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경란 아나운서가 '터널괴담'을 털어놔 출연진을 경악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달 '스펀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의 한 터널에 얽힌 사건과 비슷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제가 아는 한 지방에 사는 분이 절대 밤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한 터널에 들어갔다"며...
이에 KBS 대표 아나운서 황정민, 김경란, 오정연, 전현무가 출연해 아나운서로서 활동하며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정민은 "지금은 유재석이 '국민MC'로 불리지만, 과거 우리 라디오에 출연할때는 한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황정민은 "유재석이 신인시절 김수용, 지석진, 김생민과 함께 라디오 고정출연을 했는데...
KBS2 '해피투게더3'에 전현무, 오정연, 김경란,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친 가운데 김경란 아나운서가 오싹한 공포담을 털어놔 관심을 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정말 이상한 터널이 있다고 들었다. 제가 아는 사람에게 한 지방분이 절대 밤에는 그 터널에 가지말라고 했는데, 길을 헤매다 결국 그 터널속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MC 신봉선이 "제모를 했는데 입 주위가 파랗다"라고 말하자 전현무 아나운서는 "입 주위는 레이저 시술을 5번 더 해야 한다고 하더라. 선생님이 시술을 하면서 '왜 이렇게 (털이) 많아'라고 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오정연, 김경란 아나운서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 오정연 아나운서가 나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를 했는데 정수리에서 냄새가 너무 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자주 안 감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감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황정민, 김경란 아나운서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KBS 김경란(사진) 아나운서가 라디오 뉴스에서 시낭송을 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선배 황정민, 후배 전현무, 오정연 아나운서들과 함께 출연했다.
김 아나운서는 "한 번은 라디오 뉴스를 하는데 시간이 40초 정도 많이 남았다. 보통 마지막에 전하는 날씨로 시간을 맞추는데 그날은...
황정민 아나운서는 “당시 유재석은 아침 일찍 출근하느라 졸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김생민을 매번 구박했다”고 전했다.
또 황 아나운서는 “하지만 정작 라디오 스태프 회의 때는 유재석의 하차가 논의되고 있었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황정민뿐만 아니라 전현무, 오정현, 김경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 사이트에서는 애정운과 장수운도 볼 수 있다. 김경란은 2012년 런던에서 운명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개그맨 허경환은 95세까지 장수한다고 나와 있다.
한편 지옥에서 사람의 미래를 예견하는 '지옥에서 온 편지'(http://www.uremon.com/hell)라는 사이트게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샤이니가 지난 30일 여의도 KBS홀에서 황수경, 한석준,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09 KBS 가요대축제'에서 방송사고를 겪었다.
샤이니가 '링딩동' 공연을 하던 중 태민이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마이크가 안 나온 것.
이날 샤이니는 '링딩동' 리믹스 버전을 준비해 파워풀한 댄스와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황수경(38) 한석준(34) 김경란(32) KBS간판아나운서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가수들의 레드카펫으로 첫 문을 연다.
박진영(37)·손담비(26)의 섹시 퍼포먼스와 마이클잭슨 추모공연, 신승훈(41)· 2PM과 김건모(41)·소녀시대, 이승철(43)·2NE1 등의 합동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우(28)의 ‘꿈을 꾸다’, 백지영(33)의 ‘잊지말아요’, 신승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