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국방장관 한민구

입력 2014-06-01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관진, 한민구 장관 임명 전까지 안보실장-국방장관 겸임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국방장관을 임명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여파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이 물러난 뒤 공석이던 국가안보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안보실장의 인사를 열흘 만에 단행, 김관진 국방장관을 발탁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후임 국방장관으로는 한민구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지속되고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의 공백을 방지하고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오늘 새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장관을 내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 내정자는 군에서 야전과 작전, 전략 분야를 두루 거치며 국가안보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분”이라며 “4년여 간 국방장관으로 국방을 책임져왔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외교안보장관회의의 구성원으로 안보와 외교, 통일 분야 정책결정에 참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실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내정자는 육군참모총장과 수도방위사령관,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수석대표를 역임, 정책과 전략기획에 정통한 인사로 평가 받는다.

민 대변인은 “한 내정자는 야전과 정책 분야에 대한 식견을 고루 갖추고 군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는 분으로 안보를 확고히 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데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박 대통령은 신임 국방장관은 새로 임명될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임명할 계획이었으나 안대희 총리 내정자의 사퇴로 오랫동안 공백 상태로 둘 수가 없어 정홍원 총리의 제청을 받아 지명했다고 민 대변인은 설명했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새 국방장관이 임명될 때까지는 당분간 김 장관이 겸임을 하게 된다고 민 대변인은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53,000
    • +3.56%
    • 이더리움
    • 2,727,000
    • +8.69%
    • 비트코인 캐시
    • 336,800
    • +10.97%
    • 리플
    • 1,888
    • +10.28%
    • 솔라나
    • 111,100
    • +9.24%
    • 에이다
    • 281
    • +11.51%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341
    • +2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80
    • +9.11%
    • 체인링크
    • 12,670
    • +7.19%
    • 샌드박스
    • 82.28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