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상헌 네이버 대표,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도 마지막 세션에서 글로벌 ICT 프리미엄 포럼 연사로 나섰다.
김 대표는 ‘진화하는 네이버 서비스’를 주제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인터넷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인터넷 플랫폼의 등장으로 정보를 생산하던 권력과 소비하던 대중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이용자들은 정보를...
네이버의 김상헌 대표가 27일 ITU 전권회의의 프리미어 포럼 중 하나인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인터넷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정보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된 이용자를 인터넷이 가져온 가장 근본적인 변화로 꼽았다. 인터넷 플랫폼의 등장으로 정보를 생산하던 권력과 소비하던 대중 사이의 경계가...
창조적 유저 분야에서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이스라엘 바이버사의 탈몬 마르코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유비쿼터스 세상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좌담을 연다.
28일에는 천재 로봇과학자이자 청소년들의 멘토로 잘 알려진 데니스 홍 UCLA 교수와 안홍주 툰박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이어 프랭크 젠스 IDC...
이와함게 세계 최초로 이동 중 5G 기술 시연에 성공한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석우 카카오 대표, 김상헌 네이버 대표도 글로벌 ICT 프리미엄 포럼 연사로 나서 각각 ‘카카오 모바일 플랫폼 전략’, ‘진화하는 네이버 서비스’를 주제로 각사의 서비스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글로벌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플랫폼으로의 성장 스토리 공유와 ICT 창조경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라인·카카오톡과는 글로벌 시장을 두고 라이벌 관계에 있는 바이버 창업자 달몬 마르코도 강연에 참석했다....
되어야 중국산 드라마로 인정을 받아 프라임 타임대에 편성할 수가 있다”며 중국시장의 현황을 설명했다.
초록뱀미디어 김상헌 이사는 “국내 우수한 연출진, 제작사 등이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건 반가운 일이다. 한편 급진적인 시장 팽창으로 인한 내부 반발이 우려돼 보다 신중하고 점진적인 접근이 이뤄질 필요도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개관을 기념해 한글 창제를 모티브로 한 창작가무극 ‘뿌리깊은 나무’를 공동 제작하며 언어문화 개선운동으로 ‘안녕! 우리말’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네이버를 통해 만나게 되는 다양한 지식과 유익한 정보들의 근원이 한글인 만큼 앞으로도 한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는 “민관이 함께 만든 이번 자리를 통해 SW 교육에 대한 보다 다양하고, 자세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미래세대의 창의력 발달 및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틀이 만들어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 13일부터 한국잡월드와 함께...
네이버는 지난 18일 분당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김상헌 대표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유엔과 민간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0년에 발족된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현재 세계 101개국의 1만 2000개가 넘는...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올해 모바일 글로벌을 화두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주요서비스로 성장한 웹툰·책·영상·게임 등 2차 저작물이 활발히 생산돼 이 분야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인 웹툰앱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31일 진행된 2014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인기반 SNS '밴드'는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 3300만 다운로드를 기록, 해외 이용자는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12일 오픈한 밴드게임도 오픈 플랫폼으로 변경해 250개 이상의 개발사가 파트너로 등록했고 30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3%, 전분기 대비로는 26.1% 성장한 1832억원, 총매출 기준으로는 전분기 대비 25.0% 성장한 2863억원을 기록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해외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분기에 매출 비중 30%를 처음으로 초과했다”며 “네이버는 글로벌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고 있고, 다양한 서비스로 글로벌화를 달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측에서는 김진경 연변과기대 총장과 이승률 대외부총장, 강호권 연길시장과 조영길 부시장이, 한국 측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배종태 중소기업학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춘홍 기업은행 전무,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 6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남성욱 고려대...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게임인펀드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가지고도 자금의 문제를 겪는 국내 게임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은 “후배 스타트업...
서울과 같은 거대도시에 남아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지난 2012년 11월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문화재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왔다”며 “한국의 문화 유산이 대중들을 통해 세계에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4일 예정된 중국 경제사절단과의 만남에서 네이버 김상헌 대표가 문제 해결을 모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라인이 네이버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데다, 중국 시장 진출을 더 늦추면 글로벌화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네이버는 올해 1분기 매출 6380억원, 영업이익 189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해외 매출 비중은 28%로...
“김상헌 대표가 축구 경기에서 흐름을 조율하는 ‘미드필더’라면 내 역할은 글로벌 시장을 뚫기 위해 뛰어야 하는 ‘공격형 윙’이다.”
그동안 외부 노출이 뜸했던 네이버 이해진 이사회 의장이 15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특강을 통해서다. 이 의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모바일메신저 라인을 중심으로 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ICT투자활성화 및 규제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창규 KT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이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이석우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많은 여성 직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맡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춰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2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2001년부터 남녀고용의 형평성과...
이 같은 네이버의 중소기업 상생 경영은 김상헌 대표의 경영철학 때문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김 대표는 외부 강의나 행사에서 매번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보다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네이버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