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광주일고 인맥의 대표 주자로는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FIU)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꼽힌다. 김 전 원장이 52회로 53회인 박 회장보다 1년 선배다.
광주일고 인맥의 약진은 문재인 정부의 호남 민심 다잡기로 해석된다. 대선 전 민주당은 국민의당에 빼앗긴 호남 민심을 되찾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 정권을 잡은 이후에도 광주·전남 인사를 전면...
김광수(59) 국민의당 의원이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지방경찰청은 폭행과 상해 등의 혐의로 김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오전 2시 4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원룸에서 이웃 주민의 '가정폭력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당시 김 의원은 A(51·여)씨와...
김광수 의원은 이날 오전 2시 4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의 한 원룸에서 “이웃 부부가 싸움을 하는 것 같다”라는 가정폭력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당시 원룸에는 김광수 의원과 50대 여성 A씨가 있었으며 흉기와 혈흔이 발견됐다. A씨의 부상 정도도 심각해 경찰은 김광수 의원에게 수갑을 채워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인근...
전주지역 현역 국회의원 A씨가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당 소속의 A의원은 전주의 한 원룸에서 58세 여성과 말다툼 끝에 이 여성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5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원룸에서 가정폭력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주민들은 "이웃집에서...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박 후보자를 향해 “심천회 멤버라서 보은인사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박 후보자는 “(제가) 심천회 멤버라서 보은인사라고 인식할 수 있식할 수 있지만 (심천회는) 대통령 주변의 많은 자문그룹 중 하나였다”고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자문그룹으로 알려진 심천회(心天會)는 문 대통령이 18대 대선에서 패한 직후 대통령에게 ‘정책...
정세균 국회의장을 포함해 김광수, 김종회, 안호영, 유성엽, 정동영, 정운천, 조배숙 의원과는 전북지역 국회의원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쳐 있다.
또 오영식, 우상호, 임수경, 최재성 의원 등으로 대표되는 ‘486(4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는 깊은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문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으며 친노(親盧) 주류가 아닌...
미루고 관 출신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사전검증에서 부적격한 요인들이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도 여러 장관 후보들이 청문회 통과에 난항을 겪는 만큼 검증을 무난히 통과할 민간 인사가 막판에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인사로는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금융위원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평가하지만 위장전입이 괜찮다는 것엔 동의하지 못한다”며 “후보자의 여러 사유와 함께 결격사유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김광수 의원은 “강남 8학군 전입을 위한 것도 당연히 문제가 된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거짓말 논란도 있고 탈세논란도 있는데 이런 전체적인 부분들을 종합해서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군 면제 의혹에 대해 질의하자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재차 재신검 문제로 이 후보자를 압박했고, 이 후보자는 “(아들의) 병역면제판정이 2002년이었는데, 재신검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며 “그러나 이듬해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돼 목숨을 건 뇌수술을 하게 됐다. 그래서 재신검을...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이 후보자가 동아일보 기자 시절 칼럼에서 전 전 대통령에 대해 ‘이 나라의 위대한 영도자’라는 표현을 인용한 데 대해 “떳떳하지 않고 부끄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5.18 민주화 운동 때 광주 시민에게 발포를 명령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 후보자는 “그분(전 전 대통령)...
문재인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이낙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위원은 이태규 의원과 김광수 의원이 맡기로 했다.
고연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고 대변인은 “최명길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초선 의원이며 김수민 의원은 30대의 여성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개혁입법과 협치를 위한 원내활동을 잘 대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광수·김종회 등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최순실이 개입한 문화융성·창조경제 관련 예산은 사업성이 없는 데도 애초 계획된 것보다 규모가 커졌다”면서 “내년 예산심의에서 대폭 감액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지목한 ‘최순실 예산’은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케이팝 아리나 △케이스타일...
새누리당에서는 성중기(강남1), 송재형(강동2)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는 김광수(노원5) 의원이 참여했다. 김태영 교수(경희대학교 행정학과), 유진희 변호사(법무법인 융평) 등 2명의 외부위원, 4명의 공무원도 합류했다.
지방분권TF는 자치입법권과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추진 등 지방의회의 주요 현안 의제에 대해 논리구조를 체계적으로...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일부 언론에서는 최 씨 관련 예산이 1조 원을 넘을 것이라는 추정도 하기 때문에 최 씨 관련 예산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면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라고 해야 내용에 걸맞는 정확한 명칭”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야당의 지적에 유 부총리는 “예산에 대한 전수 조사는 해본 적이 없지만 언론에서 최 씨 예산이라고 나오는 부분에...
황 총리는 2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질의에서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사라진 7시간에 대해 아직도 국민이 많은 의혹을 갖고 있으며 최씨와 연계됐다는 말도 있다”고 질의하자 이 같이 답했다.
황 총리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대통령은 내가 알기로 청와대 안에서 세월호 관련 대책에 협의와 조치를 위한 그런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수(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서울시의원 15명은 최근 ‘서울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개정안에는 사생활 보장 조항이 신설돼 근로시간 외 과도한 업무 지시로부터 서울시 공무원을 보호하는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장은 공무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근무시간 외 시간에 전화, 문자메시지, SNS 등 각종 통신수단을 이용한...
김광수 의원은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24시간 깨어 있는 자세로 일하는 것이 맞다"면서도 "지나치게 부담스러운 업무환경으로부터 헌법상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6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의원이 퇴근 후 문자나 SNS로 업무지시를 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국회 보건복지위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의료인 면허정지 및 면허취소 행정처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15명이던 의료인 면허 취소자 수는 2014년 21명, 2015년 44명으로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면허 취소 의사가 2013년 9명에서 2015년 28명으로, 한의사는 2명에서 12명으로, 치과의사도 1명에서 2명으로 증가했다....
이같은 답변에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순례 의원의 질문에는) 수익성이라고 거침없이 답변했는데, 김광수 의원의 질문에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선택하기 힘들다고 하느냐"며 "대원칙이 무엇이냐"고 재차 물었다.
문 이사장은 "수익성과 안정성은 두 가지 축"이라며 "위험을 생각하지 않고 수익률만 극대화한다거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