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매사에 임해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된 '제6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색동나래교실'의 특별강사로 나선 김수천 사장은 '내 삶을 이끌어 온 가장 큰 원동력'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1200명의...
이날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5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해, AISFF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5개국, 5452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지난 해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이...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사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는 향후 해외에서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그 첫 사업으로 베트남 호치민 지역 아동 보육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는 2017년...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가 참석해 양사간 제휴 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소지시 외국인 승객으로 한정됐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30...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스타얼라이언스와 동료 회원사들과 함께 업계를 선도하고 보다 나은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4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이 날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아시아나항공 'A350 1호기'의 안전운항과 번영을 기원했다.
김수천 사장은 “이번 A350 1호기의 도입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중장거리 노선 기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A350을 통해 고객만족과 경영 효율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금호아시아나그룹(이하 금호그룹)은 31일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기한 내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통지할 의무가 없다"고 회신했다.
금호그룹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은행의 통지는 확정된 매매조건의 통지가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호그룹은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 결정 기간은 △금호 상표권 합의 △금호타이어의 대출 조건...
김 사장은 주총에서 지난해 5년 만에 흑자전환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투자와 경쟁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3000억 원"이라며 "사드(THAAD) 배치때문에 중국노선의 어려움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31일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3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우리 영업이익인 2350억 원보다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사드(THAAD) 배치 때문에 중국노선의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31일 "국내외 조직을 통폐합하고 비핵심자산을 매각하는 등 몸집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한 결과 5년 만에 흑자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29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2016은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운항훈련동에서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A350-900 시뮬레이터 도입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입한 A350-900 시뮬레이터로 실제 항공기 조종석(Cockpit)과 동일한 형태의 시설에서 비행 훈련 외에도 취항지 중 특이공항 이착륙, 악기상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낮에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등이 빈소를 다녀갔고 재계에서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이 조문했다.
조 회장 일가는 오후 2시 30분께 침통한 표정으로 입관식에 참여했다가 빈소로 돌아와 조문객을 맞았다.
오후 3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조문 행렬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지난해 1월 “제2 LCC 설립을 완료해 론칭하겠다”는 뜻을 밝힌 지 1년 6개월 만이다. 에어서울 출범으로 국내 LCC는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총 6개로 늘어나 치열한 고객 확보 경쟁이 전망된다.
에어서울은 지난 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항증명(AOC)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11일부터 국내선부터 첫...
아시아나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수곤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삿포로 노선 취항식을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삿포로 노선에 250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1회 운항할 계획이다. 오후 2시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
올해는 총 35개 학교, 460명에게 조식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과 서울시 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연배 회장이 참석했다.
김수천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의 아이들이 아침밥을 굶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조식지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 루하오 헤이룽장성 성장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한국 측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 이철희 CJ 중국본사 대표이사, 담도굉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등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왕쫑위 중기련 회장, 옌즈용 중국전력건설그룹 회장, 송즈핑 중국건축자재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김수천 사장과 각 부처 장관들은 정시퇴근을 실천하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에게 가족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장미꽃 한 송이와 쌀을 포함한 저녁 식재료 세트를 전달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위한 출산과 양육 관련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더...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윤석원 두산중공업 부사장, 박재홍 한화 대표이사, 조현상 효성 부사장 등도 각 그룹을 대표해 경제사절단에 참여한다.
산업부는 “경제사절단은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시민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참가목적, 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