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전자, 샤넬, 아모레퍼시픽, 나이키,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주 등 국내외 권리자가 회원으로 가입해 침해신고 활동은 물론 집중 모니터링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지식재산권보호센터 회원 중 상표권이나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 침해를 당했다고 판단했을 경우 간단한 절차를 거쳐 신고하면 된다. 신고를 받은 11번가 판매자는 3일 이내에 소명하지 않았거나...
배달어플리케이션 시장 독과점 문제가 지적된 만큼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과 함께 공정거래 강자로 통하는 율촌이 대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율촌의 M&A 부문장인 은성욱 파트너변호사는 “업계에서 율촌은 전통적으로 조세와 공정거래가 강한 곳으로 평가받는다”며 “1997년 설립 직후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의 부당지원 행위를...
2018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환경법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환경 관련 법률 자문을 맡아 일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간사위원, 국무총리실 산하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등 정부·지자체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16년 로펌 퇴사 이후에는 기후변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자경위는 지주 미래전략연구소장에 이건혁 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지주 미래전략연구소장을 신규 내정했다. 또 박태형 현 한국투자공사(KIC) 상무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날 자경위는 “내년은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한화시스템은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을 선임했다.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ㆍ서울행정법원 법원장 출신 이재홍 변호사를 비롯해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출신 윤인성 변호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출신 강상욱 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정위는 길명철 변호사 등으로 이뤄진 법무법인 등정을 소송대리인으로 택했다. 길...
법률 및 현지사업환경분야 자문위원은 싱가포르 법대 교수를 역임하고, 국제투자 및 분쟁조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앤장의 앤드류 화이트(Andrew White)변호사가 참여한다. 의학분야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인 최형진 교수, 서울의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의 허창훈 교수, 인지행동치료 분야 자문위원은 서울대 심리학과...
제프리 존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암참 이사회 회장으로 재신임됐다.
그는 암참 회원사와 한국 정부 간의 파트너십을 고취하고 지속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기업 경영환경 제고와 규제환경 혁신에 중점을 두고 암참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앞서 4월 암참은 미국 상무부와 합의각서(MOA)를 체결, 미국...
문재인 대통령은 반부패 비서관에 이명신 김앤장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16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른바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전임 박형철 비서관은 지난주 사표를 제출한 뒤 청와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이명신 비서관은 1969년생으로 김해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뒤 제39회 사법고시를 통해 법조계에 입문했다. 서울지방법원...
해당 강연은 국제 통상 전문가이자 싱가포르 경영대학 법대 교수를 역임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앤드류 화이트 변호사가 맡는다.
이외 ‘홍콩, 13억 중국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홍콩투자청 스테판 필립스 청장)’, 동남아-중동 의료시장의 잠재력과 전략적 기회(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 등 글로벌 진출 사례와 전략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당시 론스타의 법률자문을 맡았던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이헌재 전 부총리와 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근무했던 것을 문제 삼은 사람도 있었다.
◇계열사 직원부터 모피아 친인척까지…그들만의 세상?
론스타가 외국 자본이라고는 하나 실상은 달랐다. '검은머리 외국인'은 물론 한국의 정·재계 인사들의 친인척도 있었다. 외환은행 매각에 영향력을...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가 내년 1월 적용될 주 52시간 근무제 준비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52시간 근무제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재량근로제 등 유연근무제 도입이 필수적인데, 내부 합의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1일부터 근로시간을 위반한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처벌이 내려지는 만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다....
승차 공유서비스 타다의 변호인단으로 법률사무소 김앤장에 이어 법무법인 율촌이 합류했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율촌은 전날 여객 자동차 운수 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자회사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 두 법인의 변호인 선임신고서를 제출했다. 법무법인 동인은 19일 사임계를 냈다.
율촌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의...
박재홍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도 “국민연금의 가이드라인이 연성 규범이 아니라 경성 규범화 될 수 있다”면서 기업이 정부 정책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반면 주주도 기업의 주인이라는 반박도 제기됐다. 이동구 변호사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상장했다는 것은 투명하게 경영하고, 정보를 공개하고, 외부 간섭을 받겠다는 의미”...
화난사람들은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서울고등법원에서 근무한 최초롱 대표를 중심으로 김앤장에서 근무한 하정림 변호사와 IT 경력이 5년 이상인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법을 몰라 피해와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없도록 누구든지 편리하고 저렴하게 법을 이용하게 하자는 비전으로 2018년 8월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정식 런칭했다.
화난사람들은 법을...
금융감독원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 부원장을 지낸 김건섭 김앤장 고문은 증권 금융투자 분야 전반에 걸쳐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금감원 증권담당 부원장 출신인 전홍렬 고문, 한국은행 부국장, 금감원 총괄 담당 부원장보 등을 거친 임주재 전 주택금융공사장 등도 김앤장에서 활동 중이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전형수 고문은 올해 전직 국세청 공무원 모임인...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대·기아자동차는 율촌과 광장, 검찰 출신인 김앤장의 심재돈 변호사를 선임했다. 김앤장은 형사·공정거래 등 모든 분야에서 1위를 지키는 철옹성으로 불린다. 율촌은 강정석 동아쏘시오 홀딩스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변호해 무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조세범 처벌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이 진행 중인 KT커머스와 부영주택은...
로펌별로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58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법무법인(유) 광장 45명, 법무법인(유) 율촌 43명, 법무법인 세종 31명, 법무법인(유) 태평양 27명 등이다.
출신지별로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감사원, 관세청 이력을 가진 전관들도 눈에 띈다.
이들 전관은 현업 시절 지위나 실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외국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비서실 해외언론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비서관을 지냈다.
김 신임 정무비서관은 1981년생으로 전남 순천고와 순천대 조경학·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19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목영준 변호사(64ㆍ사법시험 제19회)를 선정했다.
대한변협은 "개인의 기본권 및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19일 밝혔다.
목 변호사는 1983년 법관으로 임관해 2012년 헌법재판관으로 퇴임했다. 헌법재판관으로 재직 당시 간통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