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해 클럽 '아레나‘를 상대로 심층(특별)세무조사를 진행할 당시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세무대리인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류 모 전 강남세무서장 혼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김앤장이라는 거대 법무법인이 조직적으로 대응했던 셈이다.
2일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김앤장은 논란이 된 지난해 국세청 세무조사 당시...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전 대전고법 판사)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은 가결됐다. 박해철 전 중기중앙회 본부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전날 박 전 본부장의 사임계 제출로 자동 철회됐다.
박 전 본부장은 퇴직공직자 재취업제한 제도에 어긋날 수 있다는 점에 부담을 느껴 사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전...
기존 사외이사 중 김규복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재선임됐다.
이를 통해 기존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의 이사회 체제에서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5명의 이사진으로 축소됐다.
배재훈 대표이사는 1990년 LG반도체 마케팅 담당을 거쳐 1997년 LG반도체 미주지역 법인장, 2004년 LG전자 MC해외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0년...
박 후보자는 "조 전 장관 씀씀이와 관련해서는 김앤장 변호사인 남편의 급여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질의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자는 조 전 장관에 했던 질의내용을 두고 "당시 재벌그룹이 로펌의 임원 월급에 비자금을 얹어서 주고, 거기서 골프·식사 등 접대 비용을 사용하는 불법행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조 전 장관...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에는 김 회장에 대한 비상무이사 후보 선임과 박해철 전 중기중앙회 본부장,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전 대전고법 판사)의 사내외 이사 선임 안건이 각각 상정됐다.
주주 제안으로 올라온 이사진 교체 안건에는 최종삼 사장(대표이사)와 박인봉 기타비상무이사(중소기업유통센터 기획마케팅본부장), 유영호 상근 감사 등 현 이사를 해임하는...
CJ그룹이 2016년 이재현 회장 사면 이후 이 회장의 비자금 사건을 맡아온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인사들을 잇따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면서 독립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그룹은 27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인 천성관 변호사와 김연근 고문을 각각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75%↓
△대동공업, 현대건설기계와 348억 규모 스키드로더 협력사업 계약
△S&T홀딩스, 505억 규모 S&TC 주식 취득 후 자회사 편입
△S&T모티브, 661억 규모 자회사 S&TC 주식 처분 결정
△포스코대우, 사외이사에 김흥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근 고문 신규 선임
△포스코대우, 사외이사에 권수영 고려대 교수 신규 선임
△HDC현대산업개발...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로 김영상 사장, 기타비상무이사로 정탁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을 재선임했으며, 노민용 경영기획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사외이사는 권수영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김흥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근 고문을 신규 선임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도 600원으로 확정했다.
교수·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사외이사 선임
△아세아시멘트, 박남규·송종의 사외이사 재선임
△아모레퍼시픽, 김경자 가톨릭대 교수 등 3인 사외이사 선임
△동아에스티, 보건복지부로부터 과징금 등 행정처분
△아모레퍼시픽그룹, 코스비전에 120억 규모 담보
△동국제강, 김용상 변호사 등 5명 사외이사 선임
△대창, 정구현 서울국제포럼 회장 사외이사...
필러물산은 SK케미칼에 제품을 납품했고, 애경은 이를 받아 판매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4일 서울 마포구 애경산업 본사를 압수수색해 내부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같은 달 19일에는 애경산업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애경산업 내부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동국제강은 김용상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5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김 변호사와 남동국 세무법인 더택스 회장, 민동준 연세대학교 행정대외 부총장, 이종원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이번에 신규선임 됐으며 주상철 예일회계법인 상무는 재선임됐다.
이들 임기는 2021년 3월 14일까지다.
국민은행 사외이사 중 권숙교 김앤장 상임고문과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유승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등은 이달 중 임기가 만료된다. 권 고문과 유 교수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에서 재선임 후보로 추천됐다. 박순애 교수만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난다.
국민은행 사외이사는 5명으로 늘어난다. 현 사외이사 1명이 물러나고 2명이 신임 후보로 추천됐기...
▲김지혜 씨 별세, 김승웅(전 한국일보 파리 특파원) 씨 부인상, 김민용(전 스포츠투데이 기자)·현용(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씨 모친상, 고영선(국회 사무처 근무)·이지영 씨 시모상 = 1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2-2650-2747
하 전 회장은 한미은행장과 한국씨티은행장, 금융개혁협의회 의원 등을 거쳐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맡고 있다.
다음달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하 전 회장이 선임되면 SK하이닉스 사외이사는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종훈 SK하이닉스 GSM 담당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현대전자 출신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