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이재명 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이 자원봉사단체 활동현장 격려하고 사진 찍은 것 문제 삼으면서도 경찰서장이 이 단체와 MOU를 맺고 활동을 격려한 사실, 김상곤 당시 경기교육감이 이들의 활동을 칭찬하며 강원도 묵호까지 가 이들 행사에 참석해 격려한 사실은 오늘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루는지 지켜봅시다"라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송 장관은 최근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에 더해 성고충전문상담관 간담회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야권의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날 추미애 대표의 딸 결혼식 하객으로는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영선·유승희·박범계 등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상곤 교육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측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고,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선자 11명도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헌재는 자사고에 대해서만 가처분을 인용했지만 외고·국제고 역시 같은 수준에서 후속조치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9일 평준화 지역에서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가 일반고에 이중지원하지 못하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정책참여단 구성·운영, 학습자료 개발, 토론 규칙 등에 대해 자문위원회와 협의하고 있으며 숙의 과정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책숙려제가 성공하려면 국민의 적극적 참여와 운영의 공정성이 필요하다"며 "숙의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제반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8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를 마치며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이 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를 "국민 대다수의 뜻을 거스르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권력의 횡포"라며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외면한 시대착오적 역사교육 농단”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그는 "교육부를 중심으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백재현 예산결산위원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결위 전체회의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예결위는 정부원안에서 200억원가량 삭감한 3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참석한 이번 MOU는 KB금융이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인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 40% 확대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추진에 동참하는 교육기부 차원에서 마련됐다.
KB금융은 향후 5년 간 국공립 병설 유치원 최대 250 개 학급, 초등 돌봄교실 1700 여개의 신·증설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취학 아동(유치원)...
김상곤(金相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입 개편에 관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국가교육회의에 결정을 떠넘겼다. 국가교육회의는 엊그제 대입개편특위와 공론화위원회 가동 등을 발표했지만, 불과 4개월 안에 제대로 된 개편안을 만들어낼는지 걱정스럽다. 대입 개편이 ‘대입 개판’이라는 말이 나돈다.
그동안의 언행이나 태도로 보아 교육행정의 우두머리가 되면...
이번 2차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조명균 통일부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배재정 총리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의 주요 국정 일정과 정책 동향, 주요 당면 정책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폭넓게 논의했다.
경제분야에서는 △청년일자리ㆍ추경 △대미 통상현안 △한국GM, 금호타이어 등 현안기업 구조조정ㆍ지역 지원대책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래미안 대치팰리스(94.49㎡)를 최근 처분했다. 매매가액은 23억7000만원이다.
앞서 김상곤 부총리는 대치동 아파트 보유로 국회의원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해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집값 상승 혜택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강남 대치동 아파트를 매각하고 1주택자가 됐다.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전용면적 94.49㎡를 23억7000만 원에 처분했다.
이에 따라 김 부총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아파트(134.55㎡) 한 채만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아파트 매매가 이뤄진 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는...
부총리인 김동연 기재부 장관은 22억6100만 원,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9억3000만 원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단체장은 김기현 울산시장(74억1400만 원), 기초단체장은 김홍섭 인천시 중구청장(206억4900만 원)이 각각 1위였다. 시·도 교육감 중엔 이영우 경북교육청 교육감이 15억900만 원, 공직 유관단체 중엔 허성주 서울대 치대병원장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3일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직장 내 펜스룰을 가장한 성차별을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채용 면접에서 성차별 질문을 하거나 회사 업무에서 여성을 일부러 배제하는 것은 불법이다. 임금과 복리후생은 물론 정년·퇴직, 해고와 관련해 여성에게 불리한 근로계약도 마찬가지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5년 이하 징역...
구성하고 교육분야 전반의 성희롱·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분야 성폭력 근절 추진단장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든 성범죄에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며 성폭력 사실이 확인되면 가해자 중징계 요구와 수사의뢰 등 강력한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