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3월 26일 北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 "야전 포병군 1호 전투근무태세 진입" 선언
△3월 27일 北, 남북 군 통신선 단절, 통신연락소 활동 중단 선언
△3월 30일 北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 "남북관계 전시상황 돌입" 선언
△4월 2일 北 원자력총국, 영변 핵시설 재가동 선언
△4월 3일 北, 개성공단 통행 제한
△4월 8일 北 김양건...
북한 근로자들은 지난 8일 김양건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의 지시에 따라 9일 철수해 30일까지 22일째 조업을 중단하고 있다. 북한 근로자 수는 5만 3000여명에 달한다.
개성공단기업협회 백서에 따르면 2012년 8월 현재 북측 근로자의 월 최저노임은 67.005달러로 지난달 월급은 아직 미지급 상태다. 이들은 개성공단 잠정 폐쇄로 사실상 실업자 신세가 됐다....
북한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은 지난 8일 개성공단 내 북측 근로자의 철수를 발표하면서 “개성공업지구를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의 열점으로 만들어보려 하고 있는 조건에서 공업지구사업을 잠정중단하며 그 존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폐쇄 가능성을 이미 거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앞으로 잔류인원 철수를 결정한 남한에게...
8 =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개성공단 방문 후 담화 통해 "개성공단 가동 잠정 중단하고 북한 근로자 전원 철수" 발표
△ 2013.4.9 = 북 근로자 5만3000여 명 출근 안 해 사실상 가동 중단
△ 2013.4.11 = 류길재 통일장관 대화 통한 문제 해결 촉구하는 '통일부 장관 성명' 발표. 박근혜 대통령, 국회의원 만찬에서 "북한과 대화할 것...
지난 8일 북한은 전날 김양건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의 담화를 통해 "조선반도는 준엄한 전시상황에 처해 있다"며 "개성공업지구에서 일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전부 철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 북측 근로자 5만3000여명은 정상출근하지 않아 9일부터 개성공단 가동이 완전히 멈춰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최근...
여기에 지난 3일 북한의 한국 근로자들의 북한 개성공단 입경 금지를 시작으로 9일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비서의 공언대로 개성공단 가동 8년 4개월 만에 올스톱되면서 입주 업체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인디에프는 개성공단 입주 업체로 현재 최대 30% 물량을 개성공단에서 소화하고 있다.
인디에프 측은 “개성공단 문제는 우리가 을이다 보니까 어떻게 할...
아태평화위는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의 아시아 지역 민간외교창구로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대변인은 또 “지금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은 남조선에 핵전쟁 장비들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우리에 대한 침략전쟁도발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면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달리면 그것은...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인 김양건은 8일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과 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면서 개성공업지구를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의 열점으로 만들어보려 하는 조건에서 공업지구사업을 잠정 중단하며 그 존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사태가 어떻게 번져지게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43%), 제룡산업(-3.19%)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개성공단 관련주들은 지난 3일 북한의 한국 근로자들의 북한 개성공단 입경 금지를 시작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비서는 담화를 통해 “개성공업지구에서 근무하던 북한 측 종업원들을 전부 철수한다”고 밝히며 입주업체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 담당 비서 담화를 통해 개성공업지구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을 전부 철수한다고 밝혀 북한 관련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한편 전문가들은 오늘 원·달러 환율의 경우 북한 뉴스와 당국의 대응, 업체 네고 출회 물량에 주목하며 1139 원에서 1148 원대의 흐름을 전망했다.
북한의 발표는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 김양건 비서가 공단을 전격 방문한 직후 나왔다.
5만3000명에 이르는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을 하지 않음에 따라 개성공단은 이날부터 사실상 올스톱 상태다.
김양건 비서는 담화문을 통해 북측 종업원들을 모두 철수시키고 공단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당장 공단을 폐쇄하는 대신 존폐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바꾸다
△정치
- 김양건, 개성공단 전격 방문… 협상 제스처?
- '김영란법' 상반기 국회 제출
- 정부 "북한에 특사 보내고 대화할 국면 아니다"
- 이한구 "증세 주장은 추경 하지 말자는 얘기"
- 박한철 “헌재소장 퇴임 후 로펌 안가겠다”
△국제
- 글로벌 자금, 신흥국서 선진국으로 U턴
- 각국 중앙은행 수익률 비상… 주식 등 위험자산에...
북한의 대남정책 총괄책임자인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는 이날 오후 5시경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를 통해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북한 근로자를 모두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김 비서는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과 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면서 개성공업지구를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의...
북한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는 8일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과 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면서 개성공업지구를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의 열점으로 만들어보려 하는 조건에서 공업지구사업을 잠정중단하며 그 존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김 비서는 이어 “개성공업지구에서 일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전부...
이날 오후 북한은 김양건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의 담화를 통해 "개성공업지구에서 일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전부 철수한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통일부와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긴급회의에 돌입해 사실여부 확인 및 대책 방안 논의에 들어갔다. 산업단지공단의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해 있는 22개 기업 관계자들도 이날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북한은 김양건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의 담화를 통해 “개성공업지구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을 전부 철수한다”고 밝혔다. 김 비서는 “공업지구사업을 잠정 중단, 그 존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이후 사태가 어떻게 번져지게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통일부 역시 긴급 회의를 열고 사실 확인에...
북한은 8일 김양건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의 담화를 통해 “개성공업지구에서 일하던 우리(북한) 종업원들을 전부 철수한다”고 밝혔다.
김 비서는 이어 “공업지구사업을 잠정 중단하며 그 존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이후 사태가 어떻게 번져지게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남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북한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가 8일 남측 인원에 대한 통행제한 조치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개성공단을 전격 방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근 미국과 남조선 보수 당국의 반공화국 적대행위와 북침전쟁행위로 개성공업지구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된 것과 관련해 김양건 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8일 현지를 료해(점검)하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