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과 인간의 미래(송기원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뇌과학과 인공지능의 기회와 리스크(김대식 KAIST 교수), 로봇 - 인류의 행복과 동행하나(데니스 홍 UCLA 교수), 휴머노이드 로봇과 미래(오준호 KAIST 교수), 바이오 산업 전망과 미래 비전(권영근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등은 삼성 사장단이 미래 먹거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현재 KIC 운영위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대식 한양대 교수를 비롯해 강신우 한화자산운용 사장, 박우규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 고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이영섭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정경수 동부화재 부사장 등이다.
KIC는 이번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수장 공백기를 몇 차례 겪었다. 안 전 사장 바로 직전 KIC를 이끌었던 최종석 전 사장도 지난...
앞서 삼성은 지난 3월 송기원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생명과학과 인간의 미래'의 특강을 진행했고, 4월에는 김대식 KAIST 교수를 초빙해 '뇌 과학과 인공지능의 기회와 리스크'의 청강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에서 권 교수는 "글로벌 의약품시장 규모가 매년 5%씩 성장해 오는 2020년에는 1조 4000억달러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향후 성장...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뇌공학자 김대식 KAIST 교수가 들려주는 미래 탐험 강연도 열린다. 'Bridge to the Future'를 주제로 공학기술로 밝히는 인간 중심의 인간을 위한 우리의 미래상을 살펴보고 강연 후에는 연사들과의 대담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현순 두산 부회장, 신미남 두산퓨얼셀 사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이 300명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기술과 인간,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지난해 말에는 기술과 부, 자본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있는 99%를 위한 연구 모임 싱귤래러티99(singularity99)를 뇌과학자인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등과 함께 발족해 활동 중이기도 하다.
KAIST 김대식 교수는 "유튜브 상의 강아지와 고양이도 구분하지 못했던 인공지능 기술이 딥러닝 기술을 맞이하면서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컴퓨터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사물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신경망 형태의 구조를 만들 수 있고, 확보된 데이터의 속성을 분석해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이 운전할 수...
지난 27일 둘째날 행사에선 김대식 KAIST 교수, 이장우 경북대학교 교수의 특별 강연이 이뤄졌다. 김 교수는 ‘나의 뇌를 깨우자’라는 주제로 창의적 사고를 위한 뇌 훈련 방법과 인문학 관점에서의 가치창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이 교수는 ‘한국경제의 성공 DNA를 깨우다’를 주제로 아이디어로 창업한 벤처와 스타트업에게 맞춘 전략적 경영방안을 제시했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가 '나의 뇌를 깨우자'란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경북대학교 이장우 교수는 '한국경제의 성공 DNA를 깨우다'란 주제로 벤처와 스타트업에게 맞춘 전략적 경영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초청해 제주와 벤처, 스타트업간 만남을 통해 지역 벤처기업들과 소통도 추진한다.
벤처문화와 관련된 기획전시도 마련됐다. 벤처문화...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인간의 뇌를 주제로,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빅데이터를 주제로 강연한다.
불황과 메르스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도 갖는다.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프로볼러로 거듭난 리듬체조 스타 신수지가 등장해 도전과 성공스토리를 전한다. 상의 가족과 함께하는 김제동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마지막날 장하준 영국...
이영돈 PD는 노숙자 김대식 씨를 섭외 후 스타일을 바꿔 카메라맨으로 둔갑시키고 무속인 2명에게 김대식 씨의 사주를 봐 달라고 했다.
첫 번째 무속인은 김대식 씨에게 "고생을 많이 한 삶을 살아왔다. 직접 돈을 벌어야 하는 사주"라고 말했다. 신 내림을 받은 지 2년이 되었다는 두 번째 무속인 역시 "복도 지지리도 없게 생겼다"며...
노숙자 김대식 씨를 섭외 후 스타일을 바꿔 카메라맨으로 둔갑시키고 10대 무속인 중 2명에게 김대식 씨의 사주를 봐 달라고 했다.
첫 번째 무속인은 김대식 씨에게 "고생을 많이 한 삶을 살아왔다. 직접 돈을 벌어야 하는 사주"라고 말했다. 신 내림을 받은 지 2년이 되었다는 두 번째 무속인 역시 "복도 지지리도 없게 생겼다"며 "빈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