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술’ 부분에서 선정된 생활가전사업부 이철 명장(54세)은 1989년 입사해 24년간 제조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며 인쇄회로 기판(PBA) 제조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금형’ 부문에서 인정받은 글로벌기술센터의 이종원 명장(57세)은 1993년 입사 이래 25년간 금형 분야에서 일한 자타가 공인하는 베테랑이다. 이 명장은 와인잔 모양을 형상화한 보르도 TV, 갤럭시 S6...
‘제조기술’부문에서 선정된 생활가전사업부 이철 명장(54세)은 1989년 입사해 24년간 제조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며 인쇄회로기판(PBA) 제조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이 명장은 생산라인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품질 수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PBA 종합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삼성전자의 국내외 PBA 제조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금형’부문에서...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삼성전기의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1.4% 감소한 2조954억 원”이라며 “기판사업부와 모듈 사업부는 국내 고객사의 신규 모델 부재 및 중국 거래선의 수요 감소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14.0% 감소한 3,482억원으로 예상하는데 특히 계절성에 따른 부진이 예상된다”며 “다만 내년 1분기에는...
판결문에는 대한민국 PKG 업체인 루멘스가 서울반도체 특허의 침해 품을 사용한 TV사들에게 제품을 납품한 사실도 명시됐다.
유승민 서울반도체 IT 사업부 부사장은 “우리의 특허에 대한 집념이 세상의 청년 창업 인들과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성공 스토리로 전해져 희망의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T황창규호의 마지막 1년에 거는 기대2019년부터 영업이익 확장 국면 진입임기 마지막 해에 거는 기대KT 적정 시가총액은 12조원 이상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4만2000원유안타증권 최남곤
SK이노베이션성장의 디딤돌배터리 생산능력 2022년까지 10배 이상 증가2020년 배터리사업부 손익분기점 도달IMO 황금기에 이어 배터리 고속성장이...
‘19년 연료전지 및 전지박 사업 본격화로 실적 레벨업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9만원하나금융투자 오진원
삼성전기핵심에 집중하라컨센서스 상회한 아주 양호한 3Q18 실적MLCC 기대 이상, 기판사업부 흑전4Q18 MLCC 추가 개선 Vs. 스마트폰용 부품 늘 그렇듯 계절적 조정좋게 보는 이유가 바뀔 리가 있나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이밖에 기판사업부도 영업이익률 8%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LED 사업부는 영업적자 지속에 이어 향후 실적 회복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올해 상반기에 따른 기저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북미 고객사는 내년 일부 모델에 트리플카메라 탑재 가능성이 높고, 중화권...
그는 “기판사업부의 부진에도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주요인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호실적에 이어 카메라 모듈 사업부도 깜짝 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트리플 카메라 시대가 개화될 것으로 본다”며 “트리플카메라는 제작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모듈 숫자가 늘어나...
또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는 5G 통신 장비 시장 개화를 기회 삼아 점유율 2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5G 장비 생산능력확대가 예상되며 이수페타시스에도 기회다.
이 연구원은 “5G 투자가 고다층 MLB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수페타시스는 국내 유일 고다층 MLB 업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원’으로...
이어 “그래픽 DRAM이 기존 GDDR5에서 GDDR6로 대체되고 있다”면서 “고사양 GPU(Graphic Processor Unit)에 대한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GDDR의 업그레이드를 촉발하면서 기판 사업부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고객사들이 내년 하반기 초도 양산을 목표로 PC용 DRAM DDR5 표준화를 진행하고...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주요 고객사 물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지만, △LG전자 및 중화권 물량 증가 △기판소재 사업부 마진 확대 △비용 절감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에 따라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북미 고객사 내 입지 강화 △베트남 공장 가동...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지난 20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하반기 제품전략을 소개하면서 내년 초 가정용 마이크로 LED TV인 ‘더 월(The Wall) 력서리(가칭)’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 사장은 “이미 선보인 더 월의 두께가 8cm이면, 더 월 럭셔리는 3cm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더 월’은 CES2018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멜파스가 일신전자 인수를 마무리하고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실적 성장을 본격화한다.
멜파스는 일신전자 인수를 통해 FPCB 사업 부문을 신설하고 고객사 업체 등록을 완료해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스미모토가 국내 FPCB 사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멜파스는 스미모토의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서 현재...
삼성전기의 HDI 사업은 반도체패키지기판사업과 함께 기판사업부를 지탱하고 있는 큰 축이었다. 스마트폰 시장과 함께 성장을 거듭한 분야지만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주춤해지고, 주요업체들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몇년 간 삼성전기의 실적을 발목 잡아왔다.
삼성전기는 기존 HDI사업에서 기술 차별화 요인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영업적자가...
김 연구원은 “기판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에서 매출액 및 영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기판사업부의 부진은 해외 거래선의 RF-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물량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MLCC 업황 호조세 외에도 갤럭시S9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의 공급 본격화로 흑자전환한 기판솔루션 사업부도 올해부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원달러 가격 하락과 원재료 가격 상승은 우려되지만 MLCC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이러한 시장 요건은 기회 요인이 될 것”이라며 “올 1분기는 전략거래선의 신모델 출시와...
무선사업부 로드맵에 폴더블 스마트폰이 포함돼 있다”며 “관련부품 등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콜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계획이 재확인되자 주식시장에서는 브레인콘덴츠를 비롯해 상보, 원익큐브 등 플렉서블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브레인콘데츠는 플렉서블 LED모듈 특허를 시작으로 탄소섬유 기판을 이용한...
한편, SKC코오롱PI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가 2008년 6월 각각의 PI 필름 사업부를 분할, 합병해 설립한 회사다. 2014년 기준 글로벌 PI 필름 시장 점유율 1위의 지위를 확보한 뒤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의 PI 필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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