될 가능성이 있다.
국가개조를 정책으로 실천해야 할 새 경제팀은 강한 추진력을 탑재한 힘 있는 인사들로 짜여질 가능성이 높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의 동시 경질로 외교·안보라인 인사도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참모진 개편은 6·4지방선거 이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22일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안보실장이 제출한 사표를 즉각 수리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후임 국정원장과 안보실장 후임 인사와 관련해 후보를 압축하고 검증 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국정원장에는 이병기 주일대사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업 외교관 출신인 이 주일대사는 친박(친박근혜)계...
남재준 김장수 경질
남재준 국정원장이 전격 경질됐다. 국정원 직원이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 의혹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난 후에도 남재준 원장의 유임 방침을 고수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결국 교체카드를 꺼내 들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박 대통령이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수리했으며, 후임 인선을 조만간 발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