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맥주 매출이 25.7% 올랐고, 도시락과 김밥 매출이 각각 22.8%, 16.7% 늘어 톡톡한 올림픽 효과를 봤다. 냉동만두(18.1%), 치킨류(18.0%), 육가공류(16.4%) 등 대표적인 야식거리 매출도 덩달아 뛰었다.
소주 매출이 17.2% 늘어나면서 안주류와 스낵류 매출도 각각 22.3%, 20.4% 증가했다. 졸린 잠을 쫓기 위한 커피(18.7%), 기능성 음료(13.1%), 껌(12.4%), 아이스크림(11.5...
2014-02-1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