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는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1월 한화에 입사했다. 김동관 상무는 그룹 내 태양광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어 막내 김동선 한화건설 매니저는 지난해 10월 한화건설에 입사했으며, 현재 이라크...
장남 김동관 한화솔라원 실장이 중심이 돼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어서 차남인 김동원 팀장이 핀테크라는 신사업을 통해 역량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은 지난 25일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세계적인 핀테크 기업인 중국 디안롱(Dianrong·点融)과 조인트벤처 설립에 관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화S...
◇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 뚝심’ 빛 봤다
한화케미칼 3Q 영업익 1333억… 전년대비 467%↑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는 2010년 그룹에 입사할 때부터 태양광 사업에 관여했다. 김 상무는 입사 이후 2년 남짓 회장실 소속으로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남은 기간은 모두 태양광 사업에 집중했다. 김 상무가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선두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는 2010년 그룹에 입사할 때부터 태양광 사업에 관여했다. 그는 입사 이후 2년 남짓 회장실 소속으로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남은 기간은 모두 태양광 사업에 집중했다. 김 상무가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선두에서 이끄는 셈이다.
김 상무의 노력은 올해부터 본격 결실을 보고 있다. 한화케미칼의 연결 재무제표...
김승연 회장(65.4%)과 부인인 서영민 여사(99.8%), 자녀인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39.0%), 김동원 한화 디지털 팀장·김동선씨(100.0%) 등 가족 5명의 주식이 담보로 묶여 있었다.
금호아시아나는 43.3%를 기록해 담보비율이 높은 ‘톱5’에 들었다. 박삼구 회장(28.0%,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66.7%), 이들의 자녀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27.3%), 박준경...
당시 삼성그룹과 한화그룹 빅딜에서도 이 부회장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실장 간 친분이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이 부회장과 김 실장은 1968년과 1983년생으로 약 15년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평소 막역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모두 오너 3세로 와병중인 부친을 대신해 그룹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해왔다....
이준석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상무와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준석은 김동관 상무가 하버드대에서 한국 학생들의 리더 격으로 활동한 사실과 함께 금나나도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MC들이 “김동관과 금나나 사이에 호감이 있었느냐”고 묻자 “둘 다 각자 스타일이 달랐다”고 답했다.
한편, 이준석은 서울과학고를 거쳐...
강적들 제작진은 한화그룹의 김동관 상무와 두산그룹의 박서원 부사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MC들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장남인 김동관 상무에 대해 타고난 리더십, 우수한 성적 성격과 함께 인성까지 완벽한 인재라고 소개했다.
네티즌은 “'강적들' 강용석이 먹여살린다” “'강적들' 꿀잼” “강적들 재밌어요” “'강적들' 잘 보고있습니다” “'강적들' 강용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가 미국 태양광업체 넥스트에라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에라의 부사장급 인사를 포함한 경영진 6명은 29일과 30일 양일간 방한해 충북 음성의 태양광 모듈 공장과 한화큐셀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김 상무를 비롯한 한화큐셀 경영진과 만남을 갖고, 앞으로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영업담당실장(상무)이 유럽 태양광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상무와 남성우 한화큐셀 사장은 오는 10~1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를 방문한다. 김 상무의 유럽 태양광 전시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상무는 전시회를 찾은 자리에서 유럽의 태양광 시장을 살펴보는 한편 주요...
이에 따라 김승연 회장 복귀와 함께 김동관 상무가 그룹 경영 전반에 얼굴을 내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로운 체제 구축 = 한화종합화학 지분 인수는 한화그룹의 지배구조에 심상치 않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우선 이번 빅딜을 통해 그룹 내부에 별도로 계열분리가 가능할 정도의 소규모 그룹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임금이 생존해 있으면서 후계자에게 임금...
특히 한화에스앤씨의 지주사 강제전환 가능성은 그룹 지배구조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김동관 상무의 승계작업에도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총자산 중 최다 출자자인 관계기업 지분에 대한 장부액 비율이 50%를 넘어서면 지주사 전환 조건이 된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는 중국 한화솔라원 대표이사, 독일 한화큐셀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상무와 호흡을 맞췄다.
한화그룹은 두 회사가 가세함에 따라 석유화학부문 매출은 약 19조원 규모로 커져 국내 석유화학 분야에서 1위 지위에 오르게 됐다. 한화그룹은 국내 1위로 도약한 석유화학 사업을 글로벌 ‘톱5’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가 중국에서 열리는 태양광 행사에 참석한다.
2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상무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 태양광 박람회(SNEC)에 참석한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도 김 상무와 함께 참가한다.
한화큐셀은 박람회에서 태양광 셀과 모듈 등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형 HSLS...
장남인 김동관 상무가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매니저’ 제도가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가 없자 김승연 회장이 복귀하면서 다시 원래 직위체계로 복귀시켰다는 해석이다.
재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한화의 조직문화를 조금 더 유연하게 바꿔보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매니저’ 호칭이 도입된 배경이 됐다는 것. ‘매니저’ 제도가 본격 시행된 것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상무가 한화큐셀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한화큐셀은 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김동관 CCO(최고고객책임자), 최진석 CTO(최고기술경영자)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 이사회 구성원은 기존의 남성우 CEO(최고경영자), 서정표 CFO(최고재무책임자) 등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가 프랑스 방산기업인 탈레스그룹을 방문해 삼성과의 방산·화학사업 빅딜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상무는 지난 1월 중순쯤 삼성 계열사 인수 태스크포스 관계자들과 함께 탈레스그룹을 방문했다. 김 상무는 이 자리에서 한화가 인수하게 된 삼성탈레스의 사업...
지난 2007년 장상돈 회장으로부터 회사 주식 1078억원어치를 증여받은 장세홍 KISCO홀딩스 사장은 증여세로 이듬해 KISCO홀딩스 주식 62만여주를 국세청에 물납했으며 같은해 부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부터 1011억원어치의 한화 주식을 증여받은 김동관 한화 상무도 한화 주식 67만여주를 세금으로 냈다. 이들이 낸 주식 가치는 500억원대에 이른다.
최근...
장세홍 KISCO홀딩스사장이 2007년 장상돈 회장으로부터 회사 주식 1천78억원어치를 증여받았고, 김동관 한화 상무도 같은해 부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부터 1천11억원어치의 한화 주식을 증여받았다.
장세홍 사장은 증여세로 지난 2008년 KISCO홀딩스 주식 62만여주를 국세청에 물납했고, 김동관 상무도 한화 주식 67만여주를 세금으로 냈다. 이들이 낸...
김승연 한화그룹의 장남이면서 최근 상무로 승진한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이 저유가 상태가 태양광 시장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미국 경제전문케이블 채널 FOX TV와 인터뷰했고 이 같은 내용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23일 오후 2시 50분 방송됐다.
이번 인터뷰는 한화그룹이 지난 2013년 포럼이 열리는 다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