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전' 별들의 향연 이어진다

입력 2009-12-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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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BS 가요 대축제’가 30일 오후 9시55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황수경(38) 한석준(34) 김경란(32) KBS간판아나운서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가수들의 레드카펫으로 첫 문을 연다.

박진영(37)·손담비(26)의 섹시 퍼포먼스와 마이클잭슨 추모공연, 신승훈(41)· 2PM과 김건모(41)·소녀시대, 이승철(43)·2NE1 등의 합동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우(28)의 ‘꿈을 꾸다’, 백지영(33)의 ‘잊지말아요’, 신승훈의 ‘러브 오브 아이리스’ 등 드라마 ‘아이리스’의 테마곡들로 꾸미는 스페셜 무대, 리쌍·장기하와얼굴들의 개성 넘치는 인디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버라이어티 정신’을 외치는 KBS의 간판 예능프로 ‘1박2일’ 출연진은 MC몽(30)과 이승기(22)를 위해 무대에 선다.

올해 최고 인기가요도 뽑는다. 2PM ‘어겐 & 어겐’,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소녀시대 ‘지’, 2NE1 ‘아이 돈트 케어’, 카라 ‘미스터’, 다비치 ‘8282’, 백지영 ‘총맞은 것처럼’이 후보에 올랐다. 총 7곡 중 2009년 최고의 인기가요를 시청자가 뽑을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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