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초등 돌봄교실ㆍ국공립 유치원 확충…750억 지원

입력 2018-05-14 2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년간 돌봄교실 1700개…국공립유치원 250학급 증설

▲(왼쪽)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른쪽)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사진제공=KB금융)
▲(왼쪽)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른쪽)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사진제공=KB금융)

KB금융그룹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5년간 750억원을 투입해 최대 1700여개의 초등 돌봄교실과 250개의 국공립 유치원 교실을 확충한다.

KB금융은 14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교육부와 유아교육 및 초등돌봄 체계 발전을 위해 2022년까지 총 750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참석한 이번 MOU는 KB금융이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인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 40% 확대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추진에 동참하는 교육기부 차원에서 마련됐다.

KB금융은 향후 5년 간 국공립 병설 유치원 최대 250 개 학급, 초등 돌봄교실 1700 여개의 신·증설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취학 아동(유치원)의 경우 5000명이 추가적으로 취원할 수 있으며 초등 돌봄교실은 35,000명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아교육 초등·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교육부와 KB금융그룹이 초등 돌봄교실과 국공립 유치원을 획기적으로 증설하는데 함께 힘을 모은다면 자녀 양육으로 인한 경력단절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이 사업을 포함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KB 드림스 커밍 프로젝트(dream’s coming project)’도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이행 확대 △혁신창업 및 서민금융 지원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KB금융은 그룹 정규직 직원의 신규 채용 규모를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단계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확대 사업을 벌여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도 주도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15,000
    • +2.13%
    • 이더리움
    • 3,209,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22%
    • 리플
    • 2,124
    • +2.61%
    • 솔라나
    • 136,100
    • +4.85%
    • 에이다
    • 397
    • +2.32%
    • 트론
    • 439
    • -0.45%
    • 스텔라루멘
    • 249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2.73%
    • 체인링크
    • 13,920
    • +3.26%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