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솔로메이 김연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네이트 바솔로메이 김연아, 좋은 성적 거두길", "네이트 바솔로메이 김연아, 정말 훈남훈녀", "네이트 바솔로메이 김연아, 네이트 바솔로메이 그 손 치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0일 쇼트프로그램, 21일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친다.
하뉴 유즈루, 브라운 오서, 김연아
하뉴 유즈루 일본 남자 피겨 선수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사상 첫 100점대를 돌파했다.
하뉴 유즈루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84점에 예술점수(PCS) 46.61점을 합쳐 101.45점을 얻었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오는 19일 쇼트프로그램, 20일 프리프로그램 대결을 통해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브라이언 오서 김연아 옛 코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라이언 오서 하뉴 유즈루 김연아 옛 코치, 오서 형 일본 갔다고 그러면 안돼지" "브라이언 오서 김연아 옛 코치, 일본만 가면 막말을 하는 구나" "브라이언 오서 김연아 옛...
대한 부담이 컸지만 단체전을 치르고 나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기뻐했다.
하뉴의 스승은 김연아와 2011년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김연아를 지도한 오서는 하뉴가 이번에 금메달을 딸 경우 두 대회 연속으로 제자를 우승시키게 된다. 하뉴는 14일 자정부터 시작하는 남자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24·일본)의 대결로 좁혀졌던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난 것이다.
리프니츠카야는 10일 열린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1.69점, 예술점수(PCS) 69.82점을 얻어 합계 141.51점으로 전날 쇼트프로그램(72.90점)에 이어 이틀 연속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했다....
점프를 소화한 김연아는 이날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을 한 차례 점검했다.
김연아는 "첫날이고 연습 링크에서 훈련한 만큼 한국에서 한 연습의 연장선에 있다는 생각으로 몸을 가볍게 풀었다"면서 "얼음에 익숙해져야 앞으로도 훈련을 잘할 수 있어서 빙질 적응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하뉴 유즈루
일본 하뉴 유즈루(20)가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하뉴의 코치는 김연아의 예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다.
하뉴 유즈루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1.4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기술 점수 54.84점, 예술 점수 46.61점을 받았다.
이어...
피겨 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이날 쇼트와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시할 점프들을 두루 점검했다. 연습링크의 빙질이 그리 좋지 않아 처음에는 적응에 다소 애를 먹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전세계 취재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김연아는 첫 훈련을 40여분간 소화한 뒤 연습을 마쳤다. "첫날이고 연습 링크에서 훈련한 만큼 한국에서...
김연아는 오는 20일 오전 0시에 시작되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첫 선을 보인다. 이어 21일 같은 시간부터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서 '아디오스 노니노'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이날 소치에 도착한 김연아는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 동안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 소치 입성 소식을 접한...
이에 대해 그는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면 흐트러지고 집중을 못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른 시합과 다름없다”면서 “실전의 날에 긴장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김연아는 20일 쇼트프로그램, 21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피겨선수로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김연아 출국 기자회견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출국, 잘하고 와달라" "김연아 출국, 리프니츠카야 홈텃세 이겨달라" "김연아 출국, 세 명이 나란히 금은동 따면 대박일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후 출국한 김연아와 김해진, 박소연은 오는 20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부문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펼친다.
마오에 대해서는 "여성 최초로 트리플 악셀 점프 성공한 기술적으로 뛰어난 스케이터"라고 소개했지만 "(마오에게)트리플 악셀은 매우 힘든 점프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마오와 김연아가 출전하는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0일과 21일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펠리스에서 열린다.
김연아는 13일부터 15일까지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연습링크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선수들과 같은 조에서 훈련한다. 피겨 여자 싱글이 펼쳐지는 메인 링크는 16일부터 사용한다.
김연아는 20일 자정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첫 무대를 선보이고 다음날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는 “선배지만 후배들과 같이 가니까 덕분에 마음도 편하다. 같이 준비했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모스크바를 거쳐 13일 소치에 입성하며, 20일 새벽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첫 무대를 선보이고 다음날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 마무리할 예정이다.
리프니츠카야(15ㆍ러시아)에 대해서는 “이제 막 시니어에 데뷔한 선수”라며 “러시아에서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그 선수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모스크바를 거쳐 13일 소치에 입성하며, 20일 새벽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첫 무대를 선보이고 다음날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 마무리할 예정이다.
동계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쇼트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1일에는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도전한다. 밴쿠버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정상 도전이자 자신의 피겨 인생 마지막 올림픽 무대다.
만약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 달성에 성공하면 카타리나 비트(독일) 이후 26년 만의 대기록이다. 그만큼 김연아로 인한 경제 파급 효과는 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