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총괄회장 법률 대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대표 변호사, 정혜원 SDJ 코퍼레이션 상무, 비서진 등이 동행했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오후 1시께 서울대병원에 먼저 도착해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준비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현재 신 회장의 면회 금지를 법원에 요청한 상태다. 신 전 부회장 측 법률 대리인은 "신 전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면회...
신 총괄회장 법률 대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대표 변호사, 정혜원 SDJ 코퍼레이션 상무, 비서진 등이 동행했다.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오후 1시께 서울대병원에 먼저 도착해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준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여동생 신정숙씨가 법원에 제기한 성년후견개시 심판청구에 따라, 신 총괄회장은 서울대병원에 입원하게 됐으며...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의 법률대리인인 김수창 변호사는 “신동빈 회장은 면회가 어려울 것”이라며 “신동주 전 부회장이 법원에 신동빈 회장의 면회 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면회 금지를 요청한 이유에 대해 김 변호사는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소송 등으로 얽혀 적대적 관계처럼 돼 있기 때문”이라고...
신 회장 측 법률대리인 김수창 양헌 대표변호사는 '버티기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김 변호사는 “신 회장이 강력하게 싫다고 자기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며 “재판부나 우리나 신 회장에게 (입원을) 강요할 수 없으니 본인이 자발적으로 가야 하는데 답답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감정은 반드시 해야 하는 절차니 받긴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시후견인...
신 회장 법률대리인인 김수창 변호사는 “성년후견인 제도 취지가 신 회장의 이익 보호를 위해 어떻게 잘 보좌할지를 정하는 절차”라며 “신청인과 신동빈 회장 측이 지나치게 적대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혈육 입장에서 적절치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양측은 면회인 범위 결정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려 각 10분여간 두차례나 휴정했다. 신 회장 대리인들은...
신 회장 법률대리인인 김수창 변호사는 심문이 끝난 뒤 “4월 말까지 입원해 검사를 하면 5월 초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 신청인인 정숙씨의 법률대리인 이현곤 변호사는 “감정기관 다툼으로 시간을 끌고 싶지 않았고 서울대병원도 공신력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신 회장 측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가정법원과 협약을 맺고 있는...
법률 대리인인 김수창 변호사에 따르면 신 회장은 판사의 질문에 직접 대답했고, 후견을 신청한 넷째 여동생 신정숙(79) 씨에 대한 반감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 대리인의 말을 종합하면 신 회장은 "50대 때와 지금의 판단능력이 전혀 차이가 없다"며 "걔(신정숙)가 정신이 이상한 게 아니냐"라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을...
법률 대리인인 김수창 변호사에 따르면 신 회장은 판사의 질문에 직접 대답했고, 후견을 신청한 넷째 여동생 신정숙(79) 씨에 대해 "걔가 정신이 이상한 게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신 회장은 대리인만 법원에 보낼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심리시간이 거의 임박한 오후에서야 출석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신...
한편, 이날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의 법률대리인인 김수창 양헌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롯데쇼핑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
원고 측인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은 롯데그룹 측으로부터 롯데쇼핑 회계장부 열림등사 가처분 신청 2차 심문 기일이었던 12월 2일 직전에 1만6000장의 회계장부와 관련 서류를 제공 받았다. 또한, 12월...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의 법률대리인인 김수창 양헌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롯데쇼핑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
원고 측인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은 롯데그룹 측으로부터 롯데쇼핑 회계장부 열림등사 가처분 신청 2차 심문 기일이었던 12월 2일 직전에 1만6000장의 회계장부와 관련 서류를 제공 받았다. 또한, 12월 23일...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양헌의 김수창 변호사는 이날 심문 직후 기자들과 만나 "법정까지 가서 서로 간에 불필요한 논쟁이나 시간을 소모하지 말자는 차원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임의로 넘기라고 공문을 띄웠는데 (호텔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양헌의 김수창 변호사는 “가처분 신청 제기에 앞서 호텔롯데 측에 회계장부 열람등사에 대한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나 호텔롯데 측에서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미 전달 받은 1만6000장에 달하는 롯데쇼핑 회계 자료는 계속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자료가 워낙 방대해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주...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신 전 부회장을 대변하기 위해 법무법인 양 헌의 김수창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이끌었고, 신 회장의 대리인으로는 이혜광 김앤장 변호사 등 4명이 나섰다. 양 측은 해당 소송에 대한 절차상 하자, 롯데쇼핑의 중국사업 손실 등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며 갑론을박했다.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쇼핑을 상대로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신 전 부회장을 대변하기 위해 법무법인 양 헌의 김수창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이끌었고, 신 회장의 대리인으로는 이혜광 김앤장 변호사 등 4명이 나섰다. 양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한 절차상 하자, 롯데쇼핑의 중국사업 손실 등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며 갑론을박했다.
자본금은 1억원으로 주당 5000원씩 2만주가 발행됐으며 신 부회장(사내이사)과 김수창 변호사(감사)가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롯데그룹이 경영권 분쟁의 전초 기지로서 신 부회장이 한국 활동을 위해 설립한 ‘눈엣가시’와도 같은 SDJ코퍼레이션을 그룹 내 계열사로 편입시켜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동일인(총수)의 친인척이 설립한...
입사지원서 접수는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이다.
김수창 대신증권 인사부장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특별채용을 통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지원자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을 대변하기 위해 법무법인 양 헌의 김수창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이끌었고, 신 회장의 대리인으로는 이혜광 김앤장 변호사 등 4명이 나섰다. 이날 양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한 절차상 하자, 롯데쇼핑의 중국사업 손실 등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며 갑론을박했다.
특히 롯데쇼핑 변호인단은 “면세점 특허권 연장심사를 앞둔 신동빈 회장의 약점을 자극해 상장을...
한편 신동주 전 부회장 부자의 가처분신청은 법무법인 양헌의 김수창(60ㆍ사법연수원 11기)를 중심으로 강경국 변호사, 손익곤 변호사, 신민 변호사가 법률대리를 맡고 있다. 법무법인 양헌은 대형로펌은 아니지만, 기업법무 특히 기업지배구조에 무게중심을 둔 로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그룹 측은 전관 출신 변호사를 내세웠다. 이혜광(56ㆍ14기)ㆍ안정호(47ㆍ21기)...
감사로는 최근 일본과 한국에서 시작된 경영권 관련 소송전의 자문을 맡은 김수창 법무법인 양현 대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명의 SDJ는 신동주 전 부회장의 이름의 약자를 딴 것이다.
최근 신동주 전 부회장의 자문을 맡으며 함께 기자회견을 한 민유성 전 산업금융지주 회장은 11일 “SDJ코퍼레이션은 한국 활동을 기반으로 한다”며 “신격호 총괄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