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종화 기재부 대외경제국장은 27일(현지시간) 헝가리 혁신기술부 차관보와 50억 원 규모(3년 예정)의 EIPP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EIPP는 우리 기업의 해외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새롭게 도입한 정부 간 중장기 정책 자문 프로그램이다.
헝가리는 정부의 적극적 지원정책, 서유럽 대비 낮은 인건비 등으로 우리 전기차...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다양한 금융수단을 통해 개발도상국 민간 부문에 직접 지원함으로써 급증하고 있는 개도국 민간의 개발수요를 우리 경제의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한국개발정책학회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개발금융협력과 글로벌 상생발전 컨퍼런스'에 참석해 "개발금융에 그동안...
면담
△2022년 1/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KDI FOCUS '코로나19 이후의 소득보장 체계 구축방향'
22일(금)
△기재부 1차관 14:00 한국개발정책학회 축사
△기재부 2차관 10:00 문화계 정책간담회, 14:00 중소기업 정책자금 관련 간담회
△홍남기 부총리, IMFC 회의 참석 및 S&P 글로벌 총괄 면담(석간)
△이억원 1차관, 한국개발정책학회 10주년 기념 행사 참석...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보험 및 문화 분야 물가동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억원 차관은 "코로나19 회복과 함께 소비·여가활동 재개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관람료 인상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계와의 소통 및 부담 경감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올해 2월까지 국세수입은 고용·소비 회복세 등에 따라 전년도 세수이연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전년 대비 안정적 증가세를 유지했다"며 "향후 재정집행은 물가 상승 압력에 따른 서민경제의 어려움 등을 감안해 취약계층 보호, 소상공인 피해 회복 지원사업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5G 전국망 구축을 확대하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6G 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5G 시험계측 장비 전문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를 방문해 5G 분야의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규제 개선 등 정책 과제를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전 세계적 디지털 패권 경쟁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2일 "평택·당진항 부두시설 확충, 배후단지 개발, 여객시설 등 인프라 확충에 2030년까지 총 5조9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평택·당진항 마린센터를 방문해 항만운영 및 개발 현황 등을 점검하고 "평택당진항을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및 서해권 해양관광의 거점 항만으로 집중 육성하겠다...
현역 국회의원이라 여당의 정밀검증 예고에도 통과 부담도 적다.
추 후보자는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업무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 사이에서 덕장(德將)의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5년 재정경제부(현 기재부) 은행과장 시절에는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된 바 있다.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재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냈으며 20·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최근에는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내는 등 행정·입법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인수위에서는 7개 분과 중 가장 핵심인 기획조정분과의 간사를 맡아 새 정부 국정과제 전반을 챙기고 있다.
윤...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재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지냈으며 20·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최근에는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내는 등 행정·입법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인수위에서는 7개 분과 중 가장 핵심인 기획조정분과의 간사를 맡아 새 정부 국정과제 전반을 챙기고 있다....
2016년 기재부차관 자리 놓고 경합…최상목 전 차관이 맡아 최 전 차관, 정 원장보다 행시 후배…금융위-금감원 상하 관계 부담일수도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금융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경쟁 구도였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국회 등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에 추경호...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윤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의원, 외교부 장관에 박진 의원,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 전 외교부 2차관, 금융위원장에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경제 분야와 외교·안보 등 주요 분야 인선을 마무리한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등 각 부처 장관...
당시 최 전 차관은 “국외 전출로 비거주자가 되는 경우 국내 보유 주식에 대해 과세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역외세원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세금을 공평하게 과세하고 세원 투명성도 높이겠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기재부는 주식양도세 과세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코스피 상장기업은 지분 1%, 종목별 25억 원 이상일 경우 과세...
한덕수 국모총리 후보자, S-Oil 사외이사 사임금융위원장 후보군 최상목 전 기재부차관, 신한금투·일동홀디스 사외이사 사임공정거래위원장 후보군 강석훈 교수, 신영증권 사외이사 사임
새정부 내각 인선으로 국내 기업들의 사외이사 구성에도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주요 후보자들의 사외이사 중도 사임과 이에 따른 신규 선임...
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윤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금융위원장에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을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당선인께서 두 분에 대한 신임이 굉장히 크다"며 "지켜봐야겠지만, (인선이) 그렇게 되지 않겠나"라고 설명했다.
인선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는 추 의원...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예비비와 관련해선 "대통령 집무실 이전 비용으로 청와대와 현 정부에 요청한 액수는 처음부터 496억 원"이라며 "실무부처들이 협의를 마치고 기재부에 요청했고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는 답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도가 계속되지만, 인수위는 청와대 이전 관련 액수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기재부는 1일 안도걸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정사업평가 시행 계획을 논의했다.
우선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사업별 성과의 목표달성도를 상대평가해 하위 15%를 구조조정 대상인 '미흡' 등급으로 배분하고, 재정당국은 부처 평가를 토대로 관련 예산의 1%인 약 1조500억 원 이상의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