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ㆍ김윤희ㆍ석지현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 획득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대표팀이 한국 양궁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보민(30ㆍ청주시청), 김윤희(20ㆍ하이트진로), 석지현(24ㆍ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25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최보민ㆍ김윤희ㆍ석지현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 금메달 도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보민(30ㆍ청주시청), 김윤희(20ㆍ하이트진로), 석지현(24ㆍ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25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을 치른다....
남자 리커브는 오진혁ㆍ김우진ㆍ이승윤ㆍ구본찬, 여자 컴파운드는 석지현ㆍ최보민ㆍ김윤희ㆍ윤소정이 출전한다.
27일부터 시작되는 레슬링 자유형은 주말ㆍ휴일 이틀간 8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찾아간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총 49개의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3~5개의 금메달을 목표하고 있다. 57㎏급의 윤준식(삼성생명)과 여자 48㎏급의 이유미...
2위는 128.350점을 받은 김윤희(22ㆍ인천시청)가 차지했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과 터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린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50%)와 2차(50%) 성적을 합산해 대표 선수 4명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손연재와 김윤희를 포함해 3위(120.700점)와 4위(120.400점)를 각각 차지한 이다애(20ㆍ세종대), 이나경(16ㆍ세종고)이 출전권을 얻게 됐다....
이로써 손연재는 1, 2차 선발전 합계 141.500점으로 128.350점에 그친 2위 김윤희(22·인천시청)를 큰 점수 차로 제쳤다.
인천 아시안게임과 터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린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50%)와 2차(50%) 성적을 합산해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손연재와 김윤희,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 등 4명이 출전권을 얻었다....
9월 개막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잡은 손연재는 올 시즌 그랑프리와 FIG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 잇달아 출전해 실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손연재는 22일 개인종합 경기 후, 각 종목 8위 이내 선수들과 23일 종목별 결선 경기에 나선다. 모스크바 인근에서 훈련해온 김윤희(23ㆍ인천시청)도 이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시작으로 올 시즌 그랑프리와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선발전을 거치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을 포함해 10개 이상의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모스크바 그랑프리에는 손연재 외에도 현재 모스크바 인근에서 훈련 중인 김윤희(23·인천시체육회) 역시 출전할 예정이다. 김윤희는 대회에 정식으로 등록하진 않았지만 번외로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는 김윤희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장과 김성대 동양파이낸셜대부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으며 금융감독원도 동양증권이 고급 빌라인 ‘라테라스 한남’을 시세보다 비싼 가격으로 매입해 ㈜동양을 부당 지원한 의혹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겼다.
앞서 지난해 10월~12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동양증권노동조합...
그 주인공은 서울대학교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윤희 박사다.
26일 서울대에 따르면 김 박사는 지난 10월부터 OECD 기업금융국에서 공기업 지배구조 개혁과 성과 및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OECD에는 지난 9월 기준 33명의 정부 및 공공기관의 파견근무자와 23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 박사는 2006년 서울대 공대 협동과정...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딴 김윤희와 이다애 등이 65점대의 점수를 받았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여유있는 1위였다.
지난 해까지 손연재는 고등부 소속으로 3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5위에 오른 손연재로서는 더 이상 국내에는 적수가 없음을 확인한 셈이다.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인터뷰를 가진 손연재는 “올해 바뀐 프로그램에...
손연재는 20일 인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리듬체조에서 총 69.750점을 받아 2위 김윤희(65.200점)와 3위 이다애(65.050점)를 여유롭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17.750점, 볼 17.950점, 곤봉 16.850점, 리본 17.200점을 받으며 모든 종목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손연재는 지난해까지 고등부에서 3년 연속으로...
전략기획본부를 총괄하던 김윤희 부사장을 비롯해 김봉수 전략담당 상무, 배진원 홍보담당 이사 등 7명의 임원은 짐을 싸고 있다. 김 상무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장녀 정담씨(동양생명과학 등기이사 겸 동양 마케팅전략본부 상무)의 남편이다.
경영권 와해 속에서 임원진들은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이달 초 동양그룹 임원들은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를...
이로써 전략기획본부를 총괄하던 김윤희 부사장을 비롯해 김봉수 전략담당 상무, 배진원 홍보담당 이사 등 7명의 임원은 모두 회사를 떠나기로 했으며 나머지 50여명의 실무자들은 모두 대기발령 상태다. 그룹 홍보 업무도 사실상 완전히 마비가 된 상태다.
동양그룹 측은 나머지 실무자들을 각 계열사로 복귀시킬 계획을 밝히며 “그룹이 해체됐지만 각 계열사별로...
손연재(19·연세대)가 28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막하는 2013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 김윤희와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모의고사는 이미 성공적으로 치렀다. 손연재는 지난 16일과 17일에 걸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후프에서 은메달, 리본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개인종합에서는 71....
45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종목 모두 18점대의 고득점을 얻어 2위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36.433점)를 0.017점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손연재는 15일 곤봉과 리본에 연기를 펼친다. 네종목 점수가 합산돼 개인종합 메달리스트가 가려진다.
한편, 손연재와 함께 출전한 김윤희(22·세종대)는 후프-볼 합계 29.133점을 받아 20위에 자리했다.
마지막 종목 리본에 나선 손연재는 푸치니의 ‘투란도트’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연기를 시작할때 리본을 떨어뜨리는 작은 실수를 빼면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연기였다.
손연재의 뒤를 우즈베키스탄의 자밀라 라흐마토바(70.599점)가 2위에 올랐다. 손연재와 함께 결선에 나서며 기대를 모았던 김윤희(22·세종대)는 9위를 차지했다.
866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53.817점을 받은 덩썬웨(중국)를 제치고 예선 1위로 개인종합 결선행을 확정지었다.
네 종목 모두 상위권에 자리한 손연재는 8일 열리는 종목별 결선에서도 메달을 두고 겨룬다.
한편 김윤희(세종대) 또한 47.933점으로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다.
(사진=뉴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