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김건희 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결혼한 이유는 사업상 병풍과 스펙이 필요해서”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씨의 무속 논란을 취재하던 도중 그에게 사주와 점을 여러 차례 봐줬다는 한 무속인을 알게 됐다”라며 의원실 보좌진 2명이 무속인과 나눴다는 대화를 토대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씨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녹취록을 거론하며 "김만배 손아귀에 든 윤석열"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에 대해 "윤 후보는 김만배와 어떤 친분이나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김만배가 대장동 게이트 공범들과 작당 모의를 하면서 엄정한 수사를...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이날 김씨의 회사 코바나컨텐츠가 2015년 주관한 ‘마크 로스코전’ 개막식 행사에 무속인으로 알려진 ‘건진법사’가 참석한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는 “배우자 의혹을 침소봉대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흑석 김의겸 선생’께서 좀 전에 (공개) 하신 걸로 아는데 아직 내용 파악을 안 해서 구체적인 말씀을 못 드리겠다”...
열린민주당에는 최강욱 대표와 강민정ㆍ김의겸 의원 등 3명의 현역 의원이 있으며, 이들은 2020년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 당선됐다.
두 당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연일 여권 대통합을 강조하면서 본격적인 합당을 추진, 지난달 26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당 대 당 통합에 합의했다.
김의겸 의원은 tbs라디오에서 정 부회장에 대해 전 삼성가 임원의 말을 전하며 “현재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라이벌 의식 때문에 저렇게 좀 과속을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 부회장과 정 부회장이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손주와 외손주라는 점을 언급하며 “시누이와 올케로 만난 엄마들 간 경쟁부터 시작된다. 똑같이 첫아들을...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받은 '2006 GLA 사업결과 보고서'에 의하면 콘텐츠진흥원은 6개월간 진행된 GLA의 총교육비 5억7800만 원 중 60%인 3억5000만원을 국고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GLA 중에서도 미국 뉴욕대(NYU) 연수에만 약 2억2300만여 원이 지출됐다고 강조했다. 지출 내용별로 보면 연수생...
검찰이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열린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기소하지 않기로 결론 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이선혁 부장검사)는 이날 김 의원의 부패방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다.
2019년 3월 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을 통해 김 의원이 2018년 서울 동작구의 한 상가건물을 25억여 원에 매입한 사실이 공개됐다....
통합 협상 단장을 맡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과 김의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당의 지상 과제는 대선 승리이고, 모두 이 목표에 복무해야 한다"며 "하지만 묻지마 단결, 무작정 통합, 산술적 합당은 의미 없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7대 과제에는 △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 △비례대표 열린공천제 당헌 제정...
이어 김 씨가 오마이뉴스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빠라고 하겠다’, ‘청와대 가면 가장 먼저 초청하겠다’고 주장한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주장에 대해선 "계산된 말"이라며 “청와대 권력이 현실화된다는 자신감을 비치며 으르고 달래고 겁주는 태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기자인 구영식 오마이뉴스 기자는 전날 "제가...
3. 양당은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회의원의 비례대표 선출에 있어서 열린공천 등을 포함한 정치개혁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4. 통합은 양당의 당원들의 최종 의견을 물어 가급적 연내에 마무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2021년 11월 22일
더불어민주당 협상 대표단 우상호 송갑석
열린민주당 협상 대표단 정봉주 김의겸
민주당 측 협상 대표로는 우상호 의원이 논의를 맡고, 열린민주당 측에서는 정봉주 전 의원이 협상단 단장을 맡고, 황희석 최고위원, 안원구 사무총장, 김의겸 의원으로 협상단을 구성했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이 후보의 지지율 정체가 꼽힌다. 이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10%포인트 안팎의 격차로 밀리는 형국이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이날 합당 추진 발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통합 논의를 환영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더 크게 울타리를 쳐야 한다. 이재명 후보가 더 넓게 품어야 한다. 두 당의 통합 논의가 그 길로 나아가는데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민주당은 작은 이익을 따지지 않는다. 구태의연한 정치공학과는 거리가 멀다”며 “대선...
논란이 됐던 서울 흑석동 건물을 매각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현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도 2019년 12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에서 “문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안정에) 강한 신념을 갖고 있고 주머니 속에 여러 카드가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말했고 청와대 대변인이 확인했을 정도면 분명히 주머니 속에 뭔가 있는데, 이를 꺼내지 못해 집값과 전·월세금이 미친...
절실하면 각 캠프에서 아예 돼지머리 상에 올리고 대권 기원 고사를 지내든지”라고 비꼬았다.
윤석열 캠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도 ”영광이다. 스스로를 왕(王)으로 여기시는 분께서 친국(親鞫·임금이 중죄인을 몸소 신문함)을 하시겠다고 나서니 한층 전의가 불타오른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진중권 "육갑떤다…돼지머리 올리고 고사 지내든지"홍준표 측 "거짓이 계속 거짓 낳아…사죄하라" 유승민 측 "거짓말, 말장난하는 윤캠프 제정신 아냐" 김의겸 "스스로 왕(王)으로 여기시는 분께서 친국(親鞫), 영광이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손바닥 ‘왕(王)’자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음에도 야권...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랐다면서 사과했다.
김 의원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지난달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가 발언한 내용 중, 두 가지 잘못된 부분이 있어 바로 잡는다"고 했다.
김 의원은 라디오에서 "(윤 전...
이외에도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윤 전 총장 부친 자택 거래에 대해 김 씨가 사실상 편의를 봐준 게 아니겠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부친 집이 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은 2년~3년, 3년~4년에 한 번씩 거래가 이뤄지는 동네"며 "그 집을 팔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 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지 않았겠느냐...
김만배 기자와 개인적 친분 없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후보가 김만배 기자와 형, 동생 하는 사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최 대변인은 "김만배씨가 법조 기자생활을 오래 해 안면 정도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전화하거나 만나는 사이가 아니며 친분은 전혀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이어 "최근 10년 이상 사석에서 본...
이는 언론의 자유 증진을 위해 제기돼온 해묵은 과제로, 개정안을 주도해온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심의 과정에서 형법 개정 동시 처리를 제안한 바 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는 형법 307조 1항에 따른 것으로 허위가 아닌 사실 적시라도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했다면 2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언론의 자유 문제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