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자택에서 김동선을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김동원 한화생명 부실장이 현재 리우에서 김 팀장을 응원하고 있다”며 “두 형이 이날 경기장을 찾아 그를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선이 참가하는 마장마술 그랑프리 경기는 10일과 11일 오후 10시 진행된다.
한화그룹 오너가 삼형제(김동관·김동원·김동선)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IT서비스업체 한화S&C가 향후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재계 안팎에선 한화S&C의 기업가치를 높여 ㈜한화와 합병을 통해 이들이 모기업에 대한 지분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한화S&C의 100% 자회사인...
재계 안팎에선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그룹 경영권을 승계할 가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오너가 삼형제 주요 계열사서 경영수업 = 한화그룹 오너가 3세 가운데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인물은 단연 장남인 김동관 전무다. 1983년생인 김 전무는 미국 명문 세인트폴고등학교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중고생 가운데 성적이...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의결권이 있는 오너일가 지배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차입금 부담 없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으로 추정된다”며 “최대주주의 이번 증자 참여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다만 한화그룹 유력 후계자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4.4%), 오너 3세 회사인 한화S&C(2.20%) 등은 이번 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이끄는 태양광 사업이 그룹의 핵심 사업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내면서 작년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큐셀은 1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증권시장에 제출한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 5억1490만 달러(약 6081억원), 영업이익 5670만 달러(약 671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그룹 입사 2년 만에 상무로 승진하면서 형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의 승진 속도를 앞질렀다.
한화생명은 1일자로 인적자원의 관리 효율화를 위해 인적자원실을 신설하고 김 부실장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일부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월 총자산 100조원 돌파와 새로운 미래비전...
차세대 먹거리인 핀테크 사업을 전담하는 등 그룹 내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동안 한화그룹에서는 김 회장 부재 시 김동관 전무가 국제 행사를 전담해 참석했다. 다만 보아오 포럼과는 연이 없었는지 한 번도 참석하지 못했고, 다보스 포럼에는 2010년부터 작년까지 6년간 빠짐없이 자리했다. 올해 다보스 포럼에는 동생인 김 부실장과 함께 참석했다.
◇한화S&C, 한화그룹 경영권 승계의 핵심= 김승연 회장에 이어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김동원 한화생명 부실장,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 3형제가 경영권을 승계하려면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의 지분을 확보해야 하지만 김 전무는 4.41%, 김 부실장과 김 과장은 1.66%씩 갖고 있다.
이에 재계에서는 SI업체인 한화S&C과 경영권 승계 및 지배구조 재편...
이 회사는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50%)를 비롯해 김동원·김동선(25%) 등 삼형제가 100% 지분을 갖고 있다. 2014년 매출의 절반 이상인 2140억원이 내부 거래로 발생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의 서영이앤티는 공정위로부터 하이트진로와의 비정상적 내부 거래로 매출액이 창출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14.69%)과...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주도하는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이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은 세계 두 번째 태양광 시장으로 한화큐셀은 2014년 일본에서 외국 기업으로는 태양광 모듈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작년에는 모듈 누적 판매량이 2GW를 넘어섰다.
한화큐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한화그룹은 지난 연말 인사에서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영업실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발탁했다. 한화그룹을 세운 고 김종희 창업주의 손자인 김 전무는 미국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0년 1월 한화에 차장으로 입사한지 5년, 상무로 발탁된 지 1년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사회기반시설과 쇼핑센터 등을 맡아 추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해 해외건설 현장도 지속해서 챙겨보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7년째 다보스포럼을 찾아 태양광 사업 ‘전도사’로 나섰다. 올해 들어서는 김 전무의 동생인 김동원 한화생명 부실장도 함께 스위스를 찾아 3일간 200명에 달하는 글로벌 리더들과 교류했다.
한화 S&C를 김동관(장남) 한화큐셀 전무 50%, 김동원(차남)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25%, 김동선(삼남) 한화건설 과장이 25% 보유하고 있다. 한화 S&C에 대해서는 한화와의 합병, 역삼각합병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재계와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한화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원샷법 통과로 한화그룹이 적용받는 과잉공급...
이 자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경환 대통령 특사(새누리당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전무,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등 한국의 정·재계, 학계, 언론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용 세계은행 총재, 제이콥 프렌켈 JP모건체이스 인터내셔널 회장, 리처드 노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의 야심작이라고 불리는 태양광발전소 사업이 첫 수익 개척에 성공했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이달 초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펜랜드팜과 그린엔드발전소, 남부 글로스터셔발전소 등 3곳을 영국 인프라스트럭처 펀드인 넥스트에너지솔라에 매각했다.
이번 매각은 2012년 한화그룹에 편입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나란히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찾아 미래 글로벌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글로벌 한화로 진일보하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한화그룹은 22일 다보스포럼에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 한화큐셀 남성우...
이 자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경환 대통령 특사(새누리당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전무,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등 한국의 정·재계, 학계, 언론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용 세계은행 총재, 제이콥 프렌켈 JP모건체이스 인터내셔널 회장, 리차드 노드...
재계 인사로는 최태원 SK 회장이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임형규 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등과 함께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외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방석호 아리랑TV 사장,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등 주요 인사 50여 명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