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10일 브리핑에서 "3차 항공편, 임시항공편은 11일 인천에서 출발, 12일 아침에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전세기에는 우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들이 포함돼 인원은 150여 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10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임시항공편을 투입해 701명의 우한 지역 재외국민을 귀국시킨 데 이어 3차 항공편, 임시항공편은 11일 인천에서 출발, 12일 아침에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고 현재 최종적인 협의가 중국 측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수본 정례브리핑에서 “당장은 명시적인 입국 제한조치를 시행하는 것은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추이를 지켜보면서 판단키로 했다”며 “(중국으로부터) 입국자 수가 1만3000명에서 5000명으로 줄어든 상황, 중국 내...
김강립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수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향후에 아주 소수이긴 하지만 입항이 예정될 수도 있는 크루즈선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서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김강립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수본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신종 감염병증후군 및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발생에 따른 유급휴가비용 및 생활지원비 지원금액 고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7일부터 신청받아 예비비 등 관련 예산이 편성 되는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감염병 유입이 확대되고 있고, 접촉자 숫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방역관리체계와 지자체의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해 긴급수급조정조치를 발동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따라 모든 생산업자는 생산량, 출고량...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마스크, 소독제 생산, 도매업자에게 출하, 판매 시 정부에 신고하도록 의무를 부여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이번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모든 생산업자는 생산량, 출고량, 수출량을, 도매업자는 일정 수량 이상 판매할 경우 구매자, 단가, 수량 등을 신고해야 합니다. 정부는 단속을 통해 누락, 허위신고와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복지부 차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분과 행정처분 두 가지를 병과하는 게 가능하다”며 “2년 이하의 징역, 5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함께 과태료를 별도로 부과하는 등 강력한 처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공공뿐 아니라 민간이 참여하는 전방위적인 방역관리체계 구축에 중앙과 지방정부가...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16번째 확진자가 딸인 18번째 확진자를 간병하기 위해 병원에 머물렀고, 접촉이 많았던 점을 감안해 격리 조치를 했다"며 "다른 층 환자들과 의료진은 위험도에 따라 퇴원 후 자가격리와 하거나 관찰을 진행 중...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아직은 추가적인 상황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관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선 정부가 중국의 압박에 뜸을 들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싱하이밍(邢海明) 신임 주한중국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조치에 대해 “평가하지는 않겠다”면서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처 최종 문안에서 수정되지 못한 상태로 나간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 입장이 뒤바뀐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한 교민들의 귀국 문제와 관련해 박능후 중수본 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유증상자는 따로 독립된 비행기에 태우겠다”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김강립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수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브리핑에 앞서 진행된 정부합동 일일점검 영상회의에선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신종 코로나 대응회의에서 논의됐던 사안들에 대한 후속조치 방안이 논의됐다.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과 관련해...
한편, 격리수용 기간이 끝나면 우한 교민과 유학생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종료된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14일 이후에는 우리가 일정한 보건교육을 통해서 교육은 시켜주지만, 그 이후에 (중국으로) 복귀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아직까지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29일 현장에 방문했던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에 대한 폭행으로 주민 10여 명이 입건된 데 대한 부담감도 작용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도 현장에 나와 주민들을 설득했다. 인근지역 유치원을 중심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보급하고, 하루 두 차례씩 인재개발원과 인근지역을 소독하도록 조치했다. 또 인재개발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을 의료폐기물류 분류해 소각...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중국 현지에서 1명이 발열 등 증상으로 중국의 출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고, 12명은 비행기에서 증상을 확인했다"며 "입국 과정에서 6명이 추가로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비행기 2층에 따로 좌석을 배치해 접촉을 최소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유증상자에 대한 정보 공개 요구에 부정적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컨트롤타워가 어디인지를 둘러싸고 여야 공방도 펼쳐졌다.
김강립 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우한 폐렴 현안보고 전체회의에서 "유증상자 공개에 대해 낙인효과나 지역사회의 차별 문제 등...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 사태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의 격리 수용 시설 지정에 대한 지역 주민 반발이 이어진 가운데,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역사회에 상당한 불만과 혼선을 초래했다는 점에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30일 국회 보건복지위 현안질의에 출석해 "정부의 최종 발표 지역과 다른, 일차적인 중간 내용이...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가시설로 운영하는 공무원 연수원·교육원 중에서 각 시설의 수용능력, 인근지역 의료시설의 위치, 공항에서 시설간의 이동거리, 지역안배 등을 고려해 두 곳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대형시설 한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자 했으나 귀국 희망 국민수가 처음 150여 명 수준에서 700여 명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