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7년 이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 창업자는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4개 사 내외로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기업에는 총 4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KT, 아이스크림에듀와의 공동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천혁신센터의 스마트엑스 랩(SMART-X LAB)을 통해 약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창업...
선정기업에는 정부가 과제당 연간 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3년간 지원(총 5억 원)함으로써 ICT 스타트업이 기술 개발ㆍ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대기업은 선정기업의 멘토기업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과제 수행 기간 자체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의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ㆍ사업화 지원, 판로 지원, 투자 연계, 테스트베드 제공...
중기부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2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해외 창업기획자의 보육 프로그램에 더해 피칭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해외 피칭경진대회 참가를 추가 지원한다.
정부는 피칭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에 영문 발표 자료 구성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디자인·제작, 영어 발표 교육과 연중 개최되는 세계 창업기업 경진대회에 참가 기회를...
“기술개발이 끝난 회사에 사업화 자금을 과감하게 지원해야 합니다.”
3일 경기도 판교에서 만난 백재현 에이올코리아 대표는 창업 초기 서울시의 지원 효과를 언급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백 대표는 2018년 창업 당시 ‘서울시 캠퍼스타운’에 입주해 사무공간과 용품을 받아 기반을 다졌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서울시ㆍ자치구ㆍ대학이 협력해...
대한상의는 한국 창업생태계의 문제점으로 △과도한 창업규제 환경 △모험자본 역할 미흡 △초기자금 부족 △회수시장 경직 등을 꼽았다.
우선 대한상의는 “우리나라에서 창업하려면 각종 서류작성에 인허가까지 사업의 시작부터 활로가 막히는 경우가 많다”라며 “또한 공급자 중심의 비효율적 지원체계로 기업 처지에선 부처별로 다르고 매번 변하는...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기본요건 확인 후 1차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ㆍ사업성 평가를 수행하고, 2차 평가에서는 전문평가단이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층 검토한다. 마지막 3차 평가는 공개 발표평가로 전문평가단과 국민심사단이 함께 심사하게 된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이 지원되며 국내ㆍ외 투자자 등과의 교류 기회도...
제품 양산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실무 교육은 5월부터 제공한다.
전문가 기업설명회 컨설팅과 1:1 투자 상담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우수한 기술력과 녹색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녹색인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취득수수료도 지원한다. 인증 취득 지원사업은 기존에...
‘은 창업기업의 다음(Next Step) 단계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Contest)의 의미를 담은 행사다. 스타트업에게 자금유치와 대ㆍ중견기업 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한다.
당시 행사에는 ICT 기술분야ㆍ시리즈 B 이상의 후속 투자를 희망하는 포스트팁스와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11개사가 참여했다. 각...
재단은 크게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개편 △기술기반 벤처창업지원 강화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 △우수 신품종 보급 및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 △한국형 농업기술 패키지 수출지원 확대 △글로벌 수준의 시험분석 서비스 강화 △농업부문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농업기술 발굴 및 확대 등 7대 과제를 올해 중점 추진한다.
먼저 '농업기술 실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유망 기업이 고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자금ㆍ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2021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의 공고를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자금을 투입했다. 이 전략은 성장단계별 투자를 통해 기업과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인포뱅크는 지난해 투자 포트폴리오사 20개 기업이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포뱅크의 독립사업부 6개사와 창업팀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돕고, 팀과 사업부의 주요 기술들을 융합해 사업성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칭도 적극적으로 지원...
(R&D)자금을 1대 1로 매칭 투자하는 방식의 ‘기술개발(R&D) 매칭펀드’(335억 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여성의 창업을 촉진하고 여성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기업 펀드’(120억 원 출자→200억 원 조성), 기술지주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지주 펀드’(100억 원 출자→167억 원 조성),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실현을...
중소·벤처·창업기업과 대학 등을 대상으로 10개 내외 과제에 30억 원을 투자한다.
G밸리는 8개 내외 과제에 16억 원, 서울 패션 산업 전반과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6개 내외 과제에 16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는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6~7개월간 최대 5000만 원의 기술개발 자금과 조기 사업화를...
해외 진출을 위한 실증이 필요한 성장 스타트업, 기술창업을 하고 싶지만 자체 개발이 곤란해 개발된 혁신기술 이전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R&D 자금도 지원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쟁력 있는 기술력이 지속가능한 기업의 성장 기반”이라며 “중소, 벤처, 창업기업이 국내ㆍ외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여 산업을 견인하고 시장을 선점할...
이번 MOU는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일컫는 웨강아오(粤港澳: 광둥성-홍콩-마카오)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위해 컨소시엄 간 자금, 기술, 지식, 인프라 등 전방위 부문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투자, 육성 부문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신재생 및 친환경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빅데이터 △디지털...
등 지원기업의 86% 이상이 해외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모집대상은 투자실적을 보유한 업력 10년 이내의 벤처·창업기업으로 지역별 특화업종에 해당되는 경우는 우대된다. 다만 K-유니콘 프로젝트,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등에 선정돼 사업 모델의 확장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은 기업의 경우 투자유치 요건검토를 면제받을 수 있다.
K-스타트업센터 기업에는...
중진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총 700억 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하고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으로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하지 않은 기업이다. 다만,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한 경우에도 창업 7년 미만과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ㆍ컨설팅ㆍ멘토링ㆍ해외 진출 등을 통합 패키지로 지원하는 8개 사업에 총 96억 원, 현지 거점인 KIC(Korea Innovation Center)와 해외 IT 지원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에 총 190.5억 원, 사업화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10개 사업에 총 1235억 원, 전문가의 멘토링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4개 사업에 총 41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통합...
올해 신규로 운영하는 ‘지식재산(IP)전략형’은 특허청과의 협업사업(IP제품혁신지원사업)이다.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7년 이내 재창업자를 선정해 지식재산(IP)기술의 제품화 및 사업화를 함께 지원한다.
지난해 시범으로 4회 개최했던 ’재도전 창업기업 기업설명회(IR)대회‘를 올해 6회로 확대한다. 민간 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재창업 기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