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 중회의실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11일 "일자리 쇼크와 미·중 무역전쟁, 저소득층 일자리 대책 등 최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한 일간지에 게재한 칼럼에 컨티뉴 가방 구매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가방에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성장시키겠다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의 열정이 담겨 있다”라며, “한때는 양립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업 이익 충돌을 동시에 이뤄낸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합니다”라고 구매 배경을 설명했다.
김 장관...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 부총리, 김효준 BMW코리아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의대표,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태화 병무청 차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연(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을 마치고 현장실습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오른쪽부터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 대사,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 부총리.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연(오른쪽에서 네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을 마치고 현장실습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오른쪽부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 부총리. 고이란 기자 photoeran@
참석자들이 4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한 민관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춘란 교육부 차관, 김 부총리, 김효준 BMW코리아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바바라 촐만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의대표,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태화 병무청 차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정부는 향후 참여 기업과 훈련직종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민간 측에서도 아우스빌둥 모델 확산을 위해 상호 지식공유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업이 주도적으로 특성에 맞는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민간의 자율적인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3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양대 노총 위원장을 한자리에서 만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성난 노동계 달래기에 나선 것이다. 면담 후속 조치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후 7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만났지만 20여 분 만에 끝나 최저임금법 개정 등에 관한 현안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금융권에 주 52시간 조기 도입을 요청했다. 애초 상당수 은행이 이달 1일부터 조기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교섭 중단으로 물 건너갔다.
노사는 현재 특수직무에 주 52시간제를 적용하는 것을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특수직무의 경우 근무시간이 다양해 출퇴근 시간을 계산하기 어렵다는 것이 사측의 주장이다. 대표적으로 IT...
김영주 장관은 “이번 산재보험법령 개정은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보호,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등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이라며 “제도개선의 효과와 혜택을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나서서 감독 대상인 사측과 은밀하게 거래를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수시감독을 통해 획득한 공무상 비밀이 사측에 유출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개혁위는 김영주 고용부 장관에게 △당시 노동부 고위 공무원들의 부당행위에 대한 유감 표명 △일부 혐의 사실에 대한 검찰 수사 촉구 △수사 결과에 따른 관련자 징계 및 명예회복 조치 등을 권고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최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현행 최장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다 6개월을 하면 근로시간 단축의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전반기 정무위 여당 의원 가운데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민 의원만이 3선 의원이었다.
전반기 정무위원회는 자유한국당 위원장을 필두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이 13명으로 더불어민주당(10명)과 정의당(1명)을 합한 것보다 많았다.
하지만 6·13 재보궐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범여권은 전체 의석의 절반을 넘는 150석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