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는 20~4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밀집해 있다. 서울시는 노후·불량 주거지에 적정 개발을 유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용적률·건폐율 및 높이계획, 건축물 용도계획 등이다.
홍선기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홍은동 일대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원하고 용적률을 올려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면 기업형 임대사업자가 일반분양을 물량을 조합으로부터 매입해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뉴스테이보다 공공성은 강화하고, 과도한 혜택은 축소한 형태의 임대사업이다.
우선 국토부는 조합과 임대사업자간 일반분양분의 매매가격을 정하는 기준 시점을 사업시행계획인가 대의 시세를 토대로 하도록...
용적률도 최대 630%까지 적용받을 수 있어 최고 35층짜리 주상복합건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남가좌동 C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좌원상가는 주변 환경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 건축물이 돼 가고 있다"며 "오히려 소액으로 미래 가치에 투자하기엔 최적"이라고 했다.
서대문구는 이달 중 용역 수행 업체를 정하고 조만간 정비계획안 개요를 공개할...
서울시는 “개선기준을 즉시 시행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도 사업 시행자 의견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ㆍ민간)으로 지어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에게...
개별건축에 따른 건축물의 용도ㆍ건폐율ㆍ용적률 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주택재건축정비구역은 해제됐으나 다수 주민의 재건축에 대한 욕구가 있는 지역”이라며 “대규모 주택정비사업의 대안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행에 대비한 사전적 계획기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국비 지원을 통해 주민 맞춤형 재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건축결합제도(대지별로 제각각인 용적률기준을 건축주들이 자율적으로 협의해 조정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황 후보는 한옥과 비한옥의 건축 규제를 완화해 도시 개발에 한층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역에 따라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특례와 세제·부담금 감면, 재정 지원 등 혜택을 일괄적으로 지원받는다.
대상은 수도권과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서 개발하는 발전잠재력이 있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략사업이다. 산업단지와 물류·유통단지, 관광단지, 관광휴양시설, 역세권 등이 있다.
유형은 △낙후지역(성장촉진지역‧특수상황지역)에...
병원장들은 이를 위해 국립대병원 용적률 완화, 감염병 시설 국비 지원, 재난 대응을 위한 교육, 연구업무 법제화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연수 국립대병원협의회장은 “현 상황에서 국립대병원이 공통된 기준과 논리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각 병원 간은 물론 정부와 자체단체와도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도 이번...
한편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은 서울시의 핵심 주거사업 중 하나로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종 상향과 용적률 확대, 각종 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지 범위가 기존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에서 ‘350m 이내’로 넓혀지며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는 원효로 청년주택...
재건축 허용 연한(30년) 이후 재건축에 나서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370%에 달하는 용적률(전체 대지 면적에서 건물 각층 면적의 합이 차지하는 비율)을 고려했을 때 용적률의 제한을 받는 재건축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모델링사업은 재건축보다 인허가 기준이 까다롭지 않다. 재건축의 경우 안전진단 D,E 등급을 받아야 사업 추진이...
아파트 건축을 허용받더라도 용적률이 250%로 제한된다. 서남3구는 서울 시내에서 준공업지역이 가장 넓은 곳이다. 이들 3구 면적의 23%가 준공업지역이다.
이 같은 사정 때문에 서남3구의 집값은 다른 서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특히 금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983만 원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꼴찌다. 구로구(2308만 원)와 영등포구(3492만...
여기에 작년 말 목동 재건축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1~3단지 종상향(용도지역을 2ㆍ3종으로 높여 용적률과 층수를 높이는 것) 문제도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이처럼 목동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자 집값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목동 1단지 전용 64.34㎡형은 지난달 29일 13억 원에 팔리며 한 달 전 거래가(12억5000만 원)...
아남아파트와 현대아파트는 각각 준공 28년, 30년 차 아파트로 앞으로 재건축이 가능하지만 용적률이 각각 283%, 240%로 재건축 시 사업성이 낮아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튼 단지들이다.
전문가들은 이들 단지들의 집값 상승세가 단순히 리모델링 호재 때문은 아니라고 본다. 정부는 지난 12ㆍ16 대책에서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9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그러나 이번 종 상향으로 용적률기준이 200%에서 250%로 훌쩍 뛴다면 사업성도 높아질 수 있어 기대감도 만만치 않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목동 신시가지 단지의 경우 재건축 가능 여부를 진단하는 예비 안전진단을 모두 통과했지만 아직 정밀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없다"며 "이번 결정이 호재로 작용할 경우 재건축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시공단계에서 신재생설비 설치(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 취득 시)에 관련 제주시의 지원금과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인증제도에 따른 용적률 등 건축기준 완화,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안충환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제로 에너지건축 단계별 의무화가 2020년 공공부문부터 시작하는 시점에서 민간부문 제주시 제로 에너지하우스 지원사업 모델이...
비례율, 용적률 등을 설명하고, 그 산출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주변 지역의 분양가와 총회책자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조언한다.
적은 돈으로 수익성 있는 부동산을 살 수 있는 부동산 할인매장 즉 부동산 경매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경매 절차, 경매 종류, 경매 방법, 권리분석, 말소기준권리 등 경매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정보부터 경매 진행에서...
상가를 지을 수 있는 기준 역시 지역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용적률 40%를 적용한다.
불과 4~5년 전에는 LH가 공급하는 단독주택 용지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았다. 저렴한 가격으로 토지를 살 수 있는 이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신청 자격도 제한이 없어 투자 문턱이 낮았다. 1인이 여러 필지를 신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었고, 입찰금액의 5% 이상만...
상가를 지을 수 있는 기준 역시 지역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용적률 40%를 적용한다.
불과 4~5년 전에는 LH가 공급하는 단독주택 용지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았다. 저렴한 가격으로 토지를 살 수 있는 이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신청 자격도 제한이 없어 투자 문턱이 낮았다. 1인이 여러 필지를 신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었고, 입찰금액의 5% 이상만...
지구단위계획 분리 후 석촌호수~석촌역 일부 주거지역을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신규 편입해 환승역세권 이면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송파대로변 업무ㆍ판매시설의 면적제한 완화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준용적률(제2종 180%→190%, 제3종 210%→230%)과 준주거지역 이면부 최고높이(30m→35m)를 상향했다.
또 환승역세권 활성화와 지역 중심기능 강화를 위해 개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5건, 2018년 9건, 2019년 10월 기준 17건으로 총 41곳에서 1만6351실이 진행되고 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개발을 통해 용적률은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토지주 및 개발주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8월 가장 먼저 입주자 모집에 나선 충정로역 청년주택의 경우 전체 499실의 평균 경쟁률이 18대 1을 기록하는 등 실제로 청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