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김 전 의원이 24일 회의에 참석해 모두 공개를 통해 인사말을 할 예정”이라며 “이전부터 (영입)얘기가 있었고 현재 창당준비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일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김 전 의원이 오셔서 일을 하시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안 의원은 23일 전남 목포를 찾아 지방자치 개혁방안을 발표한다. 안 의원의 잇단 호남행은...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전 의원이 공동위원장으로 합류하고 24일부터 회의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거쳐 18대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에서 안 의원 측 공동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했었다.
이와 함께 새정추는 오는 27일 청년위원회를 발족하고, 안 의원이 직접 청년위원장을 맡기로...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창당 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도 “철도 민영화 논란에 따른 후속 조치에 전념해야 할 최 사장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지역구 챙기기에 나선데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는 공기업에 대한 낙하산 인사가 가져온 전형적인 폐해”라며 “현재 노조원들이 구속돼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새누리당은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최소화하려는 것이고,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출마를 준비하는 현역 의원들의 운신 폭을 최대한 넓혀 기득권을 보장받겠다는 속셈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금 대변인은 “확정됐거나 예상되는 재보궐선거는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의 선거법 위반이나 정치자금법...
그러나 안 의원 측 금태섭 6·4 지방선거에서 서울 뿐 아니라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3곳에서 모두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그는 “저희가 낼 수 있는 대로 가능한 한 많이 낼 생각”이라고 못박았다.
한편 안 의원은 ‘김 교육감을 경기도지사 후보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 문제는 다음에 말씀드리겠다”면서 여운을 남겼다. 김 교육감은 자신이 안...
지금 얘기를 잘못하면 박 시장에게 큰 결례가 될 것 같아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안 의원 측 금태섭 대변인은 6·4 지방선거에서 서울 뿐 아니라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3곳에서 모두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그는 “저희가 낼 수 있는 대로 가능한 한 많이 낼 생각”이라고 못박았다.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은 지키지도 않으면서, 당내에 지역공약 실천특위 등 5개 위원회를 갑자기 설치하겠다는 것은 지방선거를 겨냥한 것”이라며 “그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 영리화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의 입장을 답습하고, 국가기관의 대선개입과 관련한 특검 도입에 대해서도 일체의 언급이...
한편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신년기자회견에서 대해 “야당 대표의 고뇌가 담긴 기자회견”이라고 평했다. 금 대변인은 “복지와 민생문제의 절실함을 얘기하고 우리 정치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점에 공감한다”면서 “대선 관련 의혹에 대한 특검 관철,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등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와 최근 논란이 된...
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는 엄중한 현실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민생에 대해서는 원론적 언급으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 대변인은 “기초노령연금 등 공약 미이행 또는 후퇴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며 “그동안 끊임없이 약속해 온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대한 언급이 아예 빠진 데 대해서도 실망을...
한편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에서 ‘펼쳐라! 새정치, 응답하라! 국민추진위’라는 주제로 거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새해 인사를 한 뒤 거리연설을 통해 대국민 신년 메시지를 밝힐 예정이다. 행사에는 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새정추 김효석 이계안 박호군 윤장현 공동위원장, 금태섭 대변인 등이 함께 참여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 금태섭 대변인은 22일 철도파업 사태와 관련,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금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경찰이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를 위해 민주노총 본부에 강제 진입한 것은 현 정부가 대화보다 힘을 중시한다는 또 다른...
안철수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 추진위원회’ 금태섭 대변인은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대선불복’ 선언에 대해 “지난 선거에서 패배한 야권후보인 문재인 의원이 승복을 선언한 마당에 이제 와서 대선 불복을 얘기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금태섭 대변인은 “국가기관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진상규명이...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 민주당 김효석·이계안 전 의원 등이다.
지난해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에서 활동한 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금태섭 변호사는 소통위원장과 대변인을 각각 맡았다.
한편 동양피엔에프는 이계안 전 민주당 의원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에서 활동한 송호창 무소속 의원과 금태섭 변호사는 소통위원장과 대변인을 각각 맡았다.
이번 인선이 창당 공식화 이후 첫 영입 인사 발표라는 점을 감안하면 참신성과 정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동위원장은 수도권 2명, 호남 2명이고, 영남이나 충청·강원권 인사는 없었다. 이에 따른 지역편중 우려도 제기된다.
더구나...
추진위는 산하에 소통위원회를 두고 무소속 송호창 의원을 소통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안 의원의 공보 담당인 금태섭 변호사는 추진위 대변인을 맡는다.
추진위는 앞으로 설명회와 정책토론회를 전국에서 개최해 국민 요구를 수렴하고, 내년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대비해 인재를 영입하고 정책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창당 실무 작업도 수행한다.
탈당한 김 전 의원과 이 전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의 전남지사와 서울시장 후보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또 추진위 소통위원장은 무소속 송호창 의원, 대변인은 금태섭 변호사가 각각 맡게 된다.
추진위는 내년 지방선거, 재보궐선거 등을 대비해 인재를 영입하고 정책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창당 작업을 준비하는 실무기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금태섭, 강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이계안, 김효석, 조배숙 전 의원 등 기존 정치권 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은 또 내년 지방선거에 책임감 있게 참여하겠다고 밝혀 6월 전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모호한 입장이 되풀이됐다고 꼬집었고 민주당은 야권 분열을 경계했다.
민현주...
지난 16, 17일 방송된 ‘최후의 권력’은 안철수 의원 언론특보 금태섭 변호사, 박형준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 손수조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 정봉주 17대 의원, 정은혜 전 민주당 부대변인, 차명진 17, 18대 의원, 천호선 정의당 대표 등 과거 큰 이슈가 됐던 정치적 인물들이 함께 출연했다는 것 자체로 화제가 됐다.
코카서스 산맥을 탐험하는 동안 7인의...
금태섭 박형준 손수조 정봉주 정은혜 차명진 천호선 등 이념은 물론 성향도 각기 다른 7인의 정치인들이 조지아의 험준한 대 코카서스 산맥에 모여 역사상 가장 이상적이었다는 권력 ‘빅맨’ 체험에 나선 이야기를 담는다.
문명과 차단된 깊은 산속에서 이들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할지 또한 몸소 느낀 권력의 참모습이 무엇이며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권력의...
담은 비망록을 공개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선 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신당’을 견제하려는 포석이란 관측이 나온다.
안 의원 공보담당인 금태섭 변호사는 이날 밤 트위터에서 “양보한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고 원망하는 게 정말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이 사람들은 남의 탓을 하지 않을 때가 한번도 없구나”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