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지사 회장, 국총회(국무총리실 동우회) 회장으로 일하며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 왔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금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목련장,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한국의 경영자상,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을 비롯해 2남 3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0년 상공의 날 동탑산업훈장, 1985년 은탑산업훈장, 1992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그리고 1973년 국내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비비안(VIVIEN)’을 선보이면서 내수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비비안은 당시 광고 및 홍보 업무를 맡고 있던 판매촉진 부서에 의해 고안된 상표명이다. 여성의 대표적 이름으로...
문창섭 삼덕통상 대표와 엄경록 대철 대표가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과 지원기관 관계자 등 총 84명을 포상했다. 이 중 훈ㆍ포장 대상자는 14명이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권혁록 직장은 기술학교를 졸업하나 후 중소기업에 입사해 35년간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생산직의 최고직위인 직장까지 올랐다. 또 경북 영천 언하공단 내에서 ‘자동차의 달인’으로 통하는 등 현장 직원들의 정신적ㆍ기술적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장업무 처리능력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 원가절감에도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또한, 노 대표는 1998년부터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KS)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가구산업 표준규격을 정립하는 등 국내 가구산업 발전에 기여해왔고, 이에 힘입어 가구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노 대표는 “지금도 코아스는 이를 바탕으로 단순한 가구 제조업체가 아닌, 공간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스마트오피스를...
국내 건설업 토목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던 고인은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 상당한 추진력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설인 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011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곽영필 도화엔지니어링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곽영필 회장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상하수도분야 기술개발의 선구자 역할과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국위 선양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은탑산업훈장에 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최석 회장, 대통령 표창에...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4년 고용창출 100대기업으로 선정되고 이듬해 일자리창출 금탑훈장을 수상한 현대카드가 능력중심 인사문화의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황유노 현대카드 부사장은 “현대카드는 ‘공정한 평가에 기반한 성과연봉제’와 ‘수행 업무에 초점을 맞춘 직무그룹제와 사내고용시장(커리어마켓)‘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과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상공의 날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국ㆍ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182명에게 훈장과...
특히, 모범납세자 가운데 ㈜세스코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기부와 장학회 운영 등 사회공헌 활동, 세금 성실신고·납부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신라공업과 삼성SDI㈜에 돌아갔다.
이날 기재부는 1천억원 이상 세금을 자진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기업 4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SK하이닉스는 '국세 칠천억원탑'을, KCC·아모레퍼시픽·현대위아...
(주)세스코가 금탑산업훈장, (주)신라공업과 삼성에스디아이(주)가 은탄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자진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에스케이하이닉스㈜는 '국세 칠천억원 탑'을 수상했고 ㈜케이씨씨, ㈜아모레퍼시픽, 현대위아㈜는 '국세 일천억원 탑'을 각각 수상했다.
연예인 조인성, 최미향(최지우)는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
이를 통해 윤 대표는 2012년 무역의날에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윤 대표의 아들이자 경영 후계자인 윤정태 부사장은 “일광메탈포밍은 2008년 패널 생산라인을 국산화하고, 해외 70여개국으로 설비를 수출하고 있다”면서 “올해 매출 목표를 320억원으로 설정하고,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광메탈포밍의 샌드위치 패널 제조기는...
추모식에서는 작년 9월 발행된 창업자 평전 ‘나는 다시 태어나도 화장품이다’와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통해 수상한 금탑산업훈장이 봉정됐다. 다음 주에도 아모레퍼시픽 신임 팀장급 직원들의 장원기념관 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추모식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 비전 달성을 향한 겸손한 도전...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과 박정오 삼정기업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5 주택건설의 날’ 행사가 29일 오후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국민주거생활 안정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전국의 5000여...
금탑산업훈장은 이충곤 에스엘 대표가 받았다. 이 대표는 1983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노사상생의 경영을 구현하며 2013년 344명, 지난해 308명, 올해 115명 등 매년 청년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2006년부터는 사재 200억원을 출연해 ‘에스엘 서봉장학재단’을 설립, 장학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학술연구 지원활동 등을 벌였다.
은탑산업훈장은 1992년 노조위원장으로...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가 ‘임금인상 공유제’를 통해 협력업체 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고 박 대표 등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총 155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협력업체 근로자 근로조건...
박성욱 SK하이닉스 CEO(최고경영자)가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SK하이닉스는 15일 박성욱 사장이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상생의 노사협력 실천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로로, 가장 훈격이 높은 정부 포상 금탑 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2년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성욱 사장은 출신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채용과...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가 수상했다. 여 대표는 28년간 회전기기 개발에 헌신한 전문 기술경영 최고경영자(CEO)로, 소형 정밀모터의 국산화를 위한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로 수출 증대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글로벌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노성구...