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최근 아시아나항공 감사보고서 관련 책임을 지고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27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아시아나항공의 금융시장 조기 신뢰 회복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회사 측은 면담에 대해 "박 회장이 그룹 회장직 및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등 2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직과...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현재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그룹공채를 모집 중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8일 해당 소식을 전한다.
‘집념의 세계인’이라는 인재상을 표방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1일 상반기 신입사원 그룹공채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그룹공채에 참여한 계열사는 금호고속,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업계에서는 비주력자산의 추가 매각, 금호그룹 차원의 유상증자 등의 방안이 거론된다.
이날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 회장에게 "회계리스크가 유동성 문제로 이어지는 문제가 많다"며 "투자 심리 불안감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동걸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 협력해서 자금 계획을 철저히...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자율협약은 사실상 사적 구조조정을 한다는 것”이라며 “금호그룹의 복잡한 지배구조나, 채권단의 부담감, 시장의 파장 등을 고려하면 자율협약으로 넘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아시아나 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냈다. 한정 의견이란 기업감사 중 자료 부족...
현대백화점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등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26일 주요 대기업·공기업의 상반기 신입 공채 공고를 정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금호고속,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총 7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1977년 옛 대우그룹 사옥으로 지어졌다. 한때 한국 경제의 압축성장을 상징하는 건물로 명성을 날렸지만 1997년 외환위기를 계기로 대우그룹이 해체된 후 매각됐다.
한때 주인이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 바뀌었다가 2007년에는 외국계 투자회사 모건스탠리 수중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2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아시아나IDT가 전일 대비 1600원(-10.56%) 급락한 1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상장규정에 따르면 감사의견 한정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같은 그룹사 금호산업도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동계는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막대한 만큼, 이번 기아차 노사의 통상임금 합의가 재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사안별로 사측이 유리한 판결을 받아낸 사례도 존재해 섣불리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주장도 나온다.
금호타이어의 경우 1심에서 사측이 패소해 약 1000억 원의 충당금을 실적에 반영했다. 그러나 2심에서...
전날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재계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빈소를 찾았다. 박 회장은 이날 빈소가 마련된 오후 2시보다 이른 오후 1시 40분께 빈소를 방문했다.
이어 정운찬 KBO총재와 김정태 KEB 하나금융지주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 등이 장례식장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재계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빈소를 찾았다. 박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빈소를 방문했다.
1시 56분께 정몽규 HDC그룹 회장, 1시 58분께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황 부회장은 "(고인은) 신격호 명예회장님 하고도 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우리) 회장님 대신 인사드리러 왔다"고 했다....
현재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박삼구 외 8인 체제 속에서 금호고속-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띄고 있다. 금호고속은 박 회장이 31.1% 지분을 보유한 가운데 장남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21%로 2대주주다.
지주사를 향한 오너의 지원 속에서 주력 계열사인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의 반등 조짐도 감지된다. 금호산업은 남북경협 기대감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가량 늘어난 9조 78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14억 원, 당기순이익 1301억 원을 달성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고유가와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변수들의 영향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4차 산업사회에 발맞춰 품질 혁신을 통한 미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경영 방침을 ‘수익 역량 확대’로 정하고 4가지 경영 목표를 세웠다. 우선 안전 운항 역량 강화다. 올해 △비행자료분석시스템(FOQA) 데이터 기반 맞춤 훈련 △운항데이터 자동전송시스템 △예방정비시스템 확대 등을 통해 안전 운항 체계를...
한편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1일 기존 광화문에서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로 사옥을 이전시키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금호건설,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그룹 계열사들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전 작업을 진행중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등 22명이 참가한다.
중견기업은 정몽원 한라 회장,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 우오현 SM그룹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조동길 한솔홀딩스 회장, 윤석금 웅진 회장, 곽재선 KG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카카오 이병선 부회장, 이종태 퍼시스 회장 등 업종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서울 종로구 공평동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아시아나항공, 금호건설, 아시아나IDT, 금호리조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들은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기존 광화문 사옥에서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로 이전한다.
센트로폴리스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