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화 관람에는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등 160명이 초대됐으며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청소년 가수 ‘악동뮤지션’ 등이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영화 관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도 어릴 때부터 영화나 공연 등을 자주 접하면서 미래를 꿈꾸고 상상력을 더 발휘하면 감성이 더 풍부해지고 창조력이 있는...
신년인사회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융성위원들과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국악인 안숙선씨 등 문화예술계 인사, 강창희 국회의장 등 4부 요인, 박용현 한국메세나협회장과 한덕수 무역협회장 등 재계인사까지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매월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국민이 공연·전시를 무료 또는 할인 관람할 수...
이날 김동호 위원장은 “전 세계 영화제를 돌아다녔지만 102번째 제작발표회는 듣도 보도 못했다. 기네스북에 올라갈 대사건이다. 102번째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존경스럽다”며 입을 열었다.
김 위원장은 “이 영화는 문단의 거장 김훈 소설가의 작품을 영화계의 거장인 임권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국민배우 안성기가 연기하는 작품이다. 또 예술성, 작품성 두 마리...
반한류나 염한류를 가져올 수 있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25일 청와대에서 1차 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류란 표현보다) 문화한국, K-컬처가 더 어울린다”며.
◇…“돈과 성공, 권력, 쾌락 같은 많은 우상이 하느님의 자리를 차지하고는 희망을 주는 듯 행세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24일(현지시간) 중남미의 가톨릭 성지로 꼽히는 브라질...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통령소속 정책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임명했다.
문화융성위는 박근혜정부의 4대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인 ‘문화융성’을 추진할 대통령 자문기구로 당연직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 이날 인선완료와 함께 공식 출범했다.
민간위원으로는 영화배우...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이 감독으로 분한 영화 ‘주리’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성기 강수연이 주연한 ‘주리’는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하나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감정까지 폭발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외에 영화감독 양익준이 배우로 출연한 일본 영화 ‘가족의...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이하 영진위)는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11일(현지시간)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을 개최하고 초청 한국영화 10편을 소개해 현지에서 크게 주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독한국문화원이 후원한 가운데 베를린 국제영화제 집행위를 포함 해외 영화 관계자 600여명이...
김동호 전부산국제영화제위원장, 임권택 감독, 영화배우 강수연 등 영화계 인사들이 지난 12월24일 강원 강릉에 모였다. 안성기(61)의 50여년 영화인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안성기영화박물관’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한 스타의 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선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제대로 된 영화 박물관조차 없는 상황에서 들려온 안성기의 박물관...
개막작으로는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이자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예집행위원장인 김동호 위원장이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 ‘주리(JURY)’가 상영된다.
상영 이후에는 감독과 배우와 함께 나누는 제작 이야기 ‘아시프 랑데부’, 문재홍 폴리 아티스트와 영화 속 소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험할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단편영화 시장의 다양한 채널...
특히 이번 영화제는 10주년을 기념해 개막작으로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 이자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예집행위원장인 김동호 위원장이 처음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 ‘주리(JURY)‘를 상영한다.
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앞으로도 그룹의 주력 메세나(mecenat) 활동인 클래식 음악계 지원과 함께 영화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이들은 공히 대중문화예술 관련 단체와 전문가로부터 추천을 받았고,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추대된 대중예술분야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추천되었다.
발표된 후보들은 해당 분야의 업적과 산업계 기여도 등의 공적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친다. 11월 초 국무회의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로 확정되면 11월 19일 서울...
영화제 이모저모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 부산시 문화상 수상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BIFF) 명예집행위원장이 ‘제55회 부산시 문화상’대중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957년 제정된 부산시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공이 큰 문화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BIFF 유튜브 영상 제작·홍보
BIFF는 올해 처음으로 개막식 등 주요장면, 이벤트...
이어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소설가 이외수,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 영화감독 이현승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자신이 존경한다고 언급한 문재인 의원에 대해선 특별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진심이 가득 담긴 감동적인 긴 편지를 보내 준 문재인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 집행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영화가 세계 무대에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충무로 대표 영화제작사인 명필름 심재명 대표도 트위터에 “봉준호 박찬욱이 아닌 아웃사이더 김기덕이 해냈다. 분명 축하할 일이다”고 말했다. 영화‘시월애’‘푸른소금’을 연출한 이현승 감독은 “이번 수상은...
국민배우 안성기부터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드라마 ‘싸인’의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위원장 등이 특별 출연해 현실감과 재미를 더한다.
신인 임진순 감독의 픽션과 다큐멘터리를 넘나드는 독특한 화법과 생동감 넘치는 대사와 포복절도 해프닝을 담은 코믹 로드무비 ‘슈퍼스타’는 개봉일 확정과 함께...
또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의 교수진으로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대학원장에 예정돼 있다.
곽경택, 이명세, 박기용, 김태용, 윤제균 등 현역 영화감독들과 김미희, 심재명, 오정완, 이유진, 이춘연, 김선아 등 영화 제작사 대표들,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적 스토리컨설턴트 대러 막스, 오스카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헌틀리, 우정권 등 스토리 텔링...
교수진으로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대학원장에 예정돼 있으며 곽경택, 이명세, 박기용, 김태용, 윤제균 등 현역 영화감독들과 김미희, 심재명, 오정완, 이유진, 이춘연, 김선아 등 영화 제작사 대표들,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적 스토리컨설턴트 대러 막스, 오스카상 수상자 크리스토퍼 헌틀리, 우정권 등 스토리텔링 전문가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박차를 가해 단국대를 국내에서 미디어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는 CT(문화콘텐츠)분야 특성화의 일환으로 2012년 개원을 목표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석좌교수로 초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설립 추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에서 지난 10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끝으로 위원장직에서 은퇴한 김동호는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은퇴 이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데 뭐부터 해야 할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올해로 만 73세인 그는 평범한 공무원으로 살다 모든 영화인들의 반대 속에 영화진흥공사 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